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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목하나로 마음에들어서구매했어오 나이가드니까 지나가계절은정말다시오지않더라구요.. 제목짱맘에들어요..
이 책은 다른 것보다 제목이 마음을 흔들더라구요. 당신의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 제 나이의 이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죠. 책의 다른 내용보다 현재를 직시하라는 내용이 더 와닿았던 것 같네요.
다 읽고 나니 이렇게 허망할 수 가 없네요. 앞부분에선 야무지게 자기 일 하면서도 사랑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해 나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십대 후반 남녀 이야기 그만하면 잘 그려내시더니 결론이 그래서 뭐란 건지 모르겠네요. 에필로그가 좀 더 있던가 적어도 여주 직장 문제는 독자가 해결볼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온갖 폼은 다 잡으면서 떨어져서 연락 안하고 서로 그리워만 하다 (솔직히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건지, 로설에 현실 대입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그 설정은 평범한 현실과 다른 폼나는 로설처럼 보이려 가져다 붙인 설정이라고 밖에 생각 안되서 참 몰입 안되더군요. 야무지던 여주가 그 설정에서부터 어이없어졌달까요) 그림처럼 다시 만나 사랑하는 건 그렇다 쳐도, 앞부분에서 분명 여주 입으로 사랑한다고 다 까발리고 캔디처럼 굴지는 않을 거라더니 한국 들어와 만나자마자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뭐한건지요. 사랑에 눈멀고 그리움에 멀어서 후폭풍 생각 안했다는 건가요. 암튼 다 좋다 쳐요. 그런데, 여주가 휴직하고 남자 하나 기다리면서 그 남자가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눈물지으면서 머리까지 자르고 폭 안겨 자는 걸로 엔딩?ㅋㅋㅋㅋㅋ아무리 소설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이 "현재에,순간에 집중하자" 라지만, 결국 남자는 자기 커리어 잘 지키고 여자만 희생하는 결론은 당최 ...참 거지같네요. 남주는 맨날 지켜주니 뭐니 하면서 뭐 하나 한거 없는데 앞에서 잘 써먹으신 로설적 환상설정을 왜 여주 커리어에 관해서는 왜 적용 안하신건지. 여주는 앞에서 왜 인생 고민을 그렇게 한거래요? 자기 꿈에 대한 고민은 결론 없고 결국인 남자, 사랑. ㅎㅎ 이 소설의 결론은 여자는 공부 죽어라해서 나름 프로소리 듣는 직업 가져도 폭 빠져서 하는 사랑과 남자 없으면 인생이 허무한거고 사랑만 있으면 난 몰라~ 이거군요.
잔잔해서 좋기는 한데.... 서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고 너무 인사천리.. 여주 성격 맘에 들지만 결국 둘다스 펙은 좋은거니..흠 저는 아쉽네요
로설이라기 보다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더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잔잔하고 진지해요. 연예인인데 생각깊은 남주와 인생에대해 깊게 고민하는 현명한 여주가 참 좋네요~^^
인생과 시간이란 그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일과 사랑앞에 그들처럼 최선을 다하는게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 합니다.연애인이지만 정말 멋진 사랑을 만들어 가는 남주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주의 사랑의 완성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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