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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플랫폼 대전쟁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OTT 플랫폼 대전쟁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플랫폼의 미래
대여권당 3일 10,000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3%12,000
판매가12,000
OTT 플랫폼 대전쟁 표지 이미지

이 책의 키워드



OTT 플랫폼 대전쟁작품 소개

<OTT 플랫폼 대전쟁>

코로나 판데믹 이후 디지털 플랫폼의 미래
OTT 플랫폼 대전쟁!

이 책의 집필 시기는 전대미문의 코로나바이러스가 글로벌하게 기승을 벌이던 피크였다. 대전염 즉, 판데믹(pandemic)에까지 이른 것이다. 인류의 역사에서 지금의 시기만큼 단일의 이슈가 전 세계를 강타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글로벌 차원의 밸류체인의 붕괴, 증시의 대폭락과 이에 대응하여 미 연준(Fed)과 각국 중앙은행들의 천문학적인 양적완화(QE) 조치 등이 이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의 시대는 전후가 확연하게 다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국가, 인종, 종교, 이념, 지역 등을 구분하지 않고 가히 전면적인 위기를 초래하였다. 인류 각 단위에서의 신뢰(trust)에 대한 시험(test)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각 단위의 과학기술의 역량뿐만 아니라 구성체의 잠재적, 현재적 생존 역량까지도 시험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과 관련해서 본서의 주제와 이어지는 점은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혹은 비대면이라는 언택트(untact)가 권장되는 사회적 환경에서 디지털 플랫폼 부문이 더욱 강조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부문의 산업과 기업들이 역설적으로 타 부문에 비해서 안정적인 대응 혹은 성장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띤다. 본서의 가설 즉, 디지털 플랫폼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 판데믹 시대에서도 역설적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각종 통계 수치로도 드러난다.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OTT, 아마존닷컴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플랫폼 등은 판데믹의 위기에도 역설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시대가 한층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본서는 이 흐름에 대한 탐구다.

OTT 플랫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한국 미디어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한국 OTT 플랫폼의 미래는 방송의 시각에서 방송의 창을 입구로 하여 보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웹의 시각에서 웹이라는 창을 입구로 하여 보아야 잘 보일 것이다. 디지털 비즈의 관점에서 보아야 잘 보인다. 방송의 시대는 이제 웹과 스마트모바일 시대에 주도권을 넘겨주었다. 이제 콘텐츠가 스트리밍(streaming)으로 흐르는 시대가 본격화되었다. 이 변화는 급격하게 가속화될 것이다.

플랫폼을 장악하라! 이 글로벌 OTT 플랫폼 대전쟁은 ‘디지털 제국(Digital Empire)’의 마인드와 시각으로 보아야 잘 볼 수 있고 그 이면의 속살도 들여다 볼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는 필연적으로 글로벌로 시장이 확장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개혁/개방과 혁신/성장의 방향으로 가야 하는 추세를 외면하게 되면 미래로 가는 흐름에서 탈락하게 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디지털 스마일 곡선의 하단에 머무르게 된다는 의미이다.

왜 CEO들은 이 책을 읽는가?

IT거인들의 OTT 플랫폼 대전쟁은 자본과 테크놀로지와 비즈니스, 그리고 디지털 파워와 예술미학이 만나는 지점이다. 이것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CEO들의 통찰력이 요청되는 지점이다. 생동하는 세렌게티 초원의 ‘야성적 기질(animal spirit)’이 부딪치는 격동의 현장이다. 물론 이것만이 아니다. 이들 경쟁 뒤에는 시총 1,000조 원이 넘는 IT거인들이 호시탐탐 넘보고 있다. 이 세렌게티 초원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를 보는 고객은 즐겁다. 유저들에 대한 서비스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고객가치 창조라는 목표를 향해 자이언트들이 대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시장의 도덕이며 질서다!


출판사 서평

OTT 플랫폼 대전쟁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해설한 명저!

· 넷플릭스는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해왔는가?
·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콘텐츠 트랩을 피할 수 있을까?
· 애플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 아마존닷컴의 업의 정의는 무엇인가?
· 구글이 안 하는 일은 도대체 뭐야?
· 덤 파이프의 역설이란 무엇인가?
·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의 야망은 실현될 수 있을까?
·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로 향하는 까닭은?
· 삼성전자는 디바이스 트랩을 헷징할 수 있을까?
· 웨이브(wavve)는 OTT 경쟁의 파고를 넘을 수 있을까?

플랫폼을 장악하라! Platform at Wa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파고를 넘는
지혜의 동반자!!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의 투키디데스의 지혜를 소환한다! 국가의 본성/운명에 대한 언급이다. 전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것은 패권 경쟁이다. “두려움, 이익, 위신(Fear, Interest, and Honor)”이야말로 인간의 만고불변의 특성이다. 그리고 역사를 관통하는 전쟁의 원인이다. 두려움/공포로부터 생명을 지키려는 것, 이익/이해를 추구하는 것, 위신/명예를 지니고 존중 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들이야말로 국가뿐만 아니라 개인, 법인격 모두에게도 해당한다는 지혜의 설파다. 우리가 고전을 읽는 것은 이러한 만고불변의 지혜를 얻고자 함이 아니던가!

기업 역시 이 본성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1. Fear
기업은 생명을 유지해야 한다. 파산하기 위해 기업을 경영하지 않는다. 그런 바보가 어디 있는가? 그러기 위해 리스크도 관리하고 성장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것이다.
2. Interest
기업은 또한 매출을 내고 이익을 늘려서 주주에게 보답하고 또 적절히 아름답게 사회에 기여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R&D도 열심히 하여 제품도 잘 만들고 고객에게 서비스도 잘 해야 한다.
3. Honour
기업은 또 무엇보다도 기업의 가치, 위신, 명예, 품격을 높여 나가야 한다. 이 아너(honour)의 가치는 예술과 미학으로 고양(enhancing)된다. 저자가 ‘미학경영(Aesthetics & Management)’이라는 용어를 주조해서 ‘애플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라는 화두를 잡은 것은 바로 이 아너(honour)에 대한 통찰이다!


저자 프로필

고명석

  • 학력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서울대학교 인문대 철학과
  • 경력 월드시네마네트워크 대표이사
    코레일관광개발 사외이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객원교수
    국회정책연구위원

2019.07.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미디어 미학자.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객원교수 역임. 매체미학, 문화콘텐츠 기획, 문화예술론, 예술과 테크놀로지 등을 강의하였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수학과에 재학 중 인문학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한 인연으로 수학과를 자퇴하고 인문대 철학과에 입학하여 종교학전공으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에는 방송미디어와 문화예술 분야의 입법과 정책개발을 하였다. 월드시네마네트워크(WCN) 대표이사와 코레일관광개발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미디어콘텐츠, 문화예술, 도시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부문과 기업경영의 현장을 두루 경험하면서 예술, 미학, 미디어 분야를 융합적으로 탐구하였다.

논문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추진체계의 변동에 관한 연구」가 있다. 저서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도시에 미학을 입히다』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국회도서관 <금주의 서평>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 스트리밍(streaming)하는 시대

1. OTT 플랫폼 대전쟁
라스코(Lascaux)의 꿈 / OTT 플랫폼은 뭐야? / OTT 플랫폼 대전쟁 / 왜 CPND 밸류체인은 변화하는가? / ‘디지털 제국(Digital Empire)’의 마인드

2. 넷플릭스의 탄생
리드 헤이스팅스의 넷플릭스 창업 / 기업가 정신 혹은 야성적 기질 / 블록버스터를 무너뜨리다 / 스트리밍 OTT 플랫폼 시대를 열다 / 넷플릭스의 오리지널스 – 스필오버 효과 / <미스터 션샤인>의 경제학 /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의 멀티유스 / 넷플릭스의 큐레이션 / AWS(아마존웹서비스)와의 협력 / 넷플릭스와 디즈니+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과 ‘파괴적 혁신’

3. 디즈니+의 등장
콘텐츠 왕국 월트디즈니컴퍼니 / 마블 스튜디오 / 스티브 잡스의 픽사를 인수하다 / 밥 아이거의 M&A 행진 / OTT 훌루(hulu)도 품다 / 디즈니+를 출범시키다 / 디즈니+의 콘텐츠 전략 /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대체재인가 보완재인가? / 바라트 아난드와 ‘콘텐츠 트랩’

4. 애플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스티브 잡스와 리인벤션 / 애플파크(Apple Park)의 건축미학 / 스티브 잡스의 미학적 감수성 / 애플이 서비스 생태계로 향하는 까닭은? / 애플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 디바이스에 서비스를 더하다: TV+, News+, Arcade, Card / iPhone SE를 출시한 까닭은? / 애플과 디즈니가 만날까?

5. 아마존닷컴 밀림의 생태계
제프 베조스와 이커머스의 탄생 / 아마존프라임비디오 / 아마존닷컴의 풀필먼트, FBA(Fulfillment by Amazon) / 클라우드 서비스 – AWS / 리얼타임 게임 스트리밍, 트위치를 인수하다 / 제프 베조스와 일론 머스크의 우주 플랫폼 전쟁 / 아마존닷컴 밀림의 생태계 – P4C를 구축하다

6. 유튜버, “나도 미디어다!”
구글이 안 하는 일은 도대체 뭐야? / 신의 한 수, 유튜브를 인수하다 / 유튜브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 X→Z→U: X세대에서 Z세대로 그리고 Z세대에서 U세대로 / P2U와 U2U / 스타디아와 트위치의 게임 스트리밍 전쟁 / 클라우드의 가치

7. 덤 파이프의 역설(The Dumb Pipe Paradox)
미국 통신 3사의 성장 추세 / AT&T의 고난(passion)의 드라마 / AT&T, 타임워너를 인수하다 / HBOmax를 론칭하다 /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 컴캐스트의 M&A / NBC유니버설과 피콕(peacock) / 버라이즌, 야후와 AOL을 인수하다 / 그런데 그때 AOL의 타임워너 인수는 왜 승자의 저주에 빠졌나? / SKT, 웨이브(wavve)에 올라타다 / 크레이그 모펏과 ‘덤 파이프의 역설’

8. 리브라를 꿈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제국 페이스북
소셜 미디어의 제국 / 하버드생들의 놀이 - 페이스북의 탄생 / 페이스북의 성장 비결 / 케빈 베이컨의 법칙 / 마크 주커버그, M&A를 거절하다 /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인수하다 / 가상현실(VR) 플랫폼을 향한 꿈 / 암호화폐 리브라의 야망 / 화폐는 국가의 현상이다

9.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로 향하는 까닭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부활 /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 비밀병기 클라우드 /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xCloud / 빌드 2020

[보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델 ‘P4C’에 대하여
IT거인들의 성장세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델 P4C / 디지털 스마일 커브 / 쿠팡과 ‘업의 정의’ / 삼성전자와 서비스 생태계 / 디바이스 트랩(Device Trap) /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의 미래 /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이후의 디지털 플랫폼 전망

에필로그 - 디지털 플랫폼을 장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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