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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로 엘리트공에 가난수 많은데 이런 내용은 큰 스트레스 없이 볼수 있어서 보는데 이 소설은 하류공이고 입도 걸고 자기말만 막무가내라 소설이 재미 없는건 아닌데 수의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종착지가 사소한거 하나 지켜주지않는 집착공이라니... 외전도 달달하다는데 제가 볼땐 그냥 수가 포기한걸로만 보여서 좀 그르네요
내용이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내용 전개보다 씬이 너무 많아서 보다가 질려서 몇번이나 그만두다 겨우 다 읽음 오히려 후속작이 더 재밋엇음 수가 너무 멍청해서좀 아쉬움
전권소장.잘읽었습니다!
일단 지금 보고 있는데 공이 과연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저건 받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ㅜㅜ
본편보다 외전이 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진짜 네가족 행복해라....
제일 강단있는 놈은 공도 아니고 수는 더더욱 아니고 "녜 아부지~" 하고 딱부러지게 말하는 준희다. 별특별한 내용은 없고, 내가 이만치 니 좋아하니까 받아도. 이걸로 끝까지 가는 내용임.
공 말투 왜이러죠 아직 1권이긴 한데 쌍스런 게 문제가 아니라 전개에 필요한 최소한의 말만 하고있음.. 일말의 카리스마도 인간미도 안느껴지는데 이거초반이라그런겁니꺼?ㅠㅠ 잘 알지도 못하는데 자꾸 박고싶다 박고빞다 하는것도 뭔가어색함.. 일단 1권 내용은 공: 이 씨ㅂr련 꼴리내ㅋㅋ 수: 음...아.. 하지마. . 가전부엿은..
공을 품을 수 있을까... 라고 백번 생각했는데 품어짐
오랜만에 오니까 외전3이!!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정말 애정하는 소설이에요
최범진이라는 인간을 마지막에 가서는 짠하고 또 애정까지 담아서 볼 수 있는 이유는 선재가 그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저런 순정은 흔치 않으나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흔치 않음에 이 글이 누군가의 성장기라면 그건 아이들 보다도 민선재와 최범진의 성장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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