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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보어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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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보어작품 소개

<메리 보어> 운명의 세 여신은 소망의 정령에게 땅으로 내려가 백 가지 시련을 겪을 것을 명한다. 기나긴 세월 동안 시련이란 이름하에 수많은 죽음을 겪으며 정령은 서서히 바뀌어 갔다. 대가 없이 소망을 들어주기엔 인간들은 너무도 탐욕스러웠고, 어리석었다.

그렇게 인간들의 소망을 절망으로 바꿔가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소녀를 만났다. 겁쟁이인 동시에 용맹한 소녀를.

미욱한 돼지 새끼의 겉가죽을 쓰고 있던 정령은 소녀의 온정 덕분에 죽음 없이 시련을 넘길 수 있었으나, 소녀는 오지랖의 대가로 정령이 겪어야 할 시련을 대신 겪어야 했다.

소녀가 점점 시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정령은 그녀에게 웃음을 돌려주고 싶단 바람이 생기고, 그 소망은 점차 그녀를 향한 갈망으로 바뀌어 간다.

***

[ 소원을 이뤄 주는 정령님이 계시는 신비한 동굴은 목숨과 맞바꿀 간절한 소원이 있는 자에게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 ]

미틸에게 소원 굴은 마지막 희망이었다. 소원을 위한 담보가 목숨일지라도 미틸은 소원을 이뤄야 했다. 팔도, 가족도, 그리고….

‘나 보름 후면 공녀님과 약혼해.’

사랑까지도 모두 잃은 그녀의 삶은 이미 사자(死者)와 다르지 않기에, 미틸은 기꺼이 소원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데…….


과연 정령은 소녀의 소원을 들어주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소녀의 소원을 비틀었을까.



저자 소개

어디 가서 이런 거 좋아한다고 말 못 해요. 절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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