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8.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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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최대 장점은 '정숙'.
누구도 신경 쓸 필요 없는 나만의 공간.
나는 '이곳'에서 한 달 동안 휴가를 즐긴다.
내가 최애하는 이 공간을, 사람들은 '지옥의 독방'이라 부른다.'
사백사십사호 무기수 혁련우.
이십 년 째 철금마옥에서 탈옥하고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별종이다.
한편, 올해도 어김없이 탈옥의 기회라는 '엽부대전'이 시작되는데…….
작가 프로필
- 무신 (나한)
- 황금백수 (나한)
- 궁신 (나한)
- 전신 (나한)
- 하오대문 (나한)
- 황금신수 (나한)
- 천왕무 (나한)
- 삼류 (나한)
- 황금백수 (나한)
- 파천마흔 (나한)
- 광풍가 (나한)
- 무극신갑 (나한)
- 와일드문 (나한)
- 무적 군림보 (나한)
- 파천마흔 (나한)
- 광풍무 (나한)
- 그랜드 크로스 (나한)
- 무신 (나한)
- 황금가 (나한)
- 전신 (나한)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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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방대한 무공과 조연들의 출현. 잊혀지지않고 등장하여 어떤 이야기였는지 헷갈렸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한작가님의 특징 중 하나가 여주들과의 너무 많은 관계이지만 작님의 스타일이라 생각하고 봅니다.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재밌게 봤으며 이번 작품 역시 기대를 져버지리지 않으셨습니다. 진중하면서도 유머도 있지만 확실히 요즘 나오는 소설과는 달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한명의 팬으로서 나한작가님의 작품은 다른 소설과는 정말 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유머가 좀 부족했고, 중요인물들이 아님에도 그에대한 설명이 길었던 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lej***2022.07.06첫 별점이라 5점 주고 시작합니다.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있네요. 이야기가 분기점마다 여러갈래로 갈리는게 아니라 일자로 쭉 흘러가서 가볍게 보긴 좋은데 좀 싱거운 느낌은 있네요. 어떤 느낌인지 아실듯. 작가님 이력을 보니 예전 책방에서 재미나게 읽었던 책들이 보이네요. 이야기 중간 중간 웃음 포인트가 있는 글들을 좋아했습니다. 암튼 이번건 완결하셨으니 책 대여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kaj***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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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표월 (우각)
- 천산방 (허담)
- 무당기협 (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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