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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북신무협

천사지인 1, 2부

Name: 천사지인 1, 2부
Price: 9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0 (194 reviews)
Author: 조진행

관심 8

조진행 저

데일리북스 출판

총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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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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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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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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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업데이트

출간 정보

2015.04.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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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31456668

ECN

등록일 2015.04.23.
글자수 약 11.4만 자

900원

등록일 2015.04.23.
글자수 약 11.6만 자

900원

등록일 2015.04.23.
글자수 약 11.9만 자

900원

등록일 2015.04.23.
글자수 약 12.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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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글자수 약 13.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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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글자수 약 13.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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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지인 1, 2부

작품 소개

마교 교주 제천혈마 장소가 자살한 지 삼 년이 지났다.
사람들은 혈마사와 오행혈마인이 주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었다.
그러나 장소는 살아 있었다.
아니,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잃었던 극마지기마저 제련된 상태로 고스란히 돌아와 있었다. 무림에 닥친 위기를 해결해 나갈 유일한 존재, 장천사 장염의 모든 것을 이어받은 유일한 제자 소걸에게 무림의 운명이 달렸다.

작가 프로필

조진행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7년

데뷔

2001년 무협 소설 '천사지인'

2017.08.1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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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점도 아깝다. 조진행의 글은 서래기(瑞來記: 상서로움을 알려주는 글)와 같다. 그의 문장에는 조지(粗智: 조악한 지식)가 완전 쪼그라들어 있으니 읽는 사람마다 냉냉(冷冷: 마음이 시원해짐)해진 것과 같다. 그래서 그의 글은 한 마디로 조지냉냉 또는 조지냉이라고 할 만하다. 그의 글은 비탁(沸卓: 탁월함이 넘침, 세게 발음하면 삐딱이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한 한자장난(閒滋藏鸞:한가로운 물가에 난새가 숨어있는 듯함)과 같다. 그의 글은 구상유취(口常有翠:말이 항상 취옥처럼 상큼함)일 뿐이니 독자는 너무 ***발광(至剌發光:마음이 너무 발랄해져서 온 세상이 환해짐)하지는 말기를 바란다. 가소(可笑:입가에 미소가 번짐)롭고 두도라기(頭到羅氣:머리에 아름다움 기운이 모임)가 나더라도. 이상 ***기(개인적으로 새기는 기록).
pas***
2022.07.18
예전에 책으로 보고 다시 봅니다.
ljt***
2021.12.28
정말 보지말기를,, 대여료가 정말 아깝다.
goo***
2021.01.04
오랜만에 옛스러운 무협소설에 푹 빠져봅니다!
sys***
2020.09.21
ㅋㅋㅋ 저 중딩때 읽었던 소설이 이북으로나오다니!!! 요즘나오는 소설들의 동향과는 맞지않죠... 전개도 느리고 확실히 주인공 성격도 많이 답답합니다. 요즘은 빠른전개에 시원스러운 성격들의 주인공만봐서 슬슬 지겨워 지던차에 다시읽으니 너무 좋네요.
zan***
2020.02.13
초반에는 괜찮지만 갈수록 개연성이 파탄남. 주인공을 너무 강하고 선하고 현명한 인물로 만들어놓고, 위기 부여하려니 주인공은 작위적인 억지행동을 하게됨. 힘은 아낄수도 있지만 선함과 현명함은 성질상 자제할 수 없고 자제할 이유도 없는 것임. 3권부터 심해져 6권쯤 독자가 못본척 해주기 어려운 지경에 이름.
rid***
2019.05.28
1990년대 무협소설의 속도가 익숙하다면 수작 2010년대 무협소설을 바란다면 답답한 발암작
son***
2019.04.06
발암도 이런 발암이 없다
myd***
2019.01.12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소설이죠. 주인공은 다른 무협소설의 주인공처럼 가차없이 악인을 죽이고 수많을 적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게 아니라 신선과 도를 추구하기에 무림인들과는 많이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고, 아무리 악한 악인이어도 쉽사리 살생하지 않고, 참으며 소박한 스타일이죠. 강력한 힘을 얻는 과정 역시 좀 다른 것이, 처음에 기연을 얻으나 큰 힘은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얻는 주제를 담고 있어 온갖 고난과 역경, 비극을 맞이하고서야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소설로 보면 중반 도입하기 시작할 즈음일까요. 위에서 말한 주인공의 성격과 고수로써의 각성 시기 등을 종합해 초반은 많이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선을 추구하는 주인공이 신선을 추구하며 무인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에 걸맞는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점, 그리고 큰 힘을 얻는데는 그에 따른 대가가 필요하다는 주제를 아주 잘 살렸기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P.S : 오타가 은근 있습니다. 맞춤법이 틀렸다는 그런 종류가 아니라 진짜 오타요. 하였b다.같은...
dem***
2018.12.23
볼게없어서 본다 ㅎㅎ
bjm***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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