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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의 종말 상세페이지

쇼윈도의 종말

  • 관심 18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3,0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1851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쇼윈도의 종말 (외전)
    쇼윈도의 종말 (외전)
    • 등록일 2021.02.26.
    • 글자수 약 5.9만 자
    • 1,400

  • 쇼윈도의 종말 2권 (완결)
    쇼윈도의 종말 2권 (완결)
    • 등록일 2021.02.26.
    • 글자수 약 13.7만 자
    • 3,000

  • 쇼윈도의 종말 1권
    쇼윈도의 종말 1권
    • 등록일 2021.02.27.
    • 글자수 약 15.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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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19+)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오만남 #평범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고수위

* 여자 주인공 :
민소정(29) 남편을 짝사랑하는 계약직 아내. 사제 간으로 연을 맺은 남편을 오래도록 좋아했고, 그의 정치적 행보를 지지한다. 별정직 비서관으로 남편의 옆을 그림자처럼 수행한다.

* 남자 주인공 :
이수호(35) 현 정권 최고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정치계 신성. 교육 자치 도시의 시장으로, 차기 대권 주자로도 손꼽힌다. 정치인으로서 안정된 이미지를 위해 소정과 쇼윈도 부부 계약을 맺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나쁜 남자를 아내 바라기로 만드는 소설이 보고 싶을 때.
쇼윈도 부부 계약 끝에 기다리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가난하다고 사랑을 모르겠냐고 애태워 노래하던 어느 시인이 있었다.
나 또한 사랑을 절절하게 앓던 밤이 있었다. 내 가난의 음울한 색채. 평생을 가난하게 산 네게까지 내 가난의 색채를 덧씌우고 싶지 않아 너를 보낸다.
오늘 내 사랑은 낙화로 떨어지지만, 또 오늘, 네 사랑은 싹을 틔우고 아름드리로 자라길.
그리하여 네 사랑이 열매로 맺어지는 그날, 나는 가난하지만 숭고한 사랑을 했다고 가슴에 훈장으로 새길 수 있기를.

나는 이 순간, 네 행복을 바라고 또 바란다.

* 소개 글 :
“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필요 없어. 그저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야.”

그는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역할만 잘하면 된다고 했다. 그에겐 감정이 있는 아내는 필요 없었다. 그저 옆자리를 채우는 아내가 필요했을 뿐.
그런데 어떡하죠, 여보.
나는 당신의 아이가 낳고 싶어졌는데…….

“우리 아기를 가져요.”

속에 있던 말을 꺼냈다. 역시나. 남편은 더없이 차가운 눈으로 날 응시했다.

“너랑 나랑 아이를 갖는다고? 댈 걸 대. 주제 파악하란 소리야.”

* 저자 프로필 :
꿈꾸고, 상상하고, 이뤄 나가는 걸 좋아합니다. 상상이 글로 실체화될 때 가슴이 뜁니다. 오래도록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쇼윈도의 종말

작품 정보

“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필요 없어. 그저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야.”

그는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역할만 잘하면 된다고 했다. 그에겐 감정이 있는 아내는 필요 없었다. 그저 옆자리를 채우는 아내가 필요했을 뿐.
그런데 어떡하죠, 여보.
나는 당신의 아이가 낳고 싶어졌는데…….

“우리 아기를 가져요.”

속에 있던 말을 꺼냈다. 역시나. 남편은 더없이 차가운 눈으로 날 응시했다.

“너랑 나랑 아이를 갖는다고? 댈 걸 대. 주제 파악하란 소리야.”

작가

애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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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재밌는 이야기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이야기책을 들고 잠드는 날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저도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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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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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5.03.30
  • 주말 연속극 같은 느낌인데, 씬은 좋은 편이랄까요. 후회남, 나쁜 남자 키워드는 안 맞는거 같아요. 남주 좋은 사람이라. 처음에 말 심하게하는거 좀 있는데 진짜 몇 번 안되고요. 가족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남주 가족들이 진짜 따뜻해요. 이 책의 갈등은 거의 남주의 직업관련 정치로부터 발생해서, 정치얘기가 많이 나와요. 개인적으로는 주말 연속극 필 그닥 안 좋아해서 별 하나 뺐어요.

    aer***
    2025.03.28
  • 후회는 언제하나요?뭔가 아쉬움

    ******
    2024.08.16
  • 와우!!! 정치얘기부터 남여주섹텐까지 알찬 글였어요~~~~~ 다정한 시어른들^^

    ys3***
    2024.05.09
  • 인생작 업그레이드된 작품! 남주여주 뿐만아니라 주위사람들 모두 훈훈해요.

    ssh***
    2024.05.02
  • 1권은 로맨스 소설같지 않게 시장이 하는 일들이 너무 자세하게 서술되어서 조금 지루한 감은 있었어요 굳이 이렇게 까지 나열되야 하나 생각이 들다가도 작가님이 공부많이 하신거 같은데 나같은 독자가 많다면 많이 서운해 하실거 같더라구요 본격적인 둘만의 서사가 싸여 갈수록 둘사이만의 로맨스가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정도 같이 느낄수 있어서 가슴 따뜻한 글로 마무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eyg***
    2023.08.18
  • 정치 얘기 진짜 많음...소재가 소재인지라 이해는 가는데 어쩔수없이 작가 개인 정치색이 좀 보이긴 함 그리고 남주 감정선 머선일....진짜 갑작스러워서 읽다가 갑자기 이런다고??? 싶어졌음ㅋㅋ 그리고 말투도 간간히 노인 말투 나오는데 분위기 다 깸ㅜㅋㅋㅋ 근데 뭐 여주가 밝음큐티뽀짝이라 커버는 잘됐음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기도함

    shi***
    2023.08.16
  • 정치얘기가 너어어어어어어무 많아요, 작가님이 뚜렷한 정치색을 홍보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요.

    mon***
    2022.10.22
  • 아 냉혈한 최고 브레인 정치가 시장님 남주는 마마보이? "네 어머니" 이리와라 "네 어머니" 네와이프 좀 돌봐라 "네 어머니" 머리좀 감겨라 "네 어머니" 카리스마 어디가고 네 어머니만 기억에 남아서 하차했어요ㅠㅠ

    eun***
    2022.01.27
  • 작가님 글 너무 좋아하는데 지루해서 겨우 읽었어요.

    ssu***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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