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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상세페이지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 관심 2,523
비밀 출판
총 127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59272
ECN
-
  • 0 0원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외전 5화 (완결)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천 자
    • 대여 불가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외전 4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2.7천 자
    • 대여 불가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외전 3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외전 2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외전 1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122화 (완결)
    • 등록일 2024.11.19.
    • 글자수 약 3.8천 자
    • 대여 불가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121화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120화
    • 등록일 2024.11.15.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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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궁정물,
* 관계 : 애증
* 인물(공) : 황태자공, 미남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입덕부정공
* 인물(수) : 황족수, 미인수, 병약수, 적극수, 까칠수, 짝사랑수, 상처수, 후회수, 시한부수
*소재: 회귀물, 왕족/귀족
*분위기: 애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알렉시스 윈터 그레이엄(공) : 베르카 제국의 황태자. 정적인 세실을 경계하나 자꾸만 곁을 맴도는 세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세실 아드리안(수) : 알렉시스를 짝사랑하여 반역을 저지르고 감옥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를 가여워한 신의 은혜로 두 번째 생을 부여받는다. 천 일의 시간 동안 알렉시스를 황제로 만들고자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수에 대한 마음을 외면하는 입덕부정공과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공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알렉시스. 나는 당신의 승리를 기원한다. 더러운 오명은 내가 전부 감수할 테니 당신은 언제나 영광 속에 살길 바란다.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작품 소개

#입덕부정공 #황태자공
#황족수 #개과천선수 #시한부수 #공한정다정수

세실 아드리안. 그의 짧은 생은 차디찬 감옥 속에서 끝이 났다.

〈나의 불쌍한 아이에게 천 일의 시간을 주도록 하지.〉

세실의 비극적인 삶을 가엾게 여긴 가이아 여신이 그에게 두 번째 기회를 베풀었다. 세실은 비밀을 간직한 채, 다시 알렉시스를 마주하는데.

“적당히 기어올라. 내가 널 어디까지 봐줘야 하지? 옆에서 얼쩡거리는 걸로는 부족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수없이 노력하지만, 알렉시스의 마음속에 깊이 박힌 증오와 불신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이미 예상했다. 세실은 거듭된 적대감에 상처받으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알렉시스를 돕는다. 마침 미래에 벌어질 일은 훤히 꿰고 있었다.

〈비밀을 누설하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젠장, 그래도 이렇게 아플 거란 말은 없었잖아요.

세실은 모든 과오를 청산하고,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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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잊은 사이 (모드엔드)

리뷰

4.8

구매자 별점
1,9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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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까님 외전이 쫌 마니 짧아요...

    asm***
    2024.12.10
  • 캬하 표지가 캐릭터를 입체롭게 하네요 이제서야 느꼈지만 표지...이수혁과 한지민같아요 --------외전---------- 아니야 아니야 외전이 이렇게 짧을리 없어!

    miy***
    2024.12.09
  • 수가 자신의 유능함을 오로지 공을 위해 쓰고 죽어가는 그런거 좋아하시면 바로 여기입니다... 공의 수 입덕부정기가 있지만, '이게 사랑이구나' 한번 인정 단계로 넘어가면 시원시원하게 사랑으로 직진하는 스타일입니다. 전개가 급하게 굴러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짝사랑 찌통에 데굴데굴 구르다가 결국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mes***
    2024.12.05
  • 중반부부터 주인수 성격이 바뀝니다 초반에 악독하지만 능력있는 당당수는 어딜가고 징징처연 민폐에 갑자기 대가리 꽃밭되어 능지가 떨어지는 행동을 하기시작합니다 전개도 갑자기 황태자가 널믿어도되나? 네. 알겠다. 이러면서 공이 갑자기 수한테 호감올라가는게 웃기고요 ㅋㅋㅋ하.. 그냥 작가가 스토리푸는 능력이 없어요.

    gil***
    2024.12.05
  • 이 작가님 수가 짝사랑 계속하고 구르다가 나중에 보면 공도 이유가 있었고 설득도 되고 그렇게 가던데 전 이 작가님이 쓰는 글 좋아요,,, 제 취향입니다. 계속 이렇게 써주세요

    lee***
    2024.11.29
  • - 65화까지 읽고 하차 - 공: 무매력, 걍 싸가지가 없는 놈임 - 수: 똑똑한 것 같다가 갑자기 멍청해지는 때가 있음, 걍 호구 같음 - 얘네 둘이 어떻게 사랑에 빠진다는지 개연성, 감정선이 설득이 안 됨 - 고구마가 너무 길었음

    psy***
    2024.11.27
  • 너무 재밌게읽었어요

    dar***
    2024.11.26
  • 재밌었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lkm***
    2024.11.25
  • 역시 설정장인 작가님!!!! 벌써 빠져들고요 서양풍+회귀물이라 또 새롭고 매력적이에요 알렉시스의 입덕부정은 과연 어디까지 갈 갓인가..!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던 세실이 너무 가여웠고요, 결국 돌고돌아(!) 알렉시스와 세실가 서로 마음이 통하고, 절절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찌릿찌릿하고.. 하 알렉시스 더 후회해주라 싶긴 했지만요( ᵕ ᵕ̩̩ ) 담백한 분위기가 세실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아 더 좋았어요 그러니까 시한부라고 하지 말아줘요.. 한 구천만일 더줘요.. ( ʚ̴̶̷̆ ̯ʚ̴̶̷̆ )

    non***
    2024.11.25
  • 하 시작부터 찌통입니다 울 세실ㅜㅜㅜㅜ 어쩜 사랑이 저래ㅜㅜㅜㅜ 여신님도 감사... 시한부수 회귀물이라니, 클리셰 소재를 잘 비틀어서 흥미롭게 잘 그려내신 것 같아요. 덕분에 세상 절절한 벨물이 되었어요....!

    juz***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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