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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은 너 상세페이지

내 심장은 너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5.1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1617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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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원나잇 신파 소유욕 재벌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상처녀
* 남자주인공: 강인후 - 상무. 자신만만한 돌직구남
* 여자주인공: 황진이 - 상무 직속비서. 도도한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내 심장은 너

작품 소개

황비서도 여자였다?
세상 여자들이 다 여자로 보인다 해도 절대 여자로 보이지 않을 황비서.
컴퓨터나 서류파일처럼 사무실의 일부품목처럼 여겨졌던 황비서가 인후 눈에 여자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황비서에게는 인후가 모르는 또 다른 비밀이 있었으니…


<본문 중에서>

용광로처럼 펄펄 끓는 인후의 피가 혈관을 타고 아랫도리로 향했다. 뜨거운 페니스가 당장이라도 폭발할 듯 거대하고 단단해졌다.
그녀가 입을 놀리며 손으로 주무르자 인후의 입에서 저절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
그의 팬티가 그녀의 타액으로 젖었다. 젖은 천을 통해 느껴지는 접촉은 더욱 강하고 자극적이었다.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얼굴을 자신의 페니스로 끌어당겼다. 젖어서 차가운 감촉과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뜨거운 기온이 묘하게 그를 몰아갔다.
“하아.”

인후는 몸을 일으켜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그의 단단한 허벅지가 그녀의 오므린 다리를 벌리고 들어왔다. 다리사이에 팽창해진 그의 남성이 당장이라도 쳐들어갈 듯이 그녀의 그곳과 닿아 있었다.
진이는 인후의 거친 몸짓에 침대에 짓눌린 채로 멍하니 보았다. 그의 눈빛이 불길처럼 타올랐다. 모든 것을 남김없이 태우고 삼켜버릴 것 같았다. 인후는 무지막지하게 그녀의 입술을 낚아챘다. 부드럽고 여린 입술이 인후의 격한 키스에 짓눌러졌다.
“아파요.”
진이 호소했으나 인후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혈관을 타고 흐르는 욕망은 그의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먹게 만들었다. 온몸을 전율로 짜릿하게 하더니 곧이어 감각자체를 사정없이 흔들어놓고 급기야는 탐욕이 끓어올라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인후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잡았다. 탐스럽고 실한 엉덩이가 그의 손아귀에 다 차지 못하고 밖으로 삐져나왔다.
“부드럽게 해줘요.”
엉덩이를 가졌던 손은 가슴으로 옮겨갔으나 거침없는 그의 손길의 악력은 약해졌다. 인후의 욕망의 손길에 갇힌 그녀의 가슴이 이지러졌다. 그는 손으로 비튼 그녀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어 빨았다.
타액에 젖은 그녀의 젖꼭지가 음란하게 그를 보고 있었다. 인후는 자신을 도발하는 그녀를 응징하듯 손가락을 움직여 타액이 묻은 유두를 손으로 문질렀다.
“하아.”
그녀에게 작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인후는 가슴을 다시 입안에 삼키고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흥분으로 젖은 속살로 찔러 넣었다.
“흑!”

그의 목소리는 욕망에 젖어 낮고 음침했다. 뭔가를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는 지독히 쉬어 있었다. 그녀는 쏟아지는 쾌감으로 가늘게 떨었다.
“벌려.”

작가 프로필

이부(Hibou)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블랙의 심장 (이부(Hibou))
  • 내 심장은 너 (이부(Hibou))

리뷰

3.0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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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포장해도 성매매인데

    won***
    2022.02.08
  • 미리보기 그것이 다인것을~

    win***
    2015.12.22
  • 가정형편으로 투잡을 뛰는 오피스걸이 우연히 직장상사와 술집에서 손님과 여종업원으로 마주친 뒤 벌어지는, 일종의 신데렐라 스토리. 그런데 남주의 갑작스런 대쉬도, 여주의 난데없는 물세례도, 뒤늦은 남주의 깨달음도... 온통 뜬금없는 급전개! ㅠㅠ

    ope***
    2015.12.21
  • 그냥 미리보기로 끝낼 껄 .... 맞지 않은 문맥에 오타에 뜬금없는 전개

    sav***
    2015.12.15
  • 여주 성격좋네요.남주도 멋있구요

    jsa***
    2015.12.13
  • 당찬 여주성격은 맘에 드네요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hus***
    2015.12.13
  • 유치하고 돈 아깝습니다.

    mol***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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