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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사하노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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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사하노라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10,000
판매가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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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죄를 사하노라 4권 (완결)
    너의 죄를 사하노라 4권 (완결)
    • 등록일 2020.05.08.
    • 글자수 약 10.5만 자
    • 2,500

  • 너의 죄를 사하노라 3권
    너의 죄를 사하노라 3권
    • 등록일 2020.05.08.
    • 글자수 약 10.5만 자
    • 2,500

  • 너의 죄를 사하노라 2권
    너의 죄를 사하노라 2권
    • 등록일 2020.05.08.
    • 글자수 약 10.4만 자
    • 2,500

  • 너의 죄를 사하노라 1권
    너의 죄를 사하노라 1권
    • 등록일 2020.05.08.
    • 글자수 약 11.6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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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사하노라작품 소개

<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거 벗겨.”
하얀 종아리가 드러나자 카일은 고개를 숙였다.
“키스 해.”
카일은 에덜린의 발등 위에 조심스레 입을 맞췄다.
“넌 내가 시키는 건 뭐든지 할 거지?”
“예, 아가씨. 뭐든 할 게요. 저를 버리지 않으면요.”

퇴폐 소설 속에 빙의했다.
최고의 귀족에서 노예로 추락하는 에덜린으로.

부족함 없는 영애인 에덜린은 노예 소년인 카일에게 흥미를 갖게 되지만 카일은 버려지고 세월이 흐른다.

반역죄로 노예가 된 에덜린 앞에 그녀의 주인이 된 카일이 나타났다.

“카일 공, 죄인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죄인은 단두대로 보낸다.”

느낌이 와, 느낌이.
이번 생도 망했다는 느낌이…….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너의 죄를 사하노라>로 돌아온 한처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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