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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호구입니다. 왜 맨날 당하고 일처리함. 한대식 먼저 맞아줌.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냥 영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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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무시가 많다. 그냥 대체역사물로 가서, 고증무시에 대한 해명을 하여도 좋을텐데, 그 방향성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떨어지는 몰입감을 잡아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 판타지 무협소설이 장르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초반의 시스템같은 부분이 적극적으로 부각만 안되어, 그저 판타지무협지, 의학회귀물같건만, 말투, 행동들은 10년지난 30살의 아저씨들이 이야기 하는 기분이 들어짐. 그것들은 제쳐두고 설정과 풀어내는 것은 흥미로우나, 시간대에 관한 것이 아쉬움.
예전에 잼있게읽었던 기억이있어 재탕중 모 소소 하게 신경거스르는것도있지만 이거슨 판타지 ㅎㅎ 역사 책도 아니고 가볍게 잼있고 유쾌 한이야이가라 잼있게 재탕중
뭐랄까~흔한 의학회귀무협물이긴 한데 왜 삼국시대 설정을 잡았는지 의아함...고증 무시(역사적 고증이야 대체역사소설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치고, 옥수수,고구마,감자가 삼국시대에 있었을까요?)가 뻔뻔할 정도...그냥 시간땜빵용으로 무난함.
의학적 설정은 허술하나 이야기가 재미있음
이정도면 거의 낙서 수준... 기초적인 의학 지식 오류도 너무 많고 자기가 쓴 글을 어떻게 쓴지도 모르고 계속 끄적이는게 눈에 보임. 특히.. 죽었던 장수(장합)가 갑자기 다른 전투에서 나타나는 싸우고 있는 재림예수 뺨치는 기적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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