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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 임신 (삽화본) 상세페이지

고의적 임신 (삽화본)

  • 관심 18
로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206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고의적 임신 (삽화본) 2권 (완결)
    고의적 임신 (삽화본)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27.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 고의적 임신 (삽화본) 1권
    고의적 임신 (삽화본) 1권
    • 등록일 2022.04.28.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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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 임신 (삽화본)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다소 강압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읏! 주산호, 이 미친 새끼……!”

놈이 행위를 계속하며 허릴 구부렸다. 말캉한 혀를 내어 척추를 핥는 감각.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한껏 추켜든 엉덩이가 자꾸만 내려갔다. 그러나 골반을 움켜쥔 손이 그걸 용인하지 않았다.

“앗, 아. 아!”
“이 짓 그만하고 싶으면 빨리 임신해야죠.”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으으응!”

뒷덜미까지 다가온 입술. 날이 선, 치아가 내 살갗을 깨물었고, 선명한 잇자국을 만들어냈다. 전신을 장악하는 오르가슴에 넋이 증발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자국이 만들어지는 동안 나의 입에선 이성이 부서진 말들이 샜다. 너무 좋아. 더 해줘, 더 할래. 나한테 싸 줘, 빨리. 응?

놈은 그 말을 듣고서 픽 웃는가 싶더니 내 뒤 목을 잡아 베개로 처박았다. 이어서 귓가에 들리는 음성. 눈이 질끈 감겼다.

“……기꺼이 종마가 돼줄 테니, 넌 빠짐없이 삼켜.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시트를 잡은 손아귀에 땀이 찼다. 감당치 못할 쾌감과 배덕한 관계의 우리 둘은 눈이 멀 만큼이나 맹목적이었다.

작가

장스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른 섹시 로맨스에 진심인 편입니다.
mascara14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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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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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설정은 흔하지않아서 괜찮았는데 여주가 매력이 떨어지고 스토리 라인도 좀 허술해요. 여주든 남주든 차곡차곡 서사가 쌓이고 성장하는 느낌이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뭐 섹스하는 모습만 들여다 볼거면 그럭저럭.. 그또한 몰입감은 조금 떨어져요. 1권 중반은 넘은거 같은데 계속보고싶은 마음은 덜 하네요.

    min***
    2024.08.08
  • 총체적 난국....

    lov***
    2024.07.12
  • 하..누굴 탓할까요..이늠의 손꾸락~;;

    sea***
    2023.07.23
  • 잼나요^^ 여주 불쌍 했는데 남주 만나서 사랑으로 회복되고 넘 좋으네요

    deu***
    2023.07.20
  • 끝이 먼가.. 외전은 없나요?ㅜㅜ

    you***
    2022.06.22
  • 좋아요..재미있어요..

    bnm***
    2022.05.06
  • 남주직업이 의사아닌 다른 직업으로 또는 '놈'이라는 표현대신 '그'라는 대명사로 치환해서 읽으면 평타 괜찮아요

    pkj***
    2022.05.05
  • 재밌게 잘 읽었어요.

    wli***
    2022.04.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092***
    2022.04.29
  • 내가 왜 전권구매를 했을까.....

    fla***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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