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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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RIDI AWARDS'에서 판타지 웹소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작품 소개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작가 프로필
-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기월월)
리뷰
4.7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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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마음의 고향. 어떤 작품을 좋아하던 계속 돌아오게 됩니다.
dun***2025.08.08명급리는 조의신의 사랑으로 시작된 이야기이다
clo***2025.08.06재주행하면 할수록 보이는 게 많은 소설이라 완독하시고 꼭 재주행 한번 해보세요!
nim***2025.08.06입맛에 맞으면 이거만큼 맛있는게 없음
boo***2025.08.061080화쯤 보는 중간 후기. 장편이에요ㅡ주인공의 초반 말버릇은 아마도 대충8백화 넘게 가는거 같으나, 스토리 흐름에 끊기지않으면 계속 보실겁니다.(예시가 과연 내 플레이어블..어쩌구...) 특정 멘트가 거슬리다면 중도하차는 어쩔수없죠.
min***2025.08.06<명존리> 10원빔에 맞았다!)
yew***2025.08.04불호평 다 읽고 구매 추천... 일단 남의 연애 보는 게 너무 질리고 반복되는 주인공의 주접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질림 전형적인 사이다형 주인공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함
wes***2025.08.02설정 탄탄하고 다양한 종족이 나와서 좋아요. 특히 주인공 주접은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옵니다.
cod***2025.08.02초반부 달리고 있는데 너무재밌어요...🥺🥺
dhf***2025.08.02주절주절 쓰다가 그냥 다 지우고 몇 줄로 요약함. 원래 리뷰 같은 거 잘 안 써봐서 도움 안 될 수도... 1. 캐릭터성이나 관계는 재밌음. 현판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참고 볼 만큼 특정 캐릭터 혹은 관계성에 크게 애정이 생길 만함. 2. 작가가 엘리트 귀족 상류층 이런 거 좋아하는 듯한데 가끔 좀 짜침. 노골적인 정도까진 아닌데 나이브하게 느껴짐.(그정도로 돈이 없으면 관람 대신 폐지 주워야 되는 거 아니야? 대충 이런 뉘앙스의 대사가 있는데 어떤 시각에서는 이런 것들이 충분히 구리게 느껴지겠다는 생각을 함) 3. 가끔 심각할 정도로 ‘소설’ 같지 않은 문장을 씀.(보고서 내지는 줄거리 요약이나 다름 없는 서술. 이전 상황에 대한 요약도 아님) 4. 가끔 큰 사건 벌어질 땐 말도 안 되게 재밌음(크리스마스 에피, 제주도 에피) 그리고 피폐한 스토리에서 독자가 비참함을 느낄 수 있게 구도를 잘 조성하는 듯. 몇몇 ㄹㅍㄹㅇ에 가슴 벅벅 찢김... 5. (4)의 이유로 실시간으로 보는 것보다 몰아서 보는 게 더 재밌음, 무조건 재밌는 파트 하나쯤은 끼어있게... 1~2년 주기로 와서 몰아보게 됨. 6. 평시에는 캐릭터 행동이나 대사가 딱딱하고 평면적이긴 한데 (4)의 예시 같은 에피에 돌입했을 때는 전혀 그렇지 않음. 작가 나름의 완급조절이라 생각해서 크게 불호하진 않는데 리뷰에 이 얘기 꽤 많아서 놀람. 7. 조의신이 가끔 은교? 같이 느껴져서 불쾌함(ㅈㅅ 그치만 조의신 좋아함) 본인의 행동이 타인을 걱정시킨다는 걸 이쯤 됐으면 깨달을 법도 한데 아직도 어벙하게 구는 게 조의신의 지능을 떠올리면 굉장히 이질적이게 느껴짐. 아무리 수 싸움에 지능 몰빵이어도 벌써 입학부터 2학년 2학기까지 왔는데... 8. 그리고 비슷한 대사나 상황 반복.. 이건 대체로 일상파트에만 나오는 거라 주요에피 말고는 대충 보는 입장에서 별로 크게 안 신경쓰임. 9. 떡밥 회수가 오래걸리긴 함. 적당히 500화 내외 완결이면 떡밥을 천천히 회수한다 해도 그렇게 안 늦는데 1천화가 넘어가다보니 ‘와 이게 그런 떡밥이었다니’보다는 ‘그런 설정이군...’하게됨. 기억에도 없고 감정으로도 안 남아 있다보니 걍 설정집 읽는 기분이라 아쉬움. 10. 로맨스/하렘 의식해서 여캐한테 중요한 역할을 안 맡긴 것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계급/역할에 따른 성별 비율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어떤 리뷰에서 예시로 여성 후예 캐릭터가 없다는 걸 들던데, 메인 진족인 호족 후예는 성별 비율이 반반임.) 주인공의 최측근 중에 여성이 적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도 같고... 잘 모르겠음 이건. 최종요약 단점과 장점이 명확해서 호불호 갈리는 소설. 아직 안 봤고 볼 생각이 있다면 본인의 취향을 잘 떠올려서 리뷰와 비교해보자.
091***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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