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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캐릭터들도 스토리도 현실적인듯 하면서도 판타지 같아요. 모든것들이 순탄하게 넘어가는 느낌? 그래서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재미가 덜하기도 합니다. 까칠하면서도 속깊은 수도 맘에 들지만 제겐 공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머릿속에 캐릭터 아주 잘그려졌어요. ^^
절대 가볍지않은 청계구원물입니다. 현실과소설의 중간쯤되는 이야기같아요..중간에 작가님 다른책 내용도 슬그머니 나오네요^^
수가 ***맞지만 이유가 있어용. 어른이 될때 현실적이라 속상했어요. 마지막부분은 진짜 가진줄 알고 축하해줬는데.. ㅎ 둘이 꽁냥 잘 살엉, 공 친구들도 좋아용. 공이 뭔가 휘리릭 상황이 좋아진듯 해서 어벙벙했지만.. 너가 안 아프고 힘들지 않다면 난 좋다.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원래 빨리 읽는데 이 소설은 곱씹으며 보느라 오래 걸렸어요. 쌍방구원성장물이구요. 성장이 본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전에서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재회물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함께 나이들어 가는 거더라구요. 더 좋았습니다. 묘하게 현실적이지만 소설적인 장치들도 적절했다고 봅니다. 작가님께서 글을 잘 쓰셔서 울림이 있는 문장들도 있었고, 공수도 매력있었지만 조연들 성격도 좋았네요. 주인공수의 서술트릭(?)도 있어서 보는 게 더 재밌었어요. 구시온 작가님 게이트 때 처음 뵀는데 다음 작품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쌍방구원성장청게 티키타카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배틀연애물이기도 하고 까칠한수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작가님 전작도 보고 느꼈지만 필력이 진짜 좋으세요!
완전 푹 빠져서 보고 있었는데 막판에 평잼이 되어 버려서 아쉬웠습니다. 청게니까 당연히 희망찬 결말이 더 어울리겠지만 애들이 맘 고생하고 힘들어했던 긴 시간이 너무 쉽게 해결되고 방식도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수 캐릭터에 완전 동화 되어서 읽고 있었기 때문에 더 아쉬웠어요.
출간,,,? 그것은 사랑 잘읽겠습니다 작가님 계속 출간해주세요
이게 왜 꾸금인지 모르겠네요 ...정성스런 리뷰보고 삿는데 별로예요 그냥청게....
"나랑 사귈래?(근데 나 새끼 얘한테 뽀뽀 왜 함?)" "말 같은 말을 해라 새끼야(죽도록 좋아해)" 로 시작되는 세상 최고의 이야기... 작가님은 정말 짱이애. 저는 사실 쌍방짝사랑물도 쌍방삽질도 청게물도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왜 이 책을? 그것도 전권으로 지르는가? 하면... 작가님의 섬세한 필력과 유려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힘을, 오로지 그거 하나를 믿었기 때문입니다ㅠㅠㅠ 마냥 달콤하고 청량한, 흔히 청게물하면 생각나는 그런 작품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상처공 상처수 키워드가 있는만큼 어느 쪽인가 하면 청량한 여름보다는 고요한 겨울 같은 잔잔하고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무겁기만 한건 아님!! 초반은 정말 전형적인 청게물이고, 감정선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도 공수의 티키타카가 통통 튑니다. 귀여운 짜식들... 말투도 뭔가 몇 년 전의 현실 남고생 말투라 거칠기도 하고 현실감도 있어서 분위기를 지나치게 무겁지는 않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서로가 품고 있는 상처를 처음에는 잘 모르기도 하고, 어린 마음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대놓고 헤집으며 공격할 때도 있지만, 결국 그걸 위로하고 치유해주는 것도 서로이고... 그 과정에서 자기 감정을 마주하고 그로 인해 천천히, 분명히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쌍방구원+성장물하면 생각나는 그런 잔잔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공은 사실... 가난공+상처공 조합에서 좀 흔하게() 보이는 상처를 지닌 캐릭터일 수도 있지만, 대상에 대한 감정이 완전한 증오가 아니라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었고, 그 때문에 지금의 순정과 헌신과 자낮 키워드가 붙은 강도훈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진 것이라 입체적이고 좋았어요. 만약 증오만 100이었다면 현우와의 이야기는 아마 시작도 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관계의 결말이 많이 달랐겠죠? 아이고 장하다 머리 쓰다듬으면서 와랄라 해주고 싶음 그리고 우리 수... 현우가 입이 좀 거칠고 까질하고 좀 많이 싸가지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 애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거지 착하고 귀엽거든요 아니 진짜로 우리 애 착해요!!! 내가 강도훈 눈으로 현우를 봐서 무심코 포메라니안냥냥펀치다람쥐수로 미화하는걸 수도 있지만?? 비록 제대로 된 사과의 말은 입에 잘 못 담지만 강단 있어야 할 때는 멱살 잡으면서 제대로 소리 칠 수 있는 그런 애라구요... 그리고 한번 관계가 제대로 진전된 뒤에는 틱틱대기는 해도 빼는 거 없는 친구입니다. 거의 뭐 마음으로 낳은 자식 됨... +다 읽고 작품소개 다시 보니까 무슨 섹파처럼 쓰여있는데... 사실은 뽀뽀랑 키스 밖에 안하고 그마저도 몇번 없어요 귀여운 짜식들. 다만 인물 소개만 봤을 때는 12년의 세월을 넘은 재회물처럼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본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청게(19~20)고 3권 후반에 있는 에필로그가 대학생, 4권인 외전으로 가야 애들이 30살~31살이 됩니다. 재회물은 아님!! 어쨌든... 이야기의 전개는 작품 소개로 예상할 수 있는 딱 그대로지만 작가님의 문체가, 그리고 중간중간 있는 현실적이면서도 가슴을 관통하는 문장이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갑니다. 시원시원한 전개와 마냥 밝고 활달한 분위기의 작품을 원하신다면 비추, 하지만 섬세하게 상처를 풀어나가고 그로 인해 성장하는 잔잔하고 포근한 감정물을 원하신다면 완전 강추합니다. 세상 사람들 <한 입만> 한 입만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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