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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림

  • 관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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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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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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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326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적림 2권 (완결)
    적림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11.
    • 글자수 약 14.4만 자
    • 4,300

  • 적림 1권
    적림 1권
    • 등록일 2022.11.14.
    • 글자수 약 14.5만 자
    •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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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소재/배경 : #현대물 #복수 #오해/착각 #애증 #사건물

키워드 : #다정공 #능글공 #미남공 #계략공 #미인수 #굴림수 #병약수 #외유내강수 #수시점

공 - 백희수 (28)
웃으면 눈매가 순하게 접힌다. 반반한 얼굴과 다르게 성격은 개차반이다. 다만 드러내지 않을 뿐.
더없이 완벽한 복수를 계획했다 확신했다. 그날 쏟아지는 비를 뚫고 그 아이가 이층집에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수 - 강문도 (23)
백희수가 말하길 강문도는 박고 싶은 얼굴이란다. 그렇게 생긴 건 어떤 것인지 본인은 아직도 알지 못한다.
어렸을 때부터 지겹게 들었던 어여쁘다는 소리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그래도 열 살 터울 동생이 예쁜 언니가 갖고 싶다고 하면 기꺼운 마음으로 언니가 되어주기도 하는 말랑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럴때 보세요 : 의문스러운 다정공에게 제대로 낚인 수를 보고싶을때

공감글귀 : “…그래, 형편없긴 했지만 이건 벌이었으니까. 기분이 좋으면 그것도 이상하겠다. 안 그래?”
적림

작품 정보

검은 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은 7월 하순, 강문도는 어머니와 동생을 찾으러 갔다 뜻하지 않게 다리에 부상을 입게 된다. 강문도는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어 준 이층집에 사는 백 교수가 고맙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 사람, 자신을 백 교수라고 부를 때마다 이상하리만치 흥분한다. 그러던 중 술에 만취한 백 교수를 자극하는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지금부터 내가 너를 만질 거야”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던 손가락은 끄트머리를 맴돌다 입매를 타고 뭉근히 영역을 넓혔다. 도톰한 부분에 이르렀을 때 살짝 벌어진 틈으로 손가락이 침범했다.

“기분 나쁘고 느낌도 이상할 거야. 그래도 어쩔 수 없어”

밀리는 기색 없이 손끝은 야들야들한 혀를 건들고 고른 치열을 쓸었다. 백 교수가 입안을 휘저을수록 눈시울은 벌겋게 익었다. 그 모습을 보는 백 교수의 미간 또한 깊게 팼다. 말캉한 혀가 목덜미를 핥아 올렸다.

“네가 할 일은 하나야. 가서 소문내. 백 교수가 너 따먹었다고”

이 남자 제정신이 아니다.

작가

k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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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림 (k이즌)

리뷰

4.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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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별로였어요

    dbs***
    2024.02.06
  • 1권읽는중인데 백교수 능글거리네. 머지??무슨 사연이지 복수는 머고 완전궁금...홍주는 수를 좋아하는건가

    ref***
    2023.11.15
  • 어우.. 공은 쎄한게 먼가 말하는게 좀 무서울때가있는데 그래도 매력있어요 근데 수가좀... 성격이 너무 지맘대로 앞서서생각하고 그런게 현실이라면 기피하고싶은사람ㅎㅎ

    kff***
    2023.05.23
  • 읽다가 닫아버린게 80프로였는데 적림으로 반성해버렸어요 닫았다가 다시보았는데 끝까지 읽기잘한것같아요 순하게생긴 개차반공에서 못헤어나올것같아요

    iri***
    2023.0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sh***
    2022.11.12
  • 읽고잇는데 일단 저는 홍주가 맛잇네요

    lim***
    2022.11.11
  • 키워드가 따로 없길래 미리보기 보고 살까말까 고민해보자 했는데요 반가운(?)단어를 봐서 결제합니다! 시절...저희동네에서 쓰는 욕인데 그걸 보니 괜히 반갑기도 하고 또 미리보기도 재밌었구요! 이제 슬슬 다 읽어봐야겠네요

    bbh***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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