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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에 피는 붉은 꽃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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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에 피는 붉은 꽃작품 소개

<동궁에 피는 붉은 꽃> 백정의 딸 연화는 소달구지를 끌고 궁에 고기 배달하러 갔다가 그만 서율국의 세자 연성과 부딪치고 만다. 연화를 보고 첫눈에 반한 그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연화를 동궁으로 강제로 데려온다.

연화를 데려온 연성은 밤낮 구분 없이 그녀의 몸을 탐하는 데만 집중한다. 동궁전의 승은 궁녀로 있으면서 연하는 자신을 동궁전의 노리개로만 대하는 연성을 원망하지만, 처음 그를 보았을 때 마음이 흔들렸다.

그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오로지 욕망의 대상으로 전락한 연하는 밤마다 아버지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연화는 알지 못하지만, 그녀에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미리보기]

“너와 내가 할 일이 딱히 무엇이 있겠느냐? 내가 널 동궁에 들인 목적은 이게 아니더냐.”

갑자기 커다란 양물이 그녀의 눈앞에 보이니 연화는 민망해서 어쩔 줄 몰랐다.

“무엇을 하는 것이냐? 어서 빨지 않고!”

“네?”

“어서 빨아라. 시간이 없으니 지금은 나만 만족하고 나가야겠다. 오늘 밤에는 내 너를 만족시키고 아래까지 촉촉이 젖게 할 것이니 기대하고 있어라.”

연화가 망설이자 연성은 자신의 양물은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너무 큰 것이 그녀의 입안에 들어가니 연화는 미칠 것만 같았다.

‘사내의 그것은 이렇게 크단 말인가.’

연화는 어쩔 수 없이 그의 것을 핥기 시작했다. 열심히 빨다 보니 그곳에서 무엇인가 나오려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 연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뱉지 말고 삼켜라. 분명히 말하지 않았더냐. 너의 본분은 내 씨물받이라고.”

“......”


저자 프로필

달콤한공주

2019.03.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필명 : 달콤한공주
* 소개 글 : 태자비 은설화 외 다수

목차

1회. 나를 위해 피어야 할 꽃이다
2회. 머리부터 발끝까지 넌 내 것이야!
3회. 초야의 밤
4회. 세자의 잠자리 상대로 만족해라
5회. 품어도 계속 품고 싶은
6회. 너의 육체가 내 소유라는 증거
7회. 몸정
8회. 재회
9회. 상봉
10회. 책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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