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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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키워드:배틀연애/알파공/능글공/강공/미남공/조폭공/집착공/절륜공/오메가수/까칠수/무심수/냉혈수/미인수/임신수
* 주인공(공): 우성알파라는 형질에 걸맞게 훌륭한 외모와 피지컬을 지녔다. 과거 조폭의 우두머리 생활을 청산하고 어울림 건설의 어엿한 대표가 되었다. 까칠하고 냉정한 성격을 타고났다. 하지만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윤이재 앞에서는 어째서 인지 절제하게 된다. 첫사랑을 하는 어린 아이처럼 윤이재의 모든 것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 주인공(수): 누구나 뒤돌아 볼 만큼 잘생기고 예쁨을 동시에 갖춘 우성오메가. 윤슬 그룹의 유일한 오메가이자 차기 회장인 윤이재. 어느 날 인수합병이라는 이름 아래 도원범이라는 복병을 만나게 된다. 차분했던 제 성격을 매번 툭툭 건드리는 도원범때문에 평온했던 일상이 롤러코스터를 탄다. 하지만 왜인지 매번 도원범의 도움을 받게 되며 알 수 없는 감정이 피어난다.
* 이럴 때 보세요: 능력있고 강단 있는 우성 알파와 우성 오메가가 한 집에 살게 되며 누구 하나 기울지 않는 배틀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 축하해요. 애 아빠 된 거.”
작품 정보
무례하고 능글맞고 재수 없던 첫인상. 도원범은 웬만하면 부딪치고 싶지 않은 남자다.
하지만 그런 이재의 바람과 다르게, 도원범과 1년간의 동거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그렇게 사랑스럽게 바라보면 내가 못 참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 문 잘 잠그고 자. 형이랑 좆질하는 동생 되기 싫으면.”
무례하고 능글맞고 재수 없는 건 여전한데, 어느 날부터 도원범의 눈빛이 달라졌다.
***
초음파 사진을 내밀었다. 겨우 5주 된 아기 집은 아주 콩알만 했다.
“뭐냐. 이거? 바둑알도 아니고. 뭔 씨발. 까만색하고 흰색만 있어.”
“축하해요.”
“뭘?”
“애 아빠 된 거요.”
웬만하면 부딪치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 배꼽끼리 부딪쳐 이 사단이 생기게 된 걸까?
절대 좋아하지 않을 생각이었고, 좋아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가자.”
“어딜 가요.”
“혼인 신고하러. 씨발. 윤이재 도망 못 가게”
뜬금없는 혼인 신고라는 말에 이재가 아연실색했다.
도망갈 생각은 없지만…….
도원범, 너도 나만큼 마음고생 좀 해 봐야지?
작가 프로필
- 사랑하는 검사님 (김세라티)
- 맛 좋은 삼형제 (김세라티)
- 임신했는데, 애 아빠가 형입니다 (김세라티)
- 삼각점 : 내가 사랑한 두 남자 (김세라티)
- 더블 클러스터(Double cluster) (김세라티)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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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범♡이재 대리입덧, 둘째성별,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특별 외전, 추가 외전도 연재해 주세요 작가님
bab***2024.12.27뭔 억지스런 전개가 있지?
hot***2024.10.26능력수긴한데...미묘...약간 당당한 나에 취해있는 느낌
tns***2024.07.212권 초반 읽는데 힘드네요..... 일단 국내 손꼽히는 재벌인데 왜이렇게 외부인이 시도때도 없이 수한테 접촉 가능하죠? 처음 공이 막무가내로 들이닥쳤을때부터 짜게 식었는데 개연성 너무 없는 스토리 전개가 줄줄줄.... 공도 처음부터 막 성적인 발언,어필 해놓고서는 그러면서도 수가 까칠하게 구는건 걍 다 수가 오바 떠는 걸로 대하고 결국 수가 사과하게 만드네? 아니 회사 사장이잖아....뭔 설정은 엄청 능력있어보이는데 그 정도 대응도 못하나 싶고.. 그리고 수가 걍 로맨스 여주 재질이예요. 오메가에 대한 평등, 주변의 시선 이런거 다 여자로 쓰려다가 오메가로 바꾼 느낌? 세기말 인소 로맨스 냄새가 살살 나네요. 이걸 계속 읽어야 하나 전권구매버릇 고쳐야지 하면서 오늘도 제발등을 찍었네요
hou***2024.07.01+외전까지 완독 원범이의 능글미는 어디까지인가ㅋㅋㅋㄱ 끝내 서로 이어지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았어요ㅎㅎ 개인적으로 넘 잼나게 읽은 작품이라서 두번째 외전도 나오면 좋겠어용! 두사람 아기 이야기도 더 보고픔ㅠㅠ
you***2024.06.30수가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한두개 마음대로 안됐다고 내내 찡찡대는데 이게..이게 맞는건가요? 그런데 또 캐릭터 설명은 계속 도도하고 시크하고 일잘하고 근데 재벌이지만 뻗대지않고 정의롭고 정이있는.. 그런 캐릭터래요.. 수어매인데도... 떨어져나갔습니다..
dod***2024.06.30좋아하는 키워드로 점철됐는데 전체적으로 사건이 너무 평면적이예요. 평면적일수 없는 사건들인데 긴장감이 없어서 많이 지루해요.
chi***2024.06.24연재할 때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결국 원범이의 소원은 다 성취했네요 ㅋㅋ 작가님 마지막은 또 외전을 주신다는 의미로 쓰산 거 맞죠? 저 기대합니다???!
mie***2024.06.23디리토 연재부타 기다렸어요 넘 재밌게 봣급니다!!! 이제 외전2 기다릴게요❤️
com***2024.06.22^^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달달~합니다~
fre***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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