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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작품 소개

<인간> 인류 최후의 한 남자와 한 여자, 외계인에게 납치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처음 시도한 희곡『인간』. 희곡의 일반적인 형식을 따르지 않는, 소설과 희곡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외계인에 의해 납치되어 우주 어느 행성의 유리 감옥에 갇힌 인류 최후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이란 과연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 존재인지를 진지하게 묻는다.

투명한 유리벽에 갇혀 있는 한 남자 라울. 그는 거기서 벗어나려고 애쓰다가 한 여자 사만타를 만난다. 서로를 경계하며 짐승의 울부짖음을 주고받던 그들은 같은 언어를 쓰는 것을 알게 되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왜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 고민하던 그들은 긴 토론 끝에 자신들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우주 한 행성의 유리 감옥에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이 인류 최후의 한 남자와 한 여자라는 것도 깨닫게 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지만, 자신들의 상황에 서서히 지쳐 정체 모를 집단을 비난하기도 하고, 자멸하려고도 하고, 종교로 합리화하기도 한다. 결국엔 인류의 '번식'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데….


저자 프로필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 국적 프랑스
  • 출생 1961년 9월 18일
  • 학력 툴루즈제1대학교 법학과 학사
  • 경력 1990년 뮴 올해 최고의 기사 노미네이트
    1990년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저널리스트
    1978년 고교생신문 유포리 창간
  • 데뷔 1991년 알뱅 미셸 소설 개미
  • 수상 1988년 뉴스기금 신인기자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8.1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웃음의 의미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웃음』, 새로운 시각,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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