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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성채 펀치키드 상세페이지

구룡성채 펀치키드

  • 관심 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5,400원
판매가
5,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114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구룡성채 펀치키드 2권 (완결)
    구룡성채 펀치키드 2권 (완결)
    • 등록일 2021.11.02.
    • 글자수 약 8.3만 자
    • 2,700

  • 구룡성채 펀치키드 1권
    구룡성채 펀치키드 1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8.7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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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피폐


▷ 작품 키워드: #애증의관계 #소유욕 #미인수 #굴림수 #하류인생


▷ 오수현(공) 20세

무허가 건물의 도박장 가드 겸 조직원.
폭력을 즐기지 않지만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

고아원 출신이며 체격이 넓고 튼튼하다.


▷ 유태호(공) 20세

일수 조직 행동대장 겸 차기 리더.

냉혈하고 잔혹한 성격.
상대의 고통을 즐기며 신의가 없고 소유욕이 높다.


▷ 최다빈(수) 20세

다부진 생활근육과 흑발 머리칼.
돈이 없어서 두 개의 트랙수트만 돌려 입는다.
웃을 때 곡선으로 휘어지는 눈매가 인상깊다. 깨끗하고 단정하며 쾌활한 인상.
무슨 일이 생겨도 웃어넘기려는 편.
자신의 고통엔 둔감하지만 상대의 욕망을 알아채는 것에 익숙하다.


▷ 이럴 때 보세요:

나는 홍콩 느와르가 너무 좋다..!


▷ 공감글귀:

우리는 입맞춤보다 주먹질을 먼저 배웠다.
뒷골목의 부모들은 아무도 다정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구룡성채 펀치키드

작품 정보

우리는 입맞춤보다 주먹질을 먼저 배웠다.
뒷골목의 부모들은 아무도 다정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내가 니 친구야?”
둘의 첫 만남은 무허가 건물의 공중화장실.
피에 젖은 수트를 입은 수현의 서늘한 안광엔
일말의 미안함도 느껴지지 않았다.
코피를 뚝뚝 흘리면서도
“친구에요.”
다빈은 수현의 사장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었다.
슬럼에서 살아남으려면 누구보다 뻔뻔해져야 한다고.
나는 네가 마음에 들었는데.
너랑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고 후회 하는 게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잖아.
그러니까. 수현아.
이런 친구가 어딨냐.

작가

백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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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남자 시식기 (백모단)
  • 구룡성채 펀치키드 (백모단)

리뷰

4.3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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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축하고 재밌어요.... 모브는 너무 싫었어요.. 서사절대반대..

    min***
    2021.12.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se***
    2021.12.10
  • 글에서 축축하고 점도 높은 느낌나는 거 좋아하는데 딱 이작품이 그래요. 소설 보면서 캐릭터들이 그래서 뭘 어쩌자는 건지 궁금해서 보는 책이 있고 그냥 작가님의 글이 재밌어서 쭉 읽게되는 게 있는데 이건 후자입니다. 오랜만에 대충 사선읽기 안 하고 읽네요. 아직 1권만 읽었는데 2권 읽으러 갑니다 2권에서 아쉬운 게 보이네요. 실컷 공과 수가 라포 형성했는데 끝에서 발휘가 안 된느낌? 사건에 치중하느라 감정선은 가볍게 휘발된 거 같아요. 그래도 전반적으론 재밋습니다

    306***
    2021.11.14
  • 미리보기 보고 괜찮아서 구매했습니다 문체와 분위기도 괜찮았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었어요 약간 이런 느와르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aur***
    2021.11.12
  • 전 재미있게 봤어요

    ksw***
    2021.11.11
  • 키워드 맘에 들어서 쟁여놧습니다

    lin***
    2021.11.09
  • 재미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잘 읽겠습니다!

    yja***
    2021.11.09
  • 독특한 문체의 유니크함이 있어서 읽는 내내 새로웠네요

    san***
    2021.11.08
  • 문체가 독특한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다. 서브공도 썩 좋아하는 키워드가 아니였는데도 작가님 필력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배경이나 스토리가 좀 피폐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un***
    2021.11.05
  • 첫 권에 문장들이 매력적이라 질렀는데, 이권까지 막 흥미진진하게 끌고가는 힘은 좀 없긴해요... 지금도 이권은 안살라다가 생각나서 지르고, 읽다가 나왔어요. 그런데 그런 책 있잖아요. 묘하게 자꾸 생각나서 결국 다 읽고야 마는 책? 매력적인 소설이긴 하네욥.. 극 중 인물들도 설득력있고 생생하게 상상하게 되는 힘이 있어요. 결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용

    ruy***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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