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대표님의 슈가홀
Price: 22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5 (45 reviews)
Author: 라피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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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슈가홀 3권 (완결)
등록일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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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슈가홀 2권
등록일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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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슈가홀 1권
등록일 2021.02.10.
글자수 약 9.4만 자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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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키워드 : #현대물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짝사랑남 #츤데레남 #다정녀 #애교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 주요 등장인물

여자 주인공
이름: 김인아
나이: 23세

엘케이퍼니처의 고졸 말단사원. 비정규직 출신으로 모두에게 은근한 무시를 당하지만 자신을 받아준 회사를 소중히 여긴다. 같은 부서의 과장인 승찬과 3년째 교제중이다. 승찬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것도 모두 이해하려하는 백치미적인 순진함의 소유자. 어느날 승찬과의 정사를 회사 대표님인 정혁에게 들키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정혁에게 몸을 맡기게 된다.

남자 주인공
이름: 이정혁
나이: 33세

엘케이퍼티처의 젊은 대표. 처음 김인아가 입사했을때부터 열렬히 짝사랑했지만 신분차와 나이차 때문에 지켜보기만 했다. 승찬이 인아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을 모두 지켜보면서 묵묵히 기다리던 어느 날, 인아가 승찬과 관계를 맺는 것을 보고야 만다. 입은 험하지만 마음은 사랑으로 넘치는 츤데레남. 불도저같은 애정으로 결국 인아의 마음을 함락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서브 캐릭터(남)
이름: 박승찬
나이: 30세

엘케이퍼니처 영업부 과장. 최연소 과장으로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선량한 얼굴 뒤로는 영업점으로부터 뇌물을 갈취하고 있다. 순진하고 멍청한 인아를 구슬려 몸과 마음과 노동력과 알량한 월급을 쪽쪽 빼먹고 있다. 고졸인 김인아는 데리고 다니기 창피하니까, 적당히 데리고 놀다가 버릴 생각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순종적인 백치미 여주인공이 무서운 회사 대표님에게 몸도 마음도 행복하게 잡아먹히는 에로틱 코미디가 보고싶을 때.남자주인공의 직진하는 사랑으로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여자주인공의 성장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가슴, 가슴까지만 해 주세요. 거긴 안 돼요…거긴.”
“박승찬만 만질 수 있는 데인가 보지? 그렇게 귀하고 비싼가? 응?”
“하앙, 제발.”
“그 박승찬이 감옥에 가고 나면 만져줄 새끼가 사라지겠군.”

작품 정보

#씬중심 #고수위 #강압적관계 #더티토크
#성인용인소 #인소삘 #에로틱코미디
#나쁜남자 #절륜남 #츤데레남 #직진남 #사랑꾼남주
#백치미여주 #자낮여주 #최강뇌청순여주 #미인여주 #순애보여주 #헌신여주

#주의 : 강압적이고 비현실적인 관계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단 여직원인 인아를 오랫동안 마음에 두었던 엘케이퍼니처의 젊은 대표 정혁은,
그녀와 그녀의 연인인 박 과장이 회의실에서 관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박 과장의 부정행위를 파헤친 정혁은 그를 빌미로 인아를 위협하고,
인아는 연인의 미래를 위해 정혁에게 몸을 맡기는데.

처음에는 무서운 사람이었는데... 그가 제 몸을 열 때마다 마음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

나는 연인이 있는데, 그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대표님께 안기고 있는데.

대표님의 그것에 익숙해질수록 그의 체온도 같이 익숙해진다.

***

정혁이 엄지와 검지를 세워 인아의 젖꼭지를 쥐었다. 살살 간지럽히고 자극하듯 그 끝을 살짝 누르고 문질렀다. 그의 손가락 끝에 도드라진 젖꼭지는 사탕처럼 예쁜 빨강이었다.

“하앙, 아, 대표님…!”

그대로 정혁이 고개를 숙여 가슴을 머금었다. 추릅추릅, 경박한 소리가 들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수트로 자신을 감춘 남자가, 배고픈 짐승처럼 제 젖가슴에 매달리자 인아가 입술을 물고 몸을 뒤틀었다.

승찬 이외의 남자에게 몸을 보이는 것도, 가슴이 만져지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심지어 젖꼭지를 빨리다니.

“아응, 아응, 아앙.”

정혁의 단단한 혀가 달콤한 사탕처럼 젖꼭지를 핥고 빨아댔다. 음모 속에 숨은 클리토리스가 부풀었다. 아주 작은 그 돌기가, 자신이 거기 있음을 증명하려는 것처럼 감각을 키웠다.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고 인아가 정혁의 재킷을 쥐었다. 그와 동시에 젖꼭지를 빨아대는 그의 입술에 힘이 실렸다. 살짝 깨물리기까지 하는 듯한 강한 자극에 인아가 다시 몸을 틀었다.

“…생각이랑 똑같군.”

하도 빨아대서 통통하게 부푼 젖꼭지가 정혁의 입술 새로 흘러나왔다. 그의 침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가슴 위에서 그가 간지럽히듯 말했다.

“김인아를 빨면 단 맛이 날 것 같았어. 시럽이나 설탕 녹은 물처럼.”
“으응, 대표님….”
“정말 그래. 김인아는 설탕으로 만든 것 같군. 온 몸이 다 맛있어.”

침으로 젖은 젖꼭지를 엄지손가락으로 돌렸다. 그와 동시에 혀로 같이 농락했다. 인아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자극이 너무 강했다.

“안돼요, 거긴 만지지 마요.”

이럴 때 보세요 : 순종적인 백치미 여주인공이 무서운 회사 대표님에게 몸도 마음도 행복하게 잡아먹히는 에로틱 코미디가 보고싶을 때.남자주인공의 직진하는 사랑으로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여자주인공의 성장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가슴, 가슴까지만 해 주세요. 거긴 안 돼요…거긴.”
“박승찬만 만질 수 있는 데인가 보지? 그렇게 귀하고 비싼가? 응?”
“하앙, 제발.”
“그 박승찬이 감옥에 가고 나면 만져줄 새끼가 사라지겠군.”

작가

라피넛

2020.05.2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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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어느분께 감사드려요♡ 시작은 B급 아침막장인데 알고보니 찐사랑,물빨,발닦개,주접, 유치하지만 달달달달. 씬이 장난아닌데, 평이 아쉽네요 ㅠㅠ 저는 구원서사성장로코로 봤어요♡ 남주가 여주 진짜 아껴줌♥ 희귀템인데. . 비슷한거 있음 알려주세요:)
blu***
2024.04.20
일부러 여주를 뇌청순 캐릭터로 한거같고 전남친 가스라이팅에 절여있는 거나 상황을 일부러 노골적으로 그린듯해요 남주도 그런 여주를 빼낼 방법은 마냥 예뻐해주는거 뿐이라고.그래서 그렇게 행동하고 과할정도로 물빨핥 하는데 무지성으로 그러는거같지만 나름맥락있어서 되레 좋더라구요 약간 블랙코미디 같기도하고ㅋㅋ 여주가 정말 지능문젠가 싶을만큼 뇌청순같아도 본인이 그걸알아요 남들이 어떻게보는지도 알고. 읽다보면 좀 짠해요. 그래도 그런 자신을 알고 행동하니까 첨엔 별로였지만 갈수록 귀엽네요ㅋㅋ 남주 시각으로 보게되는듯.. 멍충한강아지 이런느낌? 뽕빨같지만 비급로맨스같은 스토리가 은근히 좋았고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넘 재밌게읽었어요 요즘 이런게 좋더라고요ㅋㅋ
sir***
2023.12.26
돈아깝네요 ㅠㅠ 구입해놓고 이제야 읽었는데 막 넘겨서 겨우겨우 읽었네요 진짜 짜증 유발 주인공들이네요
yep***
2021.10.19
완전홀릭 너무 재미있어요
kim***
2021.10.16
여자를 멍청하게, 남자의 소유물로만 봅니다. 어휴 더 읽어봤는데 기분만 나빠지고 이게 뭐람;
thd***
2021.10.10
ㅋ ㅋ ㅋ그냥 야설 맞아요! 가볍게 유쾌하게 쑥쑥 잘읽혔어용 여주 너무 귀여움ㅠ
lot***
2021.02.26
그냥 야설이네요..2권까지만 읽고 3권은 포기합니다..
ber***
2021.02.20
하...돈 아끼세요.둘이 알콩달콩은 너무좋은데 여주는 어디모지리같고 남주도 프로포즈할때나 여러몇장면에선 모지리같았어요 특히 여주의 하앙 으앙 앙앙... 진심깹니다. 글에 집중하려다가 짜게식어요 그리고 글을 인터넷에서 야설 짜집기한건지 아님 야애니보고쓴건지...진짜 돈 아끼세요
kis***
2021.02.17
표지랑 다르게 2020년이 배경이네요ㅋㅋㅋ섭남이 좀 짜증나긴하지만 큰 굴곡없는 삽질 달달물이었어요 귀여운 백치 여주랑 박력있는 남주 넘 좋았습니다 자세한 임출육 외전 나왔으면ㅜㅜ
dod***
2021.02.16
가볍기가 이리 가벼울 수 있을까마는, 일일드라마마냥 막장요소에 몸으로 말로 여주를 우쭈쭈해주는 남주와 백치미란 이런것이다의 표본을 그대로 보여주는 주인공여주덕에 2권까지 잘봤네요. 근데 스토리는 이미 다 나왔는데 1권이 더 있다니.. ㄷㄷㄷ 외전격인듯한데, 씬이 너무 넘쳐서 더 이상 볼 여력이 없는지라 2권서 멈춥니다.
una***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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