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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복종 상세페이지

황홀한 복종

  • 관심 1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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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10.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105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홀한 복종 3권 (완결)
    황홀한 복종 3권 (완결)
    • 등록일 2021.10.28.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황홀한 복종 2권
    황홀한 복종 2권
    • 등록일 2021.10.2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황홀한 복종 1권
    황홀한 복종 1권
    • 등록일 2021.11.0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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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오해물

▷ 작품 키워드: #오해물 #얼빠수 #망한짝사랑 #쓰레기공 #후회공 #도망수 #BDSM

▷ 수 : 윤하성. 착하고, 순하고, 그러나 운은 조금 나쁜 평범한 대학생.
한가지 비밀이 있다면 윤하성이 게이라는 것이고, 그보다 더 큰 비밀은 피지배성향의 서브미시브(submissive)라는 것.

▷ 공 : 강세휘. 얼굴, 몸, 성격, 성적. 빠지는 것 없이 전부 잘난 학교 대표 아이돌.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해 졸업 후 활동 예정인 그는, 우연히 윤하성에게 플레이 장면을 들킨다. 하성이 이 사실을 이용해 자신을 협박할 것이라 생각한 세휘는 하성을 의심하지만, 이내 자신에게 푹 빠진 하성을 제멋대로 이용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망한 연애담 들어주는 친구에 빙의해서 보면 더 재밌는 글!
바보같은 짝사랑하는 하성이 대신 세휘 꿀밤 한 대 먹여줄 사람들 여기 모이세요.

▷ 공감글귀:
“그만둬, 강세휘.”
“…….”
“그만 해요, 이제.”
황홀한 복종

작품 정보

평범한 윤하성의 일상에 취향을 빼다 박은 완벽한 주인님, 강세휘가 나타났다. 얼굴, 몸, 성격, 목소리…. 다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 그에게 잘 보이고 싶은데, 매번 실수만 저지르고 만다. 어떻게 해야 그가 날 버리지 않을까?

***

완벽했던 강세휘의 일상에 못난이 윤하성이 무단침입했다. 온갖 쓰레기 변태 같은 짓을 해도 윤하성은 바보같이 좋다고 헤실거리는데. 어떤 상처를 줘야 이 못난 게 지쳐 떨어져 나갈까?

***

상극인 두 명이, 우연히 디엣 관계를 맺으며 겪게 되는 이야기

[본문 중]

하성은 자신에게 맞춰진 플레이가 아닌, 세휘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세휘가 자신을 도구처럼 사용해도 전혀 상관없었고, 하드하게 가지고 놀아도 잘 참을 자신이 있었다. 그것이 하성이 전달하고자 한 의도였다.

“더 하드한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뭐?”

하지만 하성의 말은 맥락이 없었고, 너무나도 함축적이었다. 하성의 의도를 알 리 없는 세휘가 어이가 없다는 듯 쳐다보자, 하성이 빠르게 말을 덧붙였다.

“전에 플레이 할 때에는 선배가 저를 많이 신경 써 주셨잖아요.”
“…….”
“엄청 무섭게도 안 하고….”
“…….”

무섭게도 안 했다고? 돔의 자존심에 금이 가는 발언이었다. 세휘는 이를 으득 갈았다. 대뜸 저 못난 게 하드한 것도 괜찮다고 할 때부터 알아 봤어야 했다. 하성이 일부러 자신을 자극하기 위해 되도 않는 도발을 거는 것 같았다.

세휘는 다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뭘 해보고 싶은지 생각은 해 왔어?”
“네.”

하성은 비장한 표정으로 대답을 했다. 그리고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피가 나거나 기절만 하지 않는 선에서는 상관없을 것 같아요. 선배만 괜찮다면요.”
“…….”

선배만 괜찮다면요, 라니. 세휘는 가슴 속에서 무언가 활활 끓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 바로 플레이 해 보면 되겠네.”

세휘는 목줄을 꺼내며 말했다.

“내가 너에게 목줄을 채워주면, 시작하는 거야.”

작가

헌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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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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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셰 덩어리인데 클리셰를 제대로 쓰지도 못함. 후회공 루트를 탈거면 더 제대로 후회를 하게 하든지(그 잠깐 하는 후회로는 중반부까지의 행동이 전혀 상쇄되지 않음) 수가 마조인거보다 섭끼가 더 강하다고 할거면 디엣 요소를 더 강하게 넣든지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찍먹만 하니 밍숭맹숭하네요

    lle***
    2024.06.30
  • 외전주세요 당장!!!!ㅠㅠ

    fuy***
    2023.10.05
  • 3편에서 공 캐붕오고 ㅠㅠ 갑자기 맥락없이 지율이가 박애주의자마냥 남남커플을 앞장서서 돕는 엄마st 해결사가 되고.. 전체적인 대사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그런 ㅠㅠㅠ 그럼에도 자낮수 입걸*공이 없어서 읽었어요 ㅠㅠ 좀 아쉽네요

    dbs***
    2023.07.11
  • 하성은 이제야 규한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가 없었다. 황홀한 복종 3권 (완결) | 헌트레스 저 오타, 비문 많아요. 난 작가의 심리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kaz***
    2022.10.25
  • 무난했어요~ 초반 씬이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밍숭맹숭해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되어 아쉬웠습니다ㅠㅠ 외전으로 찐한 플레이 보여주세요 작가님~!!!

    pea***
    2021.11.29
  • 이렇게 끝나는게 어디있어요!! 외전 나오는거 맞나요 작가님 ㅠㅠ

    tis***
    2021.11.05
  • 전남친부분은 답답함 그냥 넌지시 안좋게헤어졋다만 말해도.. 그리고 후반가서 공이 너무 급작스럽게 달라짐;;

    rhd***
    2021.11.04
  • 아는 맛 분명 클리셰인데 요즘은 묘하게 잘 안 보이는 그 맛

    hic***
    2021.11.02
  • 제멋대로인 공 + 멍뭉이 수에 sm 가미되서 1권은 우와 내 취향이다 이러면서 봤고 2권부터 같은 패턴에 조금 지쳐가다가 3권 중반부터 확실히 아쉬움이 느껴졌어요 감정선이 흐르지 않고 너무 급변해서 공의 후회 전후가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보였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보면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

    han***
    2021.11.01
  • 외전이 왜 없죠.. 외전이 필요해요ㅠ

    kin***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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