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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자리 상세페이지

기다리는 자리

  • 관심 7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100 ~ 3,300원
전권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262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기다리는 자리 (외전)
    기다리는 자리 (외전)
    • 등록일 2022.10.19.
    • 글자수 약 4만 자
    • 1,100

  • 기다리는 자리 3권 (완결)
    기다리는 자리 3권 (완결)
    • 등록일 2022.07.1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기다리는 자리 2권
    기다리는 자리 2권
    • 등록일 2022.07.1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 기다리는 자리 1권
    기다리는 자리 1권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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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자리

작품 정보

첫 연애, 5년간 사귀었던 연인을 사고로 잃고, 장례식장에서 죽은 연인의 바람 상대를 만나게 된 유월. 애증도, 애정도 아닌 감정 사이에서 죽은 연인을 묻어두지 못하고 숨만 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중, 우연히 집 앞에서 다인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우연히, 두 번째에는 날씨 때문에, 세 번째는 일방적인 약속 때문에. 이어지는 만남 속에서 다인에게서 익숙한 분위기를 느낀다.

“사실,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 말은 안 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제가 그런 말 했나요?”

거리낌 없이 거리를 좁혀오는 다인에게 선을 그으려고 하지만 유월의 상처를 알게 된 다인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지 못한 채 다정하게만 구는데…….

“다인 씨는 참, 다정하네요.”
“그런 말 종종 듣긴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다들 이 정도는 하지 않아요?”

그 다정함에 조금씩 녹아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작가

소노율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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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젠토 (Argento) (외전증보판) (소노율)
  • 설표 레시피 (소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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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턴, 투 유 (Return, to You) (소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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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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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미친 감정선 찌통물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상처수 구원공 헌신공 제대로입니다.

    oso***
    2023.01.10
  • 지긋지긋한 수 가족들 진짜 공이 정말 사랑스런 댕댕이 수한정 다정 공 ㅎ 수는 그런 다정함에 흠뻑빠져 행복해질 필요가 있음 그런데 작가님 여보세요 작가님 본편 완결이라면서요 외전은 어디있죠??? 2022.07.19. 외전 나와서 봤습니다 그런데 더 있을꺼 같죠? ㅎㅎ

    coe***
    2022.10.21
  • 잔잔한데 꽤 빙빙 돌다가 이어졌더니 금방 끝나버리네요. 세권 내내 전남친 얘기랑 짝사랑 하면서 빙빙 돌기만 해서...음...이건 외전이 함께 출간됐어야 할 글인듯...그게 아쉬워서 별 1개 빼요. 나머진 괜찮음

    gen***
    2022.08.06
  • 역시 햇살 댕댕공은 무적입니다. 수가 삽질하능거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qha***
    2022.07.23
  • 잔잔한 글이어서 편안하게 읽었어요. 수의 상황이 많이 짠한데 속은 죄다 문드러져 있으면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 괜찮다 하는 게 안타까웠어요. 어릴 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인간관계에 서툴고 겁도 많은 수를 멘탈 건강한 햇살공이 밝은 곳으로 이끌어주네요. 8살 차이의 연하 헤테로공×연상 게이수 조합이고 공은 자각하기 전에도 후도 아주 다정공입니당. 외전 주심 좋겠어요~~

    lun***
    2022.07.17
  •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담담하게 진행되요. 그래서인지 호불호는 좀 갈릴것같은데 19딱지는 붙어있지만 마지막권의 마지막이 되서야 씬은 나오구요, 공 덕분에 한걸음 더 성장하는 수가 좋았네요. 밖에서 잡아당기는 공은 아니고 앞에서 나오도록 손을 내밀어주는 공 느낌이었달까.. 담담한 느낌이 강해서 공과 수가 매력없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것같아요. 킬링타임으로는 읽기 좋을것같구요, 귀여움은 블랑이가 다한듯. 수 집안은 진짜...ㅋㅋ...어쨌든 둘의 알콩달콩한 외전도 나오면 좋을것같아요.

    son***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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