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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소설가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29%9,800
판매가9,800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작품 소개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에코 페미니스트 소설가 최정화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자신의 도시 생활을 돌아보며 <버리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실천기를 담았다. 다양한 독서에서 갈무리한 문장들을 아포리즘 삼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일상적 눈높이의 실천 방식을 제시한다.

시도하고 실패하며 생생하게 체득한 <재활용보다는 재사용>, <비건이 어렵다면 채식주의 리얼리티>, <제로에 앞서 영쩜일 웨이스트>라는 지속 가능한 원칙을 통해 환경을 위한 실천을 우리 삶에 밀착시킨다.


저자 프로필

최정화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9년
  • 데뷔 2012년 단편소설 '팜비치'
  • 수상 제7회 젊은작가상
    2012년 창비신인소설상

2018.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최정화
생태 환경 문화 잡지사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살림지기로 근무하다가 2012년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에 「팜비치」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2016년 녹색연합에서 제작한 영상 캠페인 〈너와 나의 설악산 이야기〉에 참여했고, 2019~2020년 국립 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소식지인 『초록 숨소리』에 환경 만화를 그렸다. 2022년 희망제작소에서 〈없이 살기: 냉장고, 세탁기, 인터넷, 화학 제품과 새 옷 없이 사는 삶에 대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 『모든 것을 제자리에』, 『오해가 없는 완벽한 세상』, 중편소설 『부케를 발견했다』, 장편소설 『없는 사람』, 『흰 도시 이야기』, 『메모리 익스체인지』, 에세이 『책상 생활자의 요가』, 『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 등을 썼다.

목차

Prologue 브레이크를 거는 이야기

Part 1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해
사물의 소재를 묻는다는 것은
겸손하고 미안하게
내가 처음 만든 고기
오늘 저녁에 뭐 먹을까?
채식주의 리얼리티
우리가 어제 놓쳐 버린 5천2백만 봉지의 거절

Part 2 내 것이 아니야
영쩜일 웨이스트
이렇게 디자인이 훌륭한 물건이라면
보낸다는 마음으로 버린다
내가 음식을 구하러 갈게
오므라이스 달걀부침 두께에 관한 그들 각자의 입장
지구를 살리는 만트라

Part 3 내 인생의 초록색 코트
도로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7퍼센트 소셜 스낵, 취향 맞춤 버블 필터
지구의 근황, 이건 집에 불이 났다는 뜻입니다
쓰레기, 지구의 위성이 되다
쓰레기는 누군가에게로 간다
네 벌의 초록색 코트

영쩜일 웨이스트 십계명
인용 및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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