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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네 꼬치집 상세페이지

형제네 꼬치집

  • 관심 10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10%↓
8,100원
전권 할인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53164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형제네 꼬치집 3권 (완결)
    형제네 꼬치집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0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원

  • 형제네 꼬치집 2권
    형제네 꼬치집 2권
    • 등록일 2024.04.06.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원

  • 형제네 꼬치집 1권
    형제네 꼬치집 1권
    • 등록일 2024.04.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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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삼각관계 #다정남 #대형견남 #동정남 #연하남 #존댓말남 #유혹남 #상처녀 #달달물 #애잔물 #소유욕/독점욕/질투

* 남자주인공 1: 이진형

쌍둥이 형제 중 형. 시설 출신이라 동생 외의 다른 가족이 없다. 그래서 동갑 형이면서도, 유일한 혈육인 동생을 어릴 적부터 보듬고 이끌며 살았다. 언뜻 다정다감해 보이지만 동생 외의 타인들은 전부 그의 관심 밖이다. 그렇게 뭐든 희생하고 양보하며 살아온 그에게, 난생처음으로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누군가가 생겼다. 제 몸보다 아끼는 동생을 잠시나마 외면할 정도로.

* 남자주인공 2: 이진우

쌍둥이 형제 중 동생. 시설 출신임에도 형의 보살핌으로 결핍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자란 탓에 그늘이 없다. 틱틱대는 말투와 까칠한 성격으로 남들의 오해를 사지만, 실은 은근히 애교도 많고 순진한 면이 있다. 예술 쪽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어 은수의 방송 흥행에 큰 공헌을 한다. 결국은 형과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이로 인한 갈등이 시작된다.

* 여자주인공 : 조은수

성인이 되자마자 없느니만 못한 가족들과 연을 끊고 살아온 외로운 여자. 인터넷으로 먹방 채널을 운영 중이지만, 예쁜 외모와 많이 먹는 재능을 가지고도 방송 요령이 없어 흥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우연히 쌍둥이 형제의 꼬치 가게에 방문하여 그들과 인연을 맺고, 큰 도움을 받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쌍둥이 형제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우린 평생, 둘 다 누나 거예요. 절대 누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요. 누나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형제네 꼬치집

작품 정보

우연히 들어간 꼬치 가게에서, 여태 보아 온 생명체 중 가장 예쁘고 완벽하게 조화로운 얼굴을 만났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둘.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이 즐거운, 잘생긴 복붙 외모의 일란성 쌍둥이.

“누나한테선, 예쁘지 않은 곳을 찾기가 더 힘들어요.”
“너 진짜 은근 위험한 애야. 여자한테 함부로 그런 말 하는 거.”
“함부로 하는 말 아닌데.”
“확실해?”
“네. 누나 말고는 아무한테도 그런 소리 안 해요.”

시선이 마주치면 가만히 눈웃음을 지어 오는, 차분하고 단정하면서도 은근히 요망한 듯한 형 녀석과,

“이제 다신…… 가지 마요.”
“…….”
“계속 곁에 있어 주세요. 누날 위해…… 뭐든 할게요.”

다소 까칠하지만 오로지 내 앞에서만큼은 순한 강아지가 되는, 연하남의 정석 같은 귀여운 동생 녀석.
같은 외모로 같은 이를 사랑하게 된 그들 사이에 제대로 끼어 버린 여자.

***

“예전에…… 누나 이사하시던 날에 저랑 했던 대화, 기억 안 나요? 우리 둘 다 원래부터 여자도, 결혼도 생각 없었다니까요? 평생 다른 사람은 의지하기 힘들 것 같아서, 계속 둘이서만 살려고 했다고요.”
“…….”
“결혼. 그거 꼭 해야 해요? 남들이 대체로 가는 길이니까, 우리도 그대로 따라가야 하나? 누나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전 남친 그 새끼 때문에 그 고생을 하고서?”
“…….”
“그냥 연애만 해요. 평생 우리 둘이랑.”

진우는 잠시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떨었다. 다시 은수를 향해 얼굴을 든 그가, 더 간절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 갔다.

“이렇게 헤어져서 셋 다 아파하다가 불행해지느니, 어쩌면 셋 다 행복할지도 모르는 방법이 있는데 그쪽을 시도해 보는 게 낫잖아요. 그게 사회적 통념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더라도, 우리가 행복한 길이 거기에 있다면…….”

작가

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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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네 꼬치집 (호희)

리뷰

4.0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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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미없음 오죽햇음 키스 하자마자 뒤에 관계하는데 바로 손절함ㅋㅋㅋㅋㅋ차라리 로맨스보다 꼬치집이랑 유투버로 성공하는게 더 잼남

    god***
    2024.06.25

  •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여주 넘 귀엽고 똑부러지고 남주들 각자의 매력이 뚜렷해서 하나만 고를 수가 없었는데.. 해피엔딩이네요. 서사도 탄탄해서 넘 좋았습니다! 외전 기다릴게요.^^

    you***
    2024.04.13

  • 취향대로 남주 골라 잡으시면 됩니다. 전 진형이가 더 좋은데요. 좀 더 전형적인 남주상이 진형이고 진우는 댕댕이 같은 매력이 있는 연하남입니다. 쌍둥이 간의 유대와 셋의 어린 시절 서사도 관전 포인트예요. 남주 둘 다 동정남에 여주 원앤온리라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두 남주의 매력이 굉장히 강해서 그 매력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완독입니다. 흡인력이 좋은 작품이라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isp***
    2024.04.09

  • 요즘 동정남 테그를 보면 무늬만 동정이고 하는짓은 어디서 몇년을 구르다가 온놈마냥 행동하는 애들이 많은데 여기 남주는 그 찐 동정의 설램을 잘 표현한것같아서 좋음. 그것도 두 형제를 아주 입맛대로 골라드시는 여주 보면 군침이 싸악 돈다는 형제 둘과 같이 하는 3p 외전 주세요 제발요

    nya***
    2024.04.07

  • 잼잇눙뎅 ㅠㅠㅠㅠ 외전주세유 ㅠㅠㅠㅠㅠ 이후 내용도 궁금해 ㅠㅠ 잉 ㅠㅠㅠㅠ

    rla***
    2024.04.06

  • 길어도 2권 넘는 작품은 잘 안건드리는데 이건 3권이라도 술술 읽힙니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ㅋㅋ 세 주인공의 감정묘사도 좋고 상황을 풀어나가는 방식도 억지스러운 게 없었습니다 ㅎㅎ 저도 형쪽이 취향이었는데 동생도 분명 수요 많을 매력캐였습니닼ㅋㅋㅋ 특히 여주와 형제 관계만큼 형제간의 서사도 정말 좋았습니다ㅜㅜ 아무래도 그 서사를 보고나서 형 캐릭터에 더 마음이 가기도 했고요ㅠ 완전히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자첸데 여주는 양보 하기싫어서 꾹꾹 참고 괴로워하는게 엄청 맛있었습니닼ㅋㅋㅋ 첫작품이신거 같은데 알림해두고 앞으로 출간하실때마다 따라가며 읽을게욬ㅋㅋㅋㅋ

    isj***
    2024.04.06

  • 주말 내리 읽었는데 이거 보고 벚꽃 구경 일정 취소 했습니다 연애 욕구 싹 충전됨 현실 연애 안해도 되 ㄹ듯 진심 여기 남주들 ㄹㅇ 맛집임 실제로 맛집 운영을 하는데 본인들도 맛집ㅋㅋ 후 둘다 연하인데 한쪽은 연상미 있는 연하남 한쪽은 댕댕이 연하맛 그대로 있는 연하남 진심 조오오오온 맛입니다 후회 없이 전권 지르십쇼

    shd***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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