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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예쁜 개 상세페이지

사랑받는 예쁜 개

  • 관심 14
로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800원
판매가
1,800원
출간 정보
  • 2024.08.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4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5746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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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도그플, 갑을관계, 동거,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철벽남, 다정남, 애교녀, 유혹녀, 상처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한기석 - 인간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유일하게 개에게만 애정을 줘봤고 줄 수 있다.

* 여자주인공: 조희아 - 이혼한 부모 사이를 오가며 크느라 애정결핍이 있고 타인의존적이다. 아무런 조건 없이도 예쁨 받는 개가 되고 싶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결핍까지 충족시키는 플레이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개 보지 찢어 먹는 짓은 안 해. 아무리 주인이 개새끼라도.”
사랑받는 예쁜 개

작품 소개

희아의 취향은 확고했다.
자신을 개로서 예뻐해 줄 주인을 찾고 있었다.
그녀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이들이 모이는 바에서 우연히 합석한 기석의 취향을 듣게 된다.

“순종적이고, 수치를 모르고. 그저 주인의 희로애락에만 반응하는.”

잔을 쥔 희아의 손에 힘이 꽉 들어갔다.
가슴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희아는 입술을 혀로 한번 핥았다. 홀린 듯 입을 열었다.

“저… 키워 보실래요?”

***

기석의 손이 머리부터 꼬리뼈까지 길게 쓸어내리더니 엉덩이골 사이로 쏙 들어왔다.
대음순에서 애널까지 한껏 젖어 있던 터라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길을 탔다.

“읏….”
“얌전? 이렇게 쌀 데 못 쌀 데 못 가리고 카펫 적실 정도로 싸면서 얌전.”
“그… 그게… 아!”

갑자기 기석의 손가락이 질구로 들어왔다.
평소라면 하나씩 들어오던 손가락이 두 개나, 그것도 동시에 밀려들어 왔다.
워낙 손가락도 굵고 긴 데다 두 개가 합쳐지자 흠뻑 젖은 질구임에도 안이 꽉 차 터질 것 같았다.
희아는 저도 모르게 기석의 목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흐읏. 주, 주인님. 너무 커요.”

그러자 기석이 안에 넣은 손가락을 빼는 듯싶더니 다시 푹 찔러 넣었다.
희아의 질벽을 희아보다 훤히 알고 있는 기석이었다. 단번에 희아가 느끼는 지점을 두 손가락 끝으로 찌르자 희아의 몸이 벼락에 맞은 듯 튀어 올랐다.

“아아!”

골반이 들썩이더니 내벽이 꽈악 수축했다. 기석의 미간도 수축하며 일그러졌다.

“손가락 잘리겠다. 입질해? 왜 이렇게 잘 물어.”
“흐으, 흐… 주인님. 그만… 그….”

희아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기석이 혀를 차며 희아에게 키스를 했다. 그러고는 작게 속삭였다.

“내 개 보지 찢어 먹는 짓은 안 해.”
“흐… 주인님.”
“아무리 주인이 개새끼라도.”

작가

슬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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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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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올~기석이 넘 좋네요~ㅋㅋㅋ

    khe***
    2024.08.19
  • 아, 뭐가 더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막 문란하지 않으면서 포인트 제대로 잡은 글이네요 사랑받는 예쁜 희아 부럽다!!

    its***
    2024.08.09
  • 짧지만 내용이 알차서 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

    eve***
    2024.08.08
  • 오오오 둘다 맘족하면 됐ㅉ

    jij***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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