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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 관심 1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056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일의 4권 (완결)
    일의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일의 3권
    일의 3권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 일의 2권
    일의 2권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16.5만 자
    • 3,500

  • 일의 1권
    일의 1권
    • 등록일 2021.08.03.
    • 글자수 약 15.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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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애절물

▷ 작품 키워드: 황제수, 인외존재공, 오해, 착각

▷ 수 : 현도율 (24) : 황제의 잘못으로 불행한 명운을 받아 살아온 황태자. 천신의 저주를 두려워한 황제가 궁 안에 가둔 탓에, 성격이 난폭하고 예민하다. 스물넷의 생일, 몰래한 잠행에서 일의를 만나고 운명처럼 그를 사랑하게 된다. 일의가 이름을 불러주는 것을 좋아한다. 오직 그만이 그를 '도율'이라고 불러주기에.

▷ 공 : 일의 (24) : 천신의 사랑을 받아, 만인에게 사랑받고 가지고자 하는 것은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는 힘을 지닐 명운을 타고났다. 그러나 그 태생은 늑대로, 스스로를 짐승도 인간도 아닌 존재라 생각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고 공평하게 사랑하나 무엇에도 마음을 붙이지 못한 채 살아왔다.

▷ 이럴 때 보세요: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모두에게 사랑받아서 외로운 존재가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가 되어 집착이 되는 애절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네놈에게 좋아한다 수차례 말하고 가슴에 담아 달라 애원하듯 매달려도 네가, 네가 보여주질 않는데 고가 어찌 알아.""
일의

작품 정보

“만약 초하루가 되기 전에 이 몸이 보고파서 애질거리 하거든 연화산 아무 곳이나 이것을 던져 놓고 기다리게.”
“…….”
“벗도 보고 싶으면 봐야지. 안 그런가?”

끌리면 줘버리면 그만 인 것을, 마음에 안 들면 함께 바꾸면 되는 것을 왜 이토록 닿지 못하는 걸까.

“은애한다.”

그에게서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을 때 뒤에서 들려오는 안온(安穩)한 목소리에 걸음이 멈추고 말았다.

“은애한다 일의야.”
“…….”
“다 알아 달라는 소리가 아니다. 하나 아무것도 모르지는 말아라.”

황제로 인해 뒤틀려 버린 명운.
외로운 삶을 구해줄 건 너밖에 없는데 어쩌다 이리되었을까.

“아무도 잡아주는 이가 없을 때 네놈이…… 네놈이 잡아주지 않았느냐. 그런데 그걸 잃으면 고가 어찌 살아. 고를 버리면 그걸 어찌 참아.”

배신자와 배신당한 자,
죽이려는 자와 죽을 뻔한 자,
싫어하는 자와 좋아하는…….

짐승에게 난 사람과 도깨비를 닮은 사람은 생각 외로 잘 어울릴지 모르겠다.

작가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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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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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ㅡ지에 끌렸고 리뷰가 좋아서 구매했네요 재미져요

    mmi***
    2025.05.18
  • 일의(표지일러 쥑이죠? ㅎ.ㅎ)가 <공>입니다. 도깨비들하고 살아왔어요. 편협한 시각 버려요. 때론 인간이고, 때론 도깨비이며 짐승입니다. 그리고 천신들의 아들입니다. 그 모든것을 다 합쳐서 일의라고 합니다. 수어매쪽인데, 일의 보면 공어매쪽으로 기울음. 청린같은 마음 = 내 마음. 도서내 도깨비들 지분 많음. 동양풍 판타지 비엘로 좋은 도서임. 표지보고 무작정 구매 한 나 쓰다듬어주고 있음.

    law***
    2022.10.22
  • 아니 이거 진심 왜 안 보죠???? 진짜 왜 안 봐요???? 너무 재밌고 서사도 촘촘하고 무엇보다 공이 걍 개간지임 게다가 수가 황태자야....... 이 무슨 미슐랭 쓰리스타???? 별점수 두자리 뭐야 진짜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영업 뛰고 다닐까봐요 억울해서 못 살겠네

    zkd***
    2022.10.02
  • 소개글에 도율이가 먼저나오고 일의가 그담이라 공/수 인줄 알고 1권봤오요.. 보면서 읭? 으읭? 읭? 이럼서요ㅜㅜ 제대로 안본 제탓이죠.. 동양물 판타지는 언제나 즐거워요ㅋ 보물같은 작품 또하나 발견했네요

    lov***
    2022.02.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s***
    2022.01.23
  • 블로그 답글을 이제봐서 책부터 후딱사고 천천히 읽어볼려구요.믿고보는 작가님이니 뭐 별 다섯개도 부족하죠.ㅎㅎ

    tka***
    2021.10.19
  • 아 진짜 오랜만에 스토리 탄탄한 거 읽어서 그런지 행복해요 ㅠ 욕 나올만큼 재미있어요 둘이 서로 엄청 좋아하네요 ㅠ 시도때도 없이 쪽쪽 거리니까 주위 애들이 절레절레 하는 거 너무 웃겨요 ㅠ 진짜 적당한 찌통이랑 작가님의 필력 덕분에 오랜만에 출근도 잊고 해뜨기전까지 읽었네요 ㅋㅋㅋㅋㅋ 등장 인물들 작명 센스까지 너무 재밌었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우리 일의 ㅠㅠㅠㅠㅠㅠ 외전 하나만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bor***
    2021.09.02
  • 소신은 조신하게 외전만 기다리겠나이다~~~

    she***
    2021.08.16
  • 더없이 좋았다.. 으~너무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무료로본것도 다시구매했어요ㅎ 적당한 절절한찌통과 고구마없이 흐린눈으로 읽을구간 하나없고 4권모두 지루하지않으면서 너무 좋았네요.그리고 표지의 일의가 너무예뻐서 안볼래야 안보기가 힘들었습니다ㅎ

    jay***
    2021.08.09
  • 1권 무료로 봤더니 소재나 주인공수 캐릭터도 맘에들어서 전권구매했는데... 3권부터 다른 등장인물들 감정선이 잘 안와닿네요; 나쁘진 않은데 1권이 젤 좋은듯.

    noi***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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