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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 (Conversion)

  • 관심 8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642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컨버전 (Conversion) 3권 (완결)
    컨버전 (Conversion)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25.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 컨버전 (Conversion) 2권
    컨버전 (Conversion) 2권
    • 등록일 2025.01.2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600

  • 컨버전 (Conversion) 1권
    컨버전 (Conversion) 1권
    • 등록일 2025.01.25.
    • 글자수 약 11.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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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계략남 #나쁜남자 #후회남 #사이다녀 #직진녀 #털털녀 #철벽녀 #상처녀 #쌍방구원 #배틀연애

* 남자 주인공 : 김이원
“잘됐네. 내가 원하는 것도 복종하는 개새끼지, 사랑해줘야 할 애인이 아니거든.”
속에 은밀한 광기가 숨어 있는 남자. 통제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 사랑은 결단코 거북하지만, 고장 난 자신을 이해하고 싶다는 세아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한 줌 여지를 남긴다.

* 여자 주인공 : 탁세아
“내가 널 왜 사랑해? 이건 완전 순전 동지애야.”
속에 꺼지지 않는 불꽃을 품고 사는 여자. 거의 늘 분노 상태에 있기에 기본적으로 까칠하며, 나긋나긋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 직관력과 주관이 강하여, 할 말은 다 하고 산다. 자신이 왜 이토록 영문 모를 분노에 사로잡혀 있는지 알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짚이는 것은 저를 낳자마자 버린 생부모. 그들을 찾기 위해, 또 언제고 발악할 자신을 통제하는 남자가 있는 한국으로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썸은 끝내고 싶지만 연애는 망설여질 때

* 공감 글귀 : 날 허락하는 건 언제나 너였어.
컨버전 (Conversion)

작품 정보

“생부모라는 작자들 만나면 이 쌍년 놈들을 어떻게 죽여버릴까, 밤마다 상상했어. 나 미국에서 자랐어. 성질이 이렇게 좆같아서 총도 잘 다뤄.”

한겨울일까. 차가운 아스팔트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생부모다.

이 작다란 몸으로 분노의 화신이 된 건 한겨울에 버려져서도, 차가운 아스팔트에 버려져서도 아닌, 한겨울 차가운 아스팔트에 나를 버린 생부모 때문이다.

통제 불가한 화로 명을 달리해도 언젠가는 할 것 같으니, 이 작자들 얼굴은 보고 가자고 평생을 찾았다.

그러나 갓난아기를 버리는 강심장이라 머리칼 한 가닥도 드러내지 않을 수 있는 건지, 부모 죽인 원수를 찾겠다는 것도 아니고 원수 같은 부모 좀 찾겠다는데 주제에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우린 서로 나눠 갖는 거야. 난 네 통제권을, 넌 내 정보력을.”

그 원수 같은 부모, 대신 찾아 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처음엔 비밀스러운 남자였고, 다음엔 통제자였다. 그다음은?

“난 아직 너한테 아무것도 안 했어. 뭘 대단히 많이 양보한 것처럼 말하지 마. 통제는 시작도 안 했으니까.”

그저 독점욕에 눈먼 한 마리의 짐승이, 원수 같은 부모 찾아 주는 조건으로 네 목에 목줄 채우게 해 달라 짖는다.

쌍욕 하고 꺼지라고 날뛰어도 듣는 척도 하지 않는 남자에게 위협을 느꼈다.

정말로 제 목에 목줄 채울 남자라 경계하는가?

아니, 남자의 독점욕이 언제 사랑으로 전환될지 알 수 없어서다.

한겨울 차가운 아스팔트에 버려져 화 많은 인간으로 거듭난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건, 온건한 사랑이 아닌 난폭한 통제니까.

***

말리부에서의 사건 이후 6개월이 흘렀다.
생부를 찾아주겠다는 김이원의 초대로 탁세아는 한국행을 결심한다.
서울에 도착한 그녀는 누군가에겐 손님, 누군가에겐 불청객이었다.
이원은 그녀를 돕는 한편, 움트는 감정에 혼란을 느낀다.

* 해당 작품은 `더메스티케이션`과 연작입니다.

작가

유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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