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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수업 상세페이지

은밀한 수업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5.10.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1457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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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고수위 까칠남 나쁜남자 순진녀
* 남자주인공: 서건후 - 배우.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남이지만 무뚝뚝한 성정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송아리 - 배우. 청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지만 연기가 바닥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은밀한 수업

작품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만인의 연인 서건후.
그에게 은밀한 수업이 제의된다.

“최고의 교사는 역시 경험이란 말이 있지.”

CF에서 빛나는 예쁜 얼굴, 송아리.
그러나 그녀에겐 발연기란 꼬리표가 달려 있다.

“가르쳐 주세요. 뭐든 가르쳐만 주시면 열심히 배울게요!”

나른한 포식자 같은 그의 눈에 서린
은밀한 유혹의 그림자.

“남자와 사귈 때 찾아오는 설렘과 사랑하는 감정을 알고 싶어요.”
“그래서 나와 사겨보고 싶다?”
“우린 한 배를 탔잖아요. 이 영화 꼭 성공시키고 싶어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절실한 제의를 한 아리와
평소 관심 있던 그녀의 제의를 덥석 삼킨 건후.

“내 수업료는 비싸.”
“……얼마면?”
“돈은 필요 없어. 여자를 사귀는데 돈이 필요한 남잔 아니잖아. 내가?”
“그럼……?”
“섹스.”
“……!”
“섹스 없는 연앤, 재미없잖아?”

만인의 심쿵유발자에서 송아리만의 늑대가 된 서건후!
그들의 은밀한 수업이 오늘밤, 시작되다!

-본문 중에서-
“제 부탁만 들어주신다면 선배님이 원하는 거 다 할게요. 진짜 다 할게요.”
어이없다는 듯 건후가 피식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내가 무슨 부탁을 할 거라 예상을 했기에 그렇게 겁도 없는 제안을 하는 거야?”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지금 전 간절하니까요.”
아리의 말이 끝나자 건후가 입꼬리를 올리며 말을 했다.
“그럼 내가 벗으라면 벗을 수 있어?”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건후의 대꾸에 아리는 흠칫 놀라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얼른 결정을 하라는 듯 건후가 내려다보자 아리는 눈동자를 굴리며 고민에 휩싸였다. 그런 아리를 보며 건후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중얼거렸다.
“뭐든 다 하겠다더니……. 별로 간절하지 않은가 보군.”
그렇게 말을 한 뒤 건후가 그녀의 곁을 지나쳐 가려하자 아리가 손을 뻗어 건후의 팔을 붙들고는 입술을 깨물며 말을 했다.
“벗을게요.”
건후의 발걸음이 뚝 멈추었다. 그가 옆으로 돌아보며 거래라도 하듯이 신중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럼 섹스는? 섹스도 할 수 있어?”
“그건…….”
아리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 채 다시 망설이는 빛을 얼굴에 가득 띠었다. 옷을 벗는 거는 어떻게든 하겠는데 섹스라니…….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섹스를 그가 제안을 하자 아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싫어?”
“…….”
“사귀는 사이면 손을 잡고, 키스하고 서로 마음이 내키면 섹스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섹스 없는 연앤, 재미없잖아?”
“그, 그게 그렇다고 쳐도…….”
“난 사귀는 사람과는 무조건 섹스를 해야 되거든. 싫으면…… 없었던 걸로 하고. 그럴 수 없다면 그런 겁 없는 제안, 다시 입 밖에 꺼내지 마.”
건후가 그렇게 말을 하고는 아리에게서 등을 돌렸다. 섹스까지는 생각 못한 아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건후의 등 뒤에서 한숨만 내쉬었다. 그러다 건후의 넓은 등판을 보던 아리의 머릿속으로 문득 생각 하나가 들어왔다. 서건후와 섹스를 하는.
아리의 입장에서 손해 볼 것도 없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남 아닌가. 그 한 번의 대가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리라. 사귄다는 것, 그건 당연히 섹스까지 각오를 해야 될 일이었다.
아리는 주먹을 불끈 쥐고서 건후의 뒤통수에 대고 말을 했다.
“섹스, 할게요.”
“훗.”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지 건후는 콧방귀를 끼며 웃었다. 그러나 곧 진지한 얼굴을 하고서 물었다.
“정말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요.”


***

아리는 몸을 비틀었다. 그의 길고 섬세한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자 그녀의 온몸에 자잘한 소름이 돋아났다. 그리고 점점 은밀한 곳으로 내려오는 그의 손길.
위험하고 뜨거운 기운에 아리는 얼른 손을 뻗어 그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건후의 손은 이미 아리의 팬티 안으로 들어간 후였다. 사라락, 터럭을 스치는 감촉과 함께 그의 손가락이 아리의 은밀한 부위에 닿자 아리는 불에 덴 것처럼 화들짝 놀라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의 손이 닿는 곳마다 그녀의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피어올랐다. 그리고 곧 그의 손가락이 아리의 몸 깊숙이 들어왔다.
“아아……, 하아…….”
그의 손가락 하나가 깊숙한 곳으로 들어오자 아리는 비명 같은 신음을 내질렀다. 그의 손톱에 아리의 은밀한 살 부위가 긁혔다. 한 번도 타인이 침범하지 않은 속살 안으로 그가 들어와 아리의 온몸을 유린했다. 저릿한 아픔과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각이 그녀의 온몸을 뒤덮었다.

작가 프로필

레드퀸(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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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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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에서 기대하는 19금의 단편만 볼 수 있어요. 캐릭터의 깊이나 줄거리의 구성이나 그런 거 기대하기보다 짧고 쓱 읽을 수 있는 19금을 원한다면 그럭저럭 넘어갈 만해요.

    def***
    2015.10.31
  • *키워드 : 현대물, 연예인물, 계약연애, 까칠남, 나쁜남자 *별점 : 1.0 (사서 읽으려 하신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기대감 : (30%) 제목에 끌렸습니다. *몰입도 : (30%) 돈이 아까워서 다 읽었습니다. 인터넷 소설 보는 느낌입니다. *러브씬 : (3.3) : 자극적인 단계를 설명하지만, 전혀 감흥이 없습니다. *재탕욕구 : (0%) : 환불 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한 줄 리뷰 : 고수위를 겨냥한 내용 없는 인터넷 소설 같습니다. *남주 : 서건후, 톱배우. 아리에게 첫 눈에 반한 남자, 감독에게 아리를 캐스팅 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에게 연기와 사랑의 감정을 알려주고 싶은 남자입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상황도 감내할 수 있는, 무뚝뚝함과 나쁜남자 스타일로 무장한 채 아리에게 여우주연상의 쾌거를 안겨줍니다. *여주 : 송아리, 배우, 30세. 발연기의 대명사. 톱배우인 건후와 함께 연기를 하게 되자 심하게 긴장한 그녀는 건후에게 연기를 가르쳐 달라고 하고, 그 순간부터 두 사람은 ‘계약연인’ 사이가 됩니다. 그와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건후를 마음에 담게 되지만, 반응 없는 그가 야속하기만 하고, 아리는 시상식 날, 건후의 이벤트로 그의 진심을 알게 됩니다. * 전체적인 총평 : 로맨스소설은 개인 취향으로 호불호가 분명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글의 초안을 구상하고 글을 쓰면 이렇게 기준도 없고 방향도 없는 글이 완성되는지 읽는 내내 궁금하더군요. 재미를 떠나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있을텐데, 이 글에서는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 촬영을 하는 배우를 주인공으로 세워 놓고 스토리는 ‘촬영 중’인 상황에서 노골적인 표현으로 점철된 ‘고수위의 진행 단계’ 같은 비디오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극 초반에 여주 감정을 알고 장난꾸러기처럼 웃어서 계략남인 줄 알았던 남주는 에필로그가 끝날 때까지 도대체 어떤 감정을 가진 인물인지 알 수가 없고, 여주가 자기한테 매달리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감정 하나 내비치지 않다가 뜬금 없이 시상식장에서 ‘사귀자’고 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독자로서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주인공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읽는 입장에서는 ‘왜? 갑자기?’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심리 묘사도 평면적이고, 독자가 지문만으로도 느낄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부분까지 작가님이 서술해 버리면, 독자는 어느 틈에 여운이란 걸 느끼고, 생각을 해서 주인공들 감정선을 따라갈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여주는 30대 초반 인기 여배우라고 소개되는데 전혀 그 설정에 맞지 않게 CF 몇 번 찍고, 짧은 드라마 몇 번 찍었다고 극 후반부에 다시 나오면, 그냥 반짝 신인이라고 소개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고, 30대 초반인데, 어울리지 않는 콧소리 애교에, 말투도 20대 철없는 여자로만 보입니다. 캐릭터와 설정의 괴리가 너무 느껴져서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매력과 스토리의 탄탄함이 몰입을 좌우하는데, 남녀 주인공은 잘생기고 예쁜 것 말고는 매력을 느낄 수가 없고, 전혀 개연성 없는 캐릭터의 변화가 당황스러웠습니다. 본편 내내 수줍던 여주인공이 에필로그에서는 갑자기 사디스트가 되고, 남주는 여주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한다면서 시상식 프러포즈에 마조히스트까지, 너무 작위적인 전개이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설정인 것 같고, 더 이상 쓸 스토리가 없어서 억지로 붙인 느낌이 듭니다. 탄탄하지도 않고 설렘도 전혀 없는 19금을 위해서 ‘로맨스’라는 장르가 희생된 기분입니다. 연예인물을 구도로 잡았다면, 작품을 구상하고, 캐릭터를 설정할 때까지는 분명, 좋은 작품이었을텐데, 그 묘사도 보통 사람들이 하는 1차원적인 묘사, 감정과 설렘이 없는 짧은 기본 문장을 그대로 서술하면서 여주는 철없고 남주는 무뚝뚝하니,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날 리 없고 읽는 저는 무덤덤하게 활자를 보고 있더군요. 최소한 글을 쓰기 전에, 글을 쓰면서, 글을 쓰고 나서 이 글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계속 확인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원하는 작품이 나오고 캐릭터가 생동감이 있는지 없는지, 스토리가 재미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그 확인이 되어야 기본적인 단어 선택이 맞는지 틀렸는지, 흐름이 제대로 가는지 보이겠지요. 정말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글을 쓰시는 분이 오탈자는 고사하고, 주인공 둘의 대화를 같은 줄에 쓰고, 구분이 필요한 상황인데 평서문인지 의문문인지 구분도 안 하시고, ‘배우’와 ‘배우자’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최대한’과 ‘최소한’의 차이가 무엇인지, ‘예약’과 ‘계약’의 차이가 무엇인지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독자가 단어를 접했을 때 혼동하지 않도록 문장을 구성할 필력은 갖추고 계셔야 한다고 봅니다. 작품을 읽을 때 흐름을 좌우하니까요. 첫 작품이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습작으로 남겨두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틀이 하나도 없는 인터넷 소설에 돈을 투자한 기분입니다. 기획의도와 시놉시스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글에 드러난 게 없어서 주인공을 통해 어떤 이야기와 매력을 보여주려고 하셨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서 읽으신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차기작은 ‘기-승-전-결’이 있는, 주인공들의 매력이 살아 있고 적절한 문장부호와 단어가 들어간 더 나은 글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필하세요.

    zho***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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