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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그 비서 상세페이지

어젯밤 그 비서

  • 관심 25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4,000원
전권
정가
8,700원
판매가
8,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2296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젯밤 그 비서 (외전)
    어젯밤 그 비서 (외전)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2.3만 자
    • 700

  • 어젯밤 그 비서 2권 (완결)
    어젯밤 그 비서 2권 (완결)
    • 등록일 2022.08.03.
    • 글자수 약 14.7만 자
    • 4,000

  • 어젯밤 그 비서 1권
    어젯밤 그 비서 1권
    • 등록일 2022.08.03.
    • 글자수 약 14.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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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그 비서

작품 정보

“한 달 전, 센트럴 호텔 2604호.”
호실까지 정확하게 말하는 조윤을 보며 가율은 마른침을 삼켰다.
“누구 이름으로 예약했지? 아, 신 대리는 모르는 일이지?”
설마 알고 있는 걸까?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걸지도.
가율은 초조해졌다.
“신 대리.”
“네, 전무님.”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가율은 몸을 돌렸다.
지금이라도 털어놓을까.
그때 그 여자가 자신이었다고.
술에 취해서, 그랬었다고 할까?
전무님을 좋아하는 마음에 순간 욕심이 생겼었다고.
“아……!”
너무 급하게 돌린 걸까.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운 거리에 조윤이 서 있었다.
그날 키스를 하기 전처럼.
그가 조금만 움직이면 이마가 닿을 것도 같았다.
“넥타일 맬 줄 아나 해서.”
조윤이 손에 든 넥타이를 들어 보였다.
“내가 타이를 맬 줄 몰라서 말이야.”
그가 모를 리 없었다.
“부탁해.”

작가

고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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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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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링용 쏘쏘 사선읽기가능

    hy6***
    2025.02.14
  • 외전이 다른 사람들 이야기네요 무매력 여주에 남주도 그저그렇네요

    mis***
    2025.01.02
  • 1권 읽다 덮어요. 엄마도 정신병자 여주도 무매력..

    gar***
    2023.09.26
  • 완전 계락남인데 끝에 너무 급하게 끝난듯

    blu***
    2023.07.10
  • 집착과 계략이 에피타이저였으면 한결같은 조윤의 사랑은 본식이였네요 그러니 순백의 가율이 온전한 사랑을 받을자격이되겠죠..19를 아름답게 묘사해줘 읽기가 술술..잘읽었습니다

    jia***
    2023.02.21
  • 집착계락남 좋으네요

    jan***
    2022.09.21
  • 중간에 살짝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남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주가 그저 부러울 따름이예요.

    emp***
    2022.09.01
  • 아 . 뭐지 .. 속터져 죽겠는데 읽고 있음 여주 너무 싫은데 어쩌죠 ? 참고 읽어야 하나? ㅡㅜ 엄마 너무 맘에 안들고 . 여주도 맘에 안들고 .. ㅡㅜ 고민이네요 .

    jud***
    2022.08.28
  • 진짜 작가님 작품중 최고였어요~자칫하면 무거울수있는 소재인데 남주덕분에 2권부터는 조연들 덕분에 완전 잼나게 읽었어요~여주는 존예에 얌전하지만 나름 솔직하고 순종적이고 남주는 집착 계락동정남에 완전 내 여자한정 다정남에 최고예요~ 여주와 남주 친구이야기도 재미 있을듯요~ㅎㅎ 진짜 볼만해요~씬이 많지만 길지 않고 찰지게 볼만큼 나와서 그것도 좋았어요~작가님~최고~!ㅎㅎ

    ben***
    2022.08.21
  • 2권이 더 읽을만 했어요 외전 노리고 끝내신 듯요

    man***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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