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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상세페이지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 관심 20
로아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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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1732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3권 (완결)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7만 자
    • 2,250(10%)2,500

  •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2권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2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7.2만 자
    • 2,250(10%)2,500

  •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1권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1권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7.3만 자
    • 2,250(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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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연하남의 순정, 누나 사랑해요, 먹튀 금지, 귀여운 연상녀, 두뇌까지 섹시한 남자

* 남자주인공 : 유민준
거대한 제약회사 회장의 사생아. 어릴 때부터 인물 좋고 똑똑한 민준은 친부의 지원을 받으며 물질적으로는 부유하게 산다.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냉소적인 성격이 되고 친구 같은 건 사귀지 않았다. 그러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으로 전학 온 홍장호에게 절친으로 낙점 당한다.
장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누나 홍세린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세린에 대한 감정을 차곡차곡 키워나가면서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 여자주인공 : 홍세린
수의학과 본과 4학년생으로 곧 졸업을 앞둔 세린은 사회에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중산층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예쁘장한 외모에 똑똑하고 자기주장도 강하며 삶에 대한 목표가 확고하다. 실력 있는 수의사가 되거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연봉 많이 받는 게 꿈이다.
눈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남자도 없어서 연애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어쩌다가 네 살 연하인 유민준이 동생 친구가 아닌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남자가 되어버린 걸까. 민준이 군대 가기 전에 우연히 원나이트를 하고 나서 그와의 관계가 뒤죽박죽되어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
일편단심 마음을 키워 온 섹시한 연하남과 운명처럼 엮이면서 결국엔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누나, 내 몸 잘 따먹고 모른 척하면 나 진짜 울어요.”
누나, 먹튀하면 나 울어요

작품 정보

남동생의 절친인 민준이 곧 군대에 가게 되었다. 세린은 캐나다 교환 학생으로 간 남동생 대신에 민준에게 군대에 잘 다녀오라고 격려하면서 먹을 것과 술을 사주고 선물도 준다. 그러다 분위기에 휩쓸려서인지 민준과 함께 술 마신 그날 밤 돌이킬 수 없는 원나이트를 하게 되고.
세린은 민준이 군대에 있는 동안에 큰 사고를 친 그날 밤 일은 다 잊어주길 바랐다. 어차피 순간적으로 실수한 거라고 여겼기 때문에 둘만 영원히 묻어두면 될 거 같았다. 세린의 바람과는 다르게 민준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본문 중에서

“왜 이렇게 겁먹었어요. 내가 지금 당장 잡아먹기라도 할 것처럼. 사실 그러고 싶은 걸 꾹 참고 있기는 하지만.”
세린은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그의 말을 거부했다.
“아니,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우리 이제 공적인 관계로 지내요. 앞으로 저를 평범한 일개 사원으로 대해주시면 좋겠어요.”
그가 말없이 상체를 그녀 쪽으로 기울였다. 가까워서 더 잘 보이는 남자의 눈동자가 한없이 깊어졌다. 세린은 그의 눈빛과 표정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하다가 눈을 내리고 말았다. 웃음기를 완전히 지운 얼굴로 저를 꼼짝 못 하게 하는 말을 할 거 같았기 때문이다.
“마음 단단히 먹었나 봐요. 홍세린 주임님 의견은 존중해줄게요.”
존중해준다면서 제 앞으로 와서 손을 내미는 이유는 뭔데? 세린이 손을 잡지 않자 그가 손목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세게 잡힌 거 같지 않았는데도 남자의 힘에 휘청거리며 일어났다. 몸이 꽉 붙들려서 넘어질 뻔한 건 모면했다. 하지만 잡힌 손이 두 사람 사이에 있지 않았다면 몸이 딱 달라붙을 지경이다.
‘읏. 또 속절없이 끌려가면 안 되는데. 게다가 여기는 회사라고.’
몸을 사리고 싶은 그녀가 피할 새도 없이 그가 귓가에 속삭이듯 말했다.
“근데 나도 내 맘대로,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으면 좋겠네요.”

작가

백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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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송이
달콤 쌉쌀 쫄깃쫄깃 끈적끈적 맛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공장
songyno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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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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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있어요 순정남 멋지네요 강추!

    kds***
    2025.09.19
  • 좋아하는 소재라 구매했어요 ~

    nyn***
    2025.09.18
  • 좋아하는 키워드라 구매 읽고 수정할게요

    gpw***
    2025.09.18
  • 민준이의 오랜꿈이 이루어졌네요!!^^ 무려 10살때부터 세린이를 향한 마음을 숨겨온 울 연하남 유민준. 넘 매력있구 멋있었어요!! 이런 연하남 넘 탐나네요ㅋㅋ세린이부럽!!! 외전두 기다릴께요

    yuj***
    2025.09.18
  • 울리지 말아요! 버리지 말아요! 세상순한 얼굴로 좋아하는 누나를 은근슬쩍 정복하는 섹시한 연하남 민준. 그런 민준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듯 스며버린 세린. 내 세상은 누나를 위해서 돌아간다며 누나는 내 우주의 중심이라는 순정 직진남 민준과 앞으로 내 남자 눈에서 절대 눈물 나지 않게 해줄거라고 사랑스런 다짐하는 세린이의 귀엽고 섹시한 로맨스!! 재밌게 읽었어요^^

    tin***
    2025.09.18
  • 세린이가 내남자라고 감쌀때 심쿵♡ 귀여운 연상녀와 섹시한 대형견 연하남의 케미도 재밌었고 민준이의 길고긴 순정도 좋았어요 귀여운커플^^ 재밌게 잘봤습니다

    las***
    2025.09.18
  • 유민준은 친구의 누나인 홍세린을 처음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리는데~~~ 우리의 민준 지독한 첫사랑의 시작이였다. 10년후 수의학과를 다니고있는 세린. 그리고 군입대를 얼마남기지 않고 두 사람이 술자리를 갖게되고, 뜨밤을 보내게 되는데.. 저돌적인 직진연하남 민준, 은근히 철벽이지만, 민준에게 약한 세린의 이야기... 민준은 계략 연하남이면서 오직 세상에 세린 중심으로 돌아가는 남자. 너무 재미있고, 민준의 매력에 푹빠졌네요 ^^ 외전도 주세요 작가님 ^^

    min***
    2025.09.18
  • 누-누나 나-나는 말이야... 먹-먹구름 같던 내 세상 튀-튀어나온 못처럼 뾰족한 나에게 하-하늘에서 선물이라도 준 건지... 면-면사포 쓴 천사 같던 누나가 나-나를 지켜준다고 했을 때 울-울음이 나올 만큼 벅찼지만 어-어리다고 놀릴까 봐 참고 참았어. 요-요지는 그냥 그거야. 사랑한다고.

    gre***
    2025.09.18
  • 제목부터 말랑말랑 하네요~ 키워드도 취저~ 좋아하는 소재라서 기대가 됩니다

    yoh***
    2025.09.18
  • 이번작도 기대되네요!!

    kis***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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