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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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첫사랑 #앙숙 #오해 #삼각관계 #성장물 #능글남 #잔잔물
* 남자주인공 : 체반니 볼겐 (체바니미르 볼겐) - 올가에서 가장 자유분방하고 쾌활한 청년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실제 성격은 매우 냉소적이며, 특히 자기가 싫어하는 것들에 한해선 가차없다. 자신의 진짜 신분과 감정을 숨기는 데에 능숙하다.
* 여자주인공 : 플로나 모리먼 - 한때 시도르에서 꽤나 이름을 날린 모리먼 가문의 장녀. 그러나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올가로 내려왔다.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못할 짓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강인한 여인이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여린 감수성을 지녔다.
* 이럴 때 보세요 : 해묵은 오해를 걷어내고 비로소 마주하게 된 달콤씁쓸한 첫사랑의 기록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사과하라고 조르는 목소리가 엄청 귀여워서 큰일이야.
작품 소개
아픈 여동생의 요양을 핑계로 바닷가와 가까운 시골, 올가로 이사를 온 플로나.
올가의 하나뿐인 학습원 등교 첫날부터 도시에서 온 자신을 질투하고 괴롭히는 트릴라덕분에 순탄하지 않은 생활이 시작되고.
도를 넘은 트릴라의 악행에 그녀가 짝사랑한다는 남자를 자신의 노동제 연극 무대에 올려 복수하기를 꿈꾸는데.
“저긴 어디야? 산책하기 좋은 곳이니?”
내가 가리킨 방향을 따라 믹과 시본의 시선이 동시에 움직였다. 가르맛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초록빛이 짙어 검게 보이는 나무들이 울창하니 모여 있었다.
“저 숲엔 가지 않는 게 좋아. 여인 혼자 다닐 수 있는 숲이 아니야.”
하필, 트릴라가 짝사랑한다는 사내는 올가 사람이라면 다들 꺼리는 숲 건너편 오두막에 살고 있었다.
가문의 명예와 복수를 위해 한밤중, 겁도 없이 숲속 사내를 찾기 시작하지만.
“거기 누구 있어요?”
보이라는 오두막은 보이지 않고 자신을 쫓는 인기척에 그제서야 위험을 느낀다.
노골적인 발소리의 추격에 혼비백산 도망치던 플로나는 발까지 헛디뎌 물가로 고꾸라지는데.
“…누구세요?”
나무 그림자에 몸을 숨기려던 사내가 짧은 웃음소리와 함께 걸어 나왔다.
그의 눈동자는 시린 푸른색을 띠었다. 악마의 자식처럼 새까만 머리칼, 어깻죽지 쪽에 새겨진 흉터는 흠칫 떨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는 당신은 누구세요?”
짝짓기하는 반딧불이의 불빛이 그의 얼굴과 팔뚝 옆에 붙었다. 물에 빠진 자신을 내려다보는 사내는 빌어먹게도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체반니 볼겐 씨… 맞죠.”
플로나는 수상한 숲속 오두막 사내와 순탄한 올가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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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가님은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고 좋아하는 과정을 너무 디테일 써주셔서 읽고 있는 내내 설레게 하시 매직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슴이 오랜만에 두근두근 했습니다!! 외전 주실꺼죠? 외전 꼭 주셔야해요!
nan***2026.09.26감정묘사가 섬세하면서도 특이한 스토리에요. 소장하고픈 작품 입니다.
eer***2026.09.14해피엔딩 고마워요 체반니같은 키다리 아저씨 만나고 싶어요
kmh***2026.09.10🔞 더보기 스포일러 남 흑발벽안 어깨죽지 흉터, 허리에 까마귀 문신 여 (8화기준 19살) . . . . . 💋 50, 56, 77 🔞(괄호안은 도입부) 건전하게 간보는구간 포함 (33~34) (57) (77) (94~96) (99) (109~110) 111~114 🚩 (115) 116 (120) 122~123 (135) 139~140 (148) (157) (160) 161 (170) --- 👑 하이덴 왕가의 상징 노란색, 하얀색 종이꽃 ↓ 왕의 그림자, 까마귀 🚹 후원자 푸른신사 허리 까마귀 문신 = 하이덴 왕가에 묶인 노예 🎠 041 🚺️ 모리먼 가문 장녀 ---
sk2***2026.08.27외전줘요 외전...
fre***2026.08.20외전 기다리고있어요 작가님
ann***2026.08.10올만에 작가님 소설 완결까지 달렸네요.후반에 같은 말 반복으로 좀 지루해지나 했는데 이상하게 쓱쓱 읽힘. 막판에서도 쉬지않고 그냥 쭉 달렸어요. 남주의 헌식적 사랑과 여주의 현실적 사랑이 끝에는 같은 마음이 되었다는 이야기ㅋㅋ 외전 기대합니다
gml***2026.08.06와 너무 재밌어요 역시 디키님 짱입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맘이 먹먹해져요. 다른 작품 또 기다리겠습니다!
lys***2026.08.04아직 확 끌리지는 않네요. 제 취향에는 좀 느린 편이라서요. 그래도 혹시 나중에 달라질지 모르니 좀 더 읽어보려고 합니다.
kry***2026.08.02재밌게 읽다가 뒷부분 늘어짐 그러다 급마무리 느낌... 여주 솔직히 별로 매력 못 느끼겠어요. 첨엔 좋았는데 애가 로캄 입학하고 점점... 아무리 현실이 그렇다지만 답답해 죽는줄 뒷부분 회차가 늘어져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해요... 여주 가족도 아오; 아무튼 디키님 작품 좋아하지만 마무리가 아쉽네요
pan***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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