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4.10.2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6MB
- 약 11.7만 자
- ISBN
- 9791186054734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짝사랑 고수위 나쁜남자 절륜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현지환 - 차갑고 무뚝뚝하며 나쁜남자.
* 여자주인공: 이희연 - 지환의 후배. 오랫동안 지환을 짝사랑해왔고, 소극적이며 순진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이희연…… 어쩌지? 내가 널 보면 여전히 미칠것 같은데……
<탐욕의 밤> 지환선배는 가율 선배를 좋아해.
그런데 나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더는 안 되는 거잖아요……
희연의 미간이 절망스럽게 일그러졌다.
“너하고, 지금, 자고 싶어.”
“선배……”
그의 말을 거부하지 못 할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섹스, 하고 싶어.”
“선배……”
인적이 끊긴 골목 길, 커다란 담벼락 한쪽 아래였다. 희연이 바르르 시선을 떨며 앞에 선 커다란 남자를 올려보았다. 남자의 시선은 취기 때문인지, 욕구 때문인지 붉고 어둡게 잠겨 있었다.
그를 밀어낼 힘이 없다는 게 희연의 치명적 약점이었다. 시간이 속절없이 흐르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이런 건 처음이야.”
“네?”
천천히 그가 희연의 손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뭘 하려는 건지 희연이 의아한 눈을 뜨고 손이 움직이는 방향을 바라보는 순간, 그녀는 소스라치듯 놀라고 말았다.
“키스만으로 이렇게 된 거……”
“!”
충격으로 희연의 두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지환이 희연의 손을 그의 앞섶 위로 가져다 댔다.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심한 자극적인 행위에 희연이 팔을 빼내려 버둥거렸지만, 지환의 힘을 당해 낼 순 없었다.
“네가 그랬어.”
말도 안 된다는 생각으로 버둥거렸지만, 끝내 지환은 단단하게 뭉친 그의 앞섶으로 희연의 손바닥을 꾹 눌러 닿게 했다. 그리고의 그의 것을 생생히 실감할 수 있도록 강하게 누르고 비비게 했다.
3.9 점
957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탐욕의 밤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