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나’를 브랜딩하라!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지침서
삶이 바뀌는 아침 10분 글쓰기의 기적은 3년 뒤, 5년 뒤를 위한 골든타임이다.
《글만 썼을 뿐인데 삶이 바뀌다》는 <브랜딩글쓰기연구소> 대표로서 1인창업과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습관코치로 활동 중인 이창미작가가 비법을 담은 읽히는 글쓰기 정석이다. 글을 쓰는 수단으로 어떻게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글쓰기야말로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임을 알려주고 이를 책과 연결해 1인 창업이 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 준다. 이 책으로 인생 2막을 행복한 삶으로 대비하기 위해 동기부여를 해주고자 들려주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치열한 직장생활과 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저자는 글쓰기로 아픔을 위로받고 상처를 치유했다. 쓰기만 해도 힘이 나는 아침 글쓰기의 힘으로 회복되어 자존감은 높아졌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빠르게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상처를 주는 사람은 마음이 괴롭지 않은데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마음이 다쳐 더욱 아파하곤 한다. 인생의 다양한 시험에서 실패하고 성공을 하는 경험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고 실패한 인생에도 스토리는 있다. 이젠 스펙이 아닌 스토리 경쟁시대이다. 추월차선으로 가는 나만의 글쓰기가 먼저다. 실패 없는 글쓰기는 없으며 글쓰기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를 건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글쓰기를 시작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당신을 전문가로 만드는 글쓰기에 도전하라고 한다. 글을 쓰면 책이 된다. 사무엘 올만이 <청춘>에서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노화되는 것이다.”라고 했듯이 주체적인 나만의 글쓰기로 이상을 찾아가는 단계를 밟았다. 용기 있는 도전이 최적의 인생을 선물해 주었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 도전의 완성으로 완벽해지며 늙어가는 것이다. 글쓰기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종의 실행력 기술이다. 거창한 작품을 쓰기 위한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작은 것부터 한 줄 글쓰기부터 시작하는 것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거창한 목표에 도달한다. 이처럼 글쓰기 습관은 실행력과 꾸준함으로 만들어진다. 하루 10분, 한 줄의 글이 모여 습관이 되고 글쓰기를 잘하려면 한 줄이라도 써야 한다. 글쓰기는 불같은 사랑보다 온돌 같은 사랑이다.
왜 한 달에 한 번만 월급을 받아야 하는가? 의문을 가진 저자는 직장 다닐 때 사표 대신 글을 썼다. 그토록 들어가고 싶었던 곳이지만 그토록 나오고 싶어 하는 곳이기도 한 그곳이 바로 직장이다. 평생직장은 오래전 사라졌다. 불황의 여파로 하루아침에 준비도 없이 직장 밖으로 내몰릴 수도 있다. 직장생활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당신의 꿈과 성공을 위한 글쓰기로 시간을 단축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 되라고 끊임없이 바라고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기에.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세상 속에서 밀려나도 나를 품어준 글쓰기의 힘으로 한 걸음 발전한 깨달음을 알려 주고 있다. 새로운 경험을 더 많이 하고 관점을 바꾸어 미래의 불안함을 긍정적인 잠재의식으로 떨쳐버렸다. 성공자의 의식으로 가치 변화하며 저자가 느낀 바를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유명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써야 유명해진다. 감정으로 아파하거나 막연한 은퇴 후 삶이 불안하거나 직장 다니면서 별다른 대안이 없다면 이 책이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