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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유희 (삽화본) 상세페이지

밤의 유희 (삽화본)

  • 관심 1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8,100원
판매가
8,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241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유희 (삽화본) 3권 (완결)
    밤의 유희 (삽화본) 3권 (완결)
    • 등록일 2022.06.07.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

  • 밤의 유희 (삽화본) 2권
    밤의 유희 (삽화본) 2권
    • 등록일 2022.06.07.
    • 글자수 약 8.3만 자
    • 2,700

  • 밤의 유희 (삽화본) 1권
    밤의 유희 (삽화본) 1권
    • 등록일 2022.06.07.
    • 글자수 약 11.6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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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유희 (삽화본)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불쾌할 수 있는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타일을 적시는 소리가 여러 차례 이어지고, 높게 치솟은 서은의 가슴이 푹 꺼졌다. 흐릿해진 시야에 자신의 체액으로 뒤덮인 승현의 얼굴이 들어왔다.
그는 입맛을 다시며 웃고 있었다. 등골이 오싹할 만큼 광기가 어린 듯 보였다.

“한서은 씨.”
“……?”
“이래도 날 존경해요?”
“…….”
“여기를 개처럼 핥아대는 내가.”
“…….”
“체액을 뒤집어쓴 내게, 아직도 존경심이 드냐고.”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저 자신의 안에서 나온 액체를 사막 한가운데서 발견한 오아시스처럼 흡입하는 그의 모든 게…… 정욕을 부추긴다는 것이었다.
서은의 눈동자가 혼란스러운 감정을 고스란히 내비치며 흔들렸다.
불과 서너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다. 비록 약점으로 빚어진 상황일지언정 이성을 경계하고 밀어낸 세월이 무색하게, 서은은 그 이상의 쾌락을 열렬히 원했다.

작가

서아랑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https://blog.naver.com/arangseo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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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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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유치한 인소느낌ㅠ

    dkg***
    2023.12.24
  • 세권짜리 분량인간가 싶기도하고 남주는 왜갑자기 사랑타령이죠??

    jju***
    2022.06.14
  • 잘 읽었어요. 재밌어요.

    wli***
    2022.06.11
  • 올드하지만~ 로맨스니까~ 마무리는 상당히 간결

    lim***
    2022.06.10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par***
    2022.06.08
  • 일단 1권만 샀어요. 읽다보니 이게 내용이 3권분량이 될정도로 길다고???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갈진 모르겠지만... 1권은 일단 잘 읽었네요. 조만간 2.3권 도전해보께요

    lun***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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