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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빌리지(privilege) 상세페이지

프리빌리지(privilege)

  • 관심 20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633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프리빌리지(privilege) (외전)
    프리빌리지(privilege) (외전)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3.6만 자
    • 1,000

  • 프리빌리지(privilege) 3권 (완결)
    프리빌리지(privilege)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프리빌리지(privilege) 2권
    프리빌리지(privilege) 2권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프리빌리지(privilege) 1권
    프리빌리지(privilege) 1권
    • 등록일 2025.01.09.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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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 계약, 능글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강수, 까칠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츤데레수, 구원, 복수, 외국인, 인외존재, 3인칭시점, 사건물, 성장물

* 남자 주인공(공) : 밀러 / 불명
능청스럽고 능글맞은 악마. 속에 몇백 년 산 구렁이가 있는 것 같다. 넉살도 좋고 처세술도 뛰어나다. 언제나 자신이 넘치고 프라이드가 높다.

* 남자 주인공(수) : 릭 만 / 20세
까칠하고 과격하다.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 불같은 성격으로 생각보다 주먹부터 먼저 나간다. 불의를 남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뛰어든다. 귀찮은 일도 모르는 척하지 않아서 피곤하게 산다.

* 이럴 때 보세요 : 세상 대신 음악을 택한 바이올리니스트 수와 그런 수를 사랑한 악마의 달콤쌉싸름한 회고록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너와 떨어져 있었을 때만큼 내일이 기대되는 날이 없었어. 내일이 와야 너와 만날 날이 더 가까워졌거든.”
프리빌리지(privilege)

작품 정보

“세상을 가져. 나를 발견한 너는 그럴 자격 있으니까.”

영혼을 건 계약을 입에 담은 악마가 터무니없는 말을 시작했다. 빈털터리 하루살이. 방금 전에 일터에서 쫓겨난 릭이 생각한 자신의 처지였다. 악마는 말을 이었다.

“만일 나와 계약한다면 빛나는 재능을 줄게. 그것으로 평생 써도 줄어들지 않는 금과 쾌적한 침대, 그리고 세상을 가진 것 같은 명성을 얻을 수 있을 거야. 세상은 언제나 너의 능력을 원할 거고 사람들은 너를 숭배하지 못해 안달일 테지. 감히 누가 너를 무시할 수 있겠어? 악마를 등에 업은 인간을 말이야.

너를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가지고 놀고 싶은 인간이 있으면 가지고 놀아. 네가 무엇을 하든 뒤탈은 없어. 누군가에게 고개 숙이지 않아도 돼, 참지 않아도 매끼 진수성찬을 먹을 수 있어.”

그의 말을 듣다 보니 릭이 홀리기 시작했다. 상상만 해도 달콤했다. 언제나 가진 것 없는 자들을 향한 세상의 멸시와 무시, 핍박을 견디기 위해 언제나 가시를 세우고 긴장하지 않았나.

“마음껏 날뛰어. 세상은 네 놀이터가 될걸.”

…릭은 악마가 쥐고 흔드는 선악과를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작가

강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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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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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23456 맡겨놧습니다..

    pim***
    2025.05.08
  • 작가님 괴도새벽을 너무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이 작품도 사서 읽었는데요, 결말때문에 지금 머리가 너무 띵하네요. 나쁜 의미로 하는 말이 아니라 너무 생각하지 못한 결말이라서...근데 그게 또 뜬금없다거나 개연성 없다는 의미도 아니구요. 오히려 여운이 남아서, 이 여운을 좀 더 간직하고 싶어서 외전을 바로 펼쳐보기가 싫은 느낌이네요ㅎㅎ 읽으실 분들께 스포가 되지 않길 바래서 애매한 감상을 남기게 되었지만...이번 작품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ili***
    2025.05.03
  • 그냥그냥... 수가 저랑 좀 안맞는 거 같네요

    yen***
    2025.04.30
  •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엔딩 본 후 딱 이 한마디가 생각이 났어요.

    lis***
    2025.03.25
  • 작가님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기승전결 완벽하고 외전까지 봐야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정말 멋진 이야기여요ㅠㅠ 작가님의 작품은 늘 교훈도 있고 짜임새가 미쳤어요 정말 술술 읽히고 오랜만에 멋진 이야기를 봐서 행복합니다 지금 하루만에 다봤는데 눈물콧물오열중 이전 작품들도 너무 재밌게봐서 이 작품도 출간된 걸 알자마자 그냥 바로 구매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dbs***
    2025.03.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el***
    2025.03.21
  • 외전까지 다 보긴햇지만 좀 루즈햇어요 캐릭터와 소재는 조은데 아쉽.. 그리고 묘하게 웹소보다는 문학같은 문체라 더 지루한 거 같아요 번역체? 라고할지.. 서술과 대사가 외국소설 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또.. 생각보다 사건이 별로 없어요 조연 수도 적고.. 악마와 계얃한다는 소재치고는 엄청 스케일 작게 전개돼요 후기가 호평이 많아서 너무 기대하고 읽엇나봐요ㅜ 동화같은 따뜻한 이야기 조아하시는 분은 잘 맞을 거 같은데 좀 자극이 있는 걸 조아하는 저로선 너무 무난햇습니다..

    dhs***
    2025.03.14
  • 재밌었다. 릭이랑 밀러 둘이 서로 맞춤형? 인간?인게 좋다...

    eve***
    2025.03.05
  • 본편 엔딩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좋다고 생각하면서 외전을 시작했었는데요. 없었으면 아쉬울 뻔 했어요. 오랜만에 좋은 이야기를 읽었다는 감상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way***
    2025.02.26
  • 미쳤네요 진짜 아름다워요 소설이

    aap***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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