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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봄비처럼 상세페이지

사랑은 봄비처럼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2612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은 봄비처럼 2권 (완결)
    사랑은 봄비처럼 2권 (완결)
    • 등록일 2014.01.29.
    • 글자수 약 7만 자
    • 3,000

  • 사랑은 봄비처럼 1권
    사랑은 봄비처럼 1권
    • 등록일 2014.01.29.
    • 글자수 약 4.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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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로맨틱코미디 삼각관계 소유욕 신데렐라 다정남 까칠남 상처남 우연한만남 운명적만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한준서- 화신호텔 상무. 잘난 외모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차갑고 정확한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연지민- 제과점 러블리 브레드 사장. 제빵사. 긍정적이고 밝은 성품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보고 싶었어요.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당신 생각이 났어요. 오늘 아침에 나를 그렇게 냉대했는데도.
사랑은 봄비처럼

작품 정보

빵집 주인인 지민은 망해가는 빵집을 살리기 위해 국내 최고의 호텔인 화신호텔에 빵 공급업체로 입찰한다. 구사일생으로 계약이 체결되려는 순간 서류가 위조됐다는 사실을 안 화신호텔의 후계자 한준서가 지민과의 계약을 취소하려 한다.
빵집을 살리기 위해 지민은 체면불구하고 준서에게 미친 사람처럼 매달리기 시작한다. 거듭되는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진드기처럼 매달리는 지민 때문에 진저리를 치던 준서는 어느새 이 스토커 같은 여자에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상무님, 아니 사장님. 정말 딱 한번만 이해해 주세요.”
지민이 또 다시 준서의 팔을 잡으려하자 그는 익숙하다는 듯 지민의 손을 피했다. 그의 팔을 놓친 그녀는 이번에는 준서의 다리를 붙잡았다.
“새로운 업체 뽑으려고 또 다시 공고하고 인력동원 하는 건 호텔측에서도 손해잖아요?”
준서는 발로 지민을 떼어놓으려 했지만 그건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경비원! 경비원!”
준서가 경비를 부르자 지민은 그의 다리를 더 꽉 부여잡고 말했다.
“상무님! 제발요.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하시고 제발 좀 봐 주세요.”
준서가 고개를 돌려 지민을 바라보았다. 순간 그녀의 입에서 퍼지는 술 냄새에 준서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당신, 지금 술 마신 거야?”
지민은 절로 나온 딸꾹 소리에 스스로도 놀란 듯 입을 가로막았다.
“당신 자꾸 이러면 정말 콩밥 먹는 수가 있어!”
준서의 계속되는 협박에 지민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한준서 씨!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어! 상대가 이렇게 나오면 그쪽에서도 어느 정도는 배려해줘야지! 정말 너무하는 거 아냐? 만약 이대로 계약이 끝나면..... 나는....... 죽을 수밖에 없어!”
지민의 독기어린 말에 준서는 황당하기만 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지?

작가

박혜숙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03년 로맨스 '미치도록'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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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봄비처럼 (박혜숙)
  • 중독 (박혜숙)
  • 미치도록 (박혜숙)
  • 중독 (박혜숙)

리뷰

3.8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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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같은 사랑이네요 좀 짧아서 아쉬워요

    kej***
    2014.11.29
  • 귀엽고 밝은 이야기였어요. 중간중간 조금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책장도 잘 넘어가고 무난하게 읽었어요.

    sos***
    2014.02.11
  • 표현과 묘사에 어색하고 유치한 부분이 많아요 여주 캐릭은 확실하지만 오늘은 남자로 안보고 다음엔 바로 보고싶었다고하고 바로 동침이라니 전개방법이 이상해요 남주 성격 어디가 차가운 싸가지 혹은 카리스마인지 영 모르겠고 그냥 어린 대학생 같은 느낌이에요 할인 받았다해도 아까운 책을 제값주고봤어.... 내 돈.....

    yso***
    2014.02.04
  • 1권 무료인책을 끝까지보자마자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2권을 질렀네요!!처음에 준서가 지민이를 계약위조때문에 내몰아차서 ㅠㅠ마음이아팠는데 점점 뒤로가니ㅋㅋ준서가 지민이한테 다가갈려고 장난도치는 장면이 정말 달달..조연들도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mil***
    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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