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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개미나 타나토노트때와같은 신박하고, 그럴싸함중 그럴싸함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좋았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같이 낡아가고 있는 것 갔습니다.
익히 알고 있던 작가이기도 했고 소재가 좀 워낙 좋아하는 소재 였어서 읽어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포스터 아포칼립스를 좋아하는지라 이런 책이 너무 반가웠고 인간 외 종족이 나오는 걸 참 좋아하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한데…무난했습니다
키메라의땅. 동네 도서관서 먼저 빌려보다가..리셀에 들어와서 반가운마음에 리셀로 갈아타서 읽고있는 중! (지금은 2권 독서중)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로인해 책 읽는 청소년이 되었고 그 청소년이 지금의 어른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늘 벨날벨벨 님의 책이 출간되면 꼭 챙겨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퀸의대각선은..재미가 없어서 중도 포기함..베르베르 아저씨 책 중 유일하게 읽다가 만 책... 꿀벌의 예언도 좀 지루했었다 ㅠㅠ ;;; 국제정치/세계사를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도..) 키메라의 땅은 벨벨 작가의 또다른 소설 제3인류처럼 인간이 아닌 새로운 인류(혼종) 이야기, 거기에 더해 이전의 고양이, 문명 , 행성 3부작 시리즈처럼..거의 멸망한 것과 다름없는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분투기가 있다. 제3인류도, 고양이시리즈도 재밌게 봤던터라 이 책은 덜 지루하고 술술 잘 읽히는 편. 역사, 국제정치, 과학 등에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3종류의 혼종의 첫번째 생명체들의 이름을 하데스, 헤르메스, 포세이돈 이라고 그리스신화의 신 이름에서 따오는데 그것또한 친절히 설명을 해줘서 그로신을 몰라도 지장이 없을 정도^^;; 늘 베르나르소설마다 등장하는 러브라인;; 오글오글 그닥 의미도없어보이는 연애스토리가 이번 작품에선 안나와서 (나오더라도 비중이 크지 않음) 좋다...ㅋㅋ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벌어지는 초반 이야기는 참 흥미진진했는데 거기서의 스토리가 짧게 끝나서 그게좀 아쉬웠다..우주정거장 배경으로 길게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ㅠㅠ 2권은 아직 다 안읽었으므로 우선 별네개.! 나만의 책갈피 ❤️ (몇개만 골라봄..) 🔖사피엔스라는 말의 어원은 〈지적인〉, 〈신중한〉, 〈이성적인〉, 더 단순하게는 〈현명한〉이라는 뜻의 라틴어 사피오sapio인데, 대체 얼마나 자만심이 강해야 자신이 속한 종을 사피엔스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걸까요? 🔖「우리 어머니는 말하셨어요. 〈괜찮은 남자들은 다 임자가 있고, 자유로운 남자들은 숨은 문제가 있는 거야.〉」 ㅋㅋㅋ😂😂😂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건 오직 혼종들뿐인 것 같아. 이들에겐 조상도 종교도 없다는 단순하고도 당연한 이유에서……
학창시절 개미를 인생작으로 꼽을만큼 베르나르의 신작을 챙겨보는 편이다. 이번 키메라의 땅 역시 상상력의 끝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핵전쟁 이후 멸망한 지구, 그리고 그 위에 등장한 인간과 동물의 혼종 ‘키메라’들—이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그 안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와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들이 이 책을 단순한 SF 소설 그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작중 인물들은 저마다의 상처와 욕망을 안고 살아가며, 그것을 합리화하거나 억누르려 애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결국 인간의 본질적인 잔혹함이 드러난다. 과학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 진보라는 명분 아래 짓밟히는 생명들, 그리고 그 속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윤리의식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작품을 읽는 동안 나는 불편함과 동시에 묘한 몰입감을 느꼈다.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이건 이야기 속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키메라의 땅은 단순히 어두운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작가는 그 혼돈 속에서도 인간이 여전히 ‘변화할 수 있는 존재’라는 희미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것이 이 책이 남기는 가장 큰 여운이다. 다 읽고 나서도 오랫동안 마음이 먹먹했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를 되묻게 했다. 현실의 거울로서 문학이 해야 할 일을 이 작품은 묵직하게 해냈다고 느꼈다.
실물 책을 사놓고 무겁다는 이유로 셀렉트에서 전부 봤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참신한 설정은 여기에서도 계속됩니다. 지난 작품이었던 퀸의 대각선도 완전하게 다른 삶을 사는 두 여인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보는 것이 참 좋았는데, 핵 전쟁 후 극소수만 살아남은 지구라니. 그 안에서 새롭게 탄생한 종족들과 키메라들까지. 인류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다만, 2권으로 끝날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연결된 후속작이든, 다음 권이든 이후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습니다.
이 시리즈 몇 권 정도 더 나와야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너무 급하고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풀어서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상상력은 뛰어나지만 사건들 간의 개연성이 떨어져서 억지로 끼워맞춘 전개가 많네요. 오랜만에 읽는 배르베르의 소설인데 전작들에 비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작가의 다른작품의 등장인물이 이 소설의 인물과 같은성을 쓰는 직계조상으로 언급되는등 사소하지만 베르베르의 소설들이 서로 유기성잇게 연관되는 유니버스적 요소가 있어서 흥미롭다 그의 놀랍고 기상천외한 상상력은 말할필요도 없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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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의 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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