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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에게 바치는 러브송 상세페이지

파랑새에게 바치는 러브송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5.02.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09185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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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에게 바치는 러브송

작품 소개

신수미와 구연재,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은 여섯 살.
윗집과 아랫집 이웃관계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최악.
소꿉친구라기 보단 소꿉앙숙에 더 가까웠던 사이.
그 후로 십 오년이 지난 현재.
스물 한 살의 두 사람은 여전히 윗집과 아랫집 이웃.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에게 찾아온 뜻밖의 변화.

-본문 중에서-

미련하게 극한의 통증 속에서 수미는 깨달았다.
그녀가 빼앗긴 건 결코 수연이 아니었다. 빼앗긴 건 연재였다.
그녀는 이수연라는 여자에게서 구연재라는 남자를 빼앗긴 것이었다.
그래서 그동안 수연과 함께 있는 연재를 볼 때면
그렇게 견딜 수 없이 가슴이 아파왔던 것이다.
그녀의 심장이 아픔으로 미련한 그녀에게 소리치고 있었다.
신수미는 구연재를 사랑한다고.
더 이상 그녀에게 있어서 구연재는 친구가 아니라고.
친구일 수 없다고.


“그게 말이 되냐? 네가 어떻게 날 좋아해? 내가 어떻게 너한테 남자야? 네가 어떻게 날 남자로 봐?”
“내가 널 좋아한다는 게 왜 말이 안 돼? 왜 내가 널 남자로 보면 안 돼? 왜?”

작가 프로필

빗방울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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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에게 바치는 러브송 (빗방울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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