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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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로멘틱코미디 #친구>연인 #사랑꾼공 #하찮공 #성공한덕후공 # 드라마킹타입공 #공이어야했을수 #건장수 #미남수 #오글거림못참는수 #급발진수
*공 : 박태영 184cm/72kg 재승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대책없는 배우. 예쁜 얼굴과 애교가 특기.
*수 : 서재승 185cm/80kg 어쩌다 태영에의 사랑을 받게 된 운 좋은 신인 배우. 예능형배우 포지션이지만 실제성격은 무뚝뚝 그 자체.
*이럴 때 보세요: 치대지 못해 안달난 관심종자공의 눈물겨운(?) 연애수난기를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나는 바닥에 떨어진 돌 취급하면서..."
작품 정보
*이야기에 나오는 기관과 인물은 모두 허구이며, 임의로 정한 설정이 들어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스파이 매그넘의 평행세계로 같은 이름을 가진 주인 공수가 등장합니다.
덕질로 시작한 너와 나의 삐걱대는 연애사정. 신인배우 재승에게 입덕해버린 한류스타 태영의 눈물겨운 사랑 성공기.
“재승아, 뭐가 맘에 들어. 내 심장의 주인? 내 삶의 이유? 자기 아니면 여보? 애기? 나의 태양신? 전부 다 섞어서 부를까.”
재승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호칭에 이상하리만큼 집착하는 태영을.
“작작 좀 해라.”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하지만 허용가능하면서 끌리는 건 ‘자기’였다. 제 입으로 내뱉기엔 민망해서 아직도 말은 못했지만. 어쨌든 자기가 맘에 들었다.
작가
- 뒷가림 못하는 선배 (무네송)
- 하라는 나무는 안 하고 (무네송)
- 푸른 수염의 결혼 (무네송)
- 오메가 단편선 ‘사랑과 성(性)’ 강의시간 (무네송)
- 이 몸의 수컷으로 가버렷 (무네송)
- 몰래 만나고 있어요! (무네송)
- 수호는 크다졸만 써야해 (무네송)
- 진혁에게 크다졸을 써보았다 (무네송)
- 스파이 매그넘 (무네송)
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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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으로 보자면 재밌긴한데 글이 자꾸 이리저리 튀는 느낌? 읽다보면 어, 지금 누구 시점이지? 누가 말하는거지? 다시 읽어야하고... 뒤로갈수록 뭐 어케 되는건지;; 둘이 대화 좀 하지 않을래? 싶기도하고 주접공이 아니라 걍 약간 나사빠진 것 같은데... 지 할말만 잘 하고ㅋㅋㅋ 수도 원래 무뚝뚝하다 서사 부여해주고 싶어보이긴하는데 뭔가 공을 좋아하긴하나? 싶고 뒤로갈수록 그게 보이긴하지만. 그리고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공 수의 베이직형을 뒤집어놨달까 공이 수같고 수가 공같고 그래서 잤잤도 수가 맷집이 더 쎄니 참아준다 느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전권... 좀 아깝긴하지만 다 읽긴했습니다
wwy***2021.06.23밑에 분 리뷰에 완전 동감합니다. 소설 읽으면서 이렇게 당황스럽기는 처음이네요;; 읽는 내내 물음표가 머릿속에 떠다닙니다. 이렇게 중구난방인 글이라니... 글 자체도 그렇고 캐릭터들도 무슨 공을 적대시했던 인물이 갑자기 친해져있는 둥 뭔지 모르겠어요. 과거 일인지 현재 시점인지도 글이 이어지지가 않아서 계속 헷갈리구요. 헛웃음만 나옵니다...
lun***2021.06.18키워드랑 줄거리 보고 재밌겠다 싶어 구입했는데 정말 당황스러움. 이야기가 이어지지가 않아요. 스토리가 별로다 캐릭터가 별로다 개연성이 없다 그런게 아니라! 문장과 문장이 이어지지가 않아요.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각 잡고 읽어보기까지 했어요. 작가님이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이건 정말…글 쓰는 법. 말하는 법을 모르는 거 같아요.
kho***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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