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08년 아름다운 동행 상세페이지

2008년 아름다운 동행 작품 소개

<2008년 아름다운 동행 >

우리 나라의 대외무상원조를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려단 (KOICA)는 지구촌 빈곤퇴치와 복지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왔습니다. 지난 1991년 설립되어 17년이 지난 시점에, 그동안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하게 펼쳐진 우리의 활동을 정리하고 돌아보는 책자를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더 넓은 시야와 능동적 자세로 글로벌 외교를 펼칠 것'을 강조 하면서 '우리의 경제규모와 외교 역량에 걸맞게 인류 보편의 가치를 구현하는 기여 외교' 와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ODA의 확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상주 기자는 약 4개월간 개발도상국에서 KOICA 사업 현장 취재를 통해 우리 대외무상원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곳' 이 아닌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 으로 가. '우월한 지위'가 아닌 '동등한 위치' 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나누며, '나눔' 보다 '더 큰 열매'를 얻었음을 생생하게 증언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마음을 움직인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등이 한류의 시발점이었다면 개발원조를 통한 우리 나눔의 손길은 이를 이어갈 신학류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의 국격을 높임은 물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국가의 소프트 파워로 작용하고 이를 통한 개발도상국과의 우호협력증진은 인류공영의 기치아래 더 아름답고 풍요로운 세계를 열어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본 책자자 '국민과 함께 하는 선진원조'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KOICA의 활동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동행' 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한국국제협력단
1991년 4월 정부출연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정부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전담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과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이를 국가들의 경제사회의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국제개발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해외봉사다원파견, 개발조사, 인프라 건축, NGO지원, 재난복구지원, 국제기구협력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립일 : 1991년 4월 1일
기관 성격 : 외교부 산하의 정부출연기관으로 정부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 전담기관 (대개도국 무상원조기관)
설립근거 : 한국국제협력단법
설립목적 :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가와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이들 국가들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통해 국제협력의 증진에 기여 (한국국제협력단법 제1조)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목차

차례
1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과 보람
01 가장 가난한 곳에 가 가장 가난한 사람과 더불어
02 가난은 아이들의 놀이문화도 앗아가요
03 없어도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 수 있어 행복하다
04 봉사 대상 현장 찾아 다니며 지원 분야 연구한다
05 슈바이처의 꿈을 한국어로 펼쳐요
06 역사유적지에선 관광교육이 중요해요
07 가슴엔 조국을, 눈으로는 세계를
08 원주민 자립기반 마련해주며 다진 '로맨스'
09 담배 한개피가 빵 3인데..금연한 '애연가 구조대'
10 KOICA 활동엔 열정이 더 소중해요
11 봉사도 중독이다

2 한국의 개발 경험은 개도국의 희망
01 총 수출액 60억불 중 10억불이 한국봉제 몫
02 지구촌에 쌓여가는 한구의 덕업이 보인다
03 한국어가 영어 인기 추월했다
04 한글, 한의학의 한류 전도사
05 인류 최초 문자 만든 곳에 한글 퍼진다
06 우월적 입장에서 베풀지 말라
07 캄보디아에 뿌리내린 새마을운동
08 한국식 농촌개발 방식을 강제하지 않는다
09 상아탐서 농민들의 수입원을 연구한다

3. 고기잡아 주는 것보다 고기잡는 법 가르친다
01 교육이 저를 고소득자로 만들어 주었어요
02 6개 과, 72개 코스 개설해 경제전략지역의 면모 갖춰
03 빈민탈출의 지름길은 교육에 있다
04 숙련 기능인력 양성과 함께 고용창출도
05 우리 학교가 한국 발전을 배우는 통로입니다
06 자동차 기술과 실습외에 학교운영까지 자문
07 30년 앞선 자동차 정비기술에 놀란다
08 잉카문양과 한국도자기 기법으로 세계적 상품 만든다
09 필리핀 '기술교육의 허브' 될 겁니다

4. 세계빈민 찾아 나선 허준의 후예들
01 휴일에도 근교 공장에서 건강검진
02 화장실, 세탁기 수리도 척척하는 한국의사
03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끈다
04 수술 부위에 떠러지는 벌레를 손으로 집어내며
05 한국 의사에게서만 진료받겠다고 해요
06 양, 한방 협진 프로그램으로 더 소문난 병원 만들고 싶어요
07 가뭄은 부자나라의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때문
08 8만 2천명과 9천마리 가축의 식수를 해결한다

5. 개도국 경제개발엔 선진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하다
01 전자도서관 구축 지원으로 최고대학 발돋움
02 전자정부 인프라 구축으로 사회경제적 효과 키운다
03 이곳이 바로 'KOICA와 대한민국 홍보관' 이지요
04 "컴퓨터 켜고 끄는 방법조차 몰라요"
05 1970년대엔 우리가 배우러 왔었는데..
06 경제정책 결정하는 모델링 제시한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