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카사노바의 은밀한 사생활 상세페이지

카사노바의 은밀한 사생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6.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1715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동거 고수위 계략남 바람둥이 순진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서도율 - 광고 회사 대표. 개방적인 연애를 즐기지만 사랑은 하지 않는 바람둥이
* 여자주인공: 강우희 - 도율의 가사도우미. 약간은 비밀스러운 매력을 가진 아픔이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카사노바의 은밀한 사생활

작품 정보

이제 쉬운 여자는 질려!
여자가 슬슬 질리기 시작하던 광고 회사 CEO 서도율,
이 남자, 완전 카사노바잖아!
천하의 카사노바인 도율의 앞에 결코 쉽지 않은 가사도우미 강우희가 나타난다.


“강우희. 내가 꼭 널 먹고 말겠어.”
“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하는 순간, 다시는 날 볼 수 없을 거예요.”


어렵게 보낸 그녀와의 하룻밤, 그런데 이 여자는 좀 이상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지? 이 여자, 지금 제 정신이야?
나하고 섹스를 하고도 아무렇지 않은 거야?”
“그동안 만났던 다른 여자들은 다 그랬겠죠. 사장님이랑 하룻밤 자고 나면 보고 싶고 그랬겠죠. 하지만 전 다른 여자들과는 달라요.”
“하룻밤을 보낸 뒤 내게 매달리지 않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당신이 날 좋아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카사노바를 향한 순진녀의 은밀한 밀당!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도율은 과실처럼 탐스럽게 익은 그녀의 가슴 끝에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그녀의 핑크빛 유두를 입술에 물었다. 그녀의 유두를 물자 입 안 가득 달콤한 향이 느껴졌다. 우희는 가슴 끝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온몸을 비틀었다.
“어때, 좋아? 오랜만에 느끼니까 좋냐고?”
도율의 말에 우희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부드러운 입술과 달콤한 감촉, 부드럽게 쓰다듬는 그의 손길, 그가 주는 황홀한 감각의 유희들. 그 모든 것들이 우희는 그리웠다.
어느새 도율의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팬티 안으로 쑥 들어갔다. 갑작스런 도율의 공격에 우희는 불에 덴 듯 화들짝 놀라며 비명 같은 신음을 내질렀다.
“하아…….”
우희가 신음을 내지르자 도율은 더욱 더 과감하게 손을 움직였다. 그의 손가락이 거칠하게 자란 우희의 터럭을 스치며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갔다. 볼록하게 솟아 오른 둔덕 가운데 깊고 은밀한 그녀의 골짜기 안으로 그의 손가락 하나가 들어왔다.
그의 손가락이 질 안으로 들어오자 짜릿하게 밀려오는 쾌감에 우희는 몸을 한 차례 비틀었다. 우희가 몸을 비틀자 질 속에 깊이 찔러 넣은 그의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퍽, 퍽.
어느새 애액이 흘러나와 그녀의 질 안을 가득 채우자 그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야릇한 소리가 실내에 가득 울려 퍼졌다. 그녀의 질 안에 박아 넣은 손가락을 계속해서 움직이며 도율이 소리쳤다.
“왜 그랬어? 왜 그날 날 떠났냐고?”
우희가 대답을 하지 않자 도율은 더욱 더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가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일 때마다 감당할 수 없는 쾌락이 그녀의 온몸을 휘감아 돌았다.
도율은 그녀의 골짜기 깊숙이 박아 넣은 손가락을 빼내고는 그녀가 입고 있는 스커트를 재빨리 벗겨 내었다. 스커트가 벗겨지자 두 다리 사이로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는 삼각팬티가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도율은 불록 솟아오른 둔덕을 가린 팬티 위로 냄새를 맡듯이 코를 대고 킁킁거린 뒤 곧바로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었다. 순식간에 그의 손에 의해 팬티가 벗겨지면서 그녀의 몸이 완전이 나체가 되었다.
도율은 완전히 나체가 된 그녀의 몸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예뻤다. 아름다웠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그 어떤 여자들보다 그녀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그녀의 가슴은 백만 불짜리였다.
도율은 그녀의 깊은 계곡 안으로 다시 손가락을 집어넣은 뒤 그녀의 은밀한 곳에 두 입술을 묻었다.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자극을 하며 그녀의 둔덕 위로 볼록하게 솟아오른 클리토리스를 혀로 톡톡 건드렸다.
“하으…… 흐응.”
그녀의 애원에 도율은 강아지가 주인의 손을 핥듯이 그녀의 둔덕을 마구 핥았다. 그의 뜨거운 혀가 닿을 때마다 온몸을 엄습하는 아찔한 쾌락에 우희는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었다. 그녀는 두 손으로 도율의 머리채를 잡고서 애원했다.
“어서 넣어줘요. 어서…….”
우희가 애원하자 도율은 지금이 기회라는 듯 그녀에게 다시 물었다.
“왜 그날 떠났어? 어서 말해?”
“하으…….”
“말하지 않으면 넣지 않을 거야.”
우희는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몸이 그의 남성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녀의 깊은 골짜기를 할짝거리며 애무하던 그의 혀가 천천히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랫배를 지나 배꼽 안에 혀를 깊게 밀어 넣고서 맛을 보듯 핥아대고는 곧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그녀의 가슴으로 천천히 움직였다.
그의 혀가 닿는 곳마다 마치 스키드마크처럼 그의 타액에 의해 그녀의 살갗이 번들거렸다. 따스한 혀가 스칠 때마다 우희는 움찔 하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녀의 가슴까지 올라온 도율은 그녀의 유두를 두 입술에 완전히 가두고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쭉쭉 빨아 당겼다.
가슴과 아랫도리를 동시에 점령당하자 우희는 신음을 내지으며 다시 한 번 애원했다.
“하응…… 어서 넣어줘, 어서…….”

작가

레드퀸(연민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 친구와 하룻밤 (레드퀸(연민정))
  • 내 비서에게 미쳐 (레드퀸(연민정))
  • 두 번째 계약 연애 (레드퀸(연민정))
  • 밤의 포식자 (레드퀸(연민정))
  • 대표님 원하는 대로 (레드퀸(연민정))
  • 동생 친구와 원나잇 (레드퀸(연민정))
  • 뒤흔들다 (레드퀸(연민정))
  • 내 비서와 계약 연애 (레드퀸(연민정))
  • 눈만 마주치면 (레드퀸(연민정))
  • 키스 말고 그거 (레드퀸(연민정))
  • 대놓고 유혹 (레드퀸(연민정))
  • 불순한 일탈 (레드퀸(연민정))
  • 내 보스의 연애 (레드퀸(연민정))
  • 가면 속의 정사 (레드퀸(연민정))
  • 그녀의 장난감 (레드퀸(연민정))
  • 조금 더 깊이 (레드퀸(연민정))
  • 너밖에 모르는 (레드퀸(연민정))
  • 내 비서와 하룻밤 (레드퀸(연민정))
  • 밤새도록 (레드퀸(연민정))
  • 그렇게 박히다 (레드퀸(연민정))

리뷰

3.1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여주 비위가 최강인가보네 이런 개아가를 꼬시다니~~ 재탕이지만 재탕방지리뷰..

    dun***
    2022.11.15
  • 바람둥이는 싫지만 밉지 않은 바람둥이네요. 제목처럼 정말 제대로인 카사노바. 욕먹을 만 하긴 하지만 ㅋ 알고 본거니 그냥 넘어가는 걸로 하고. 바람둥이 남주를 제대로 길들이는 순진해보이는 여주가 갑이네요. 씬도 화끈하고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joj***
    2016.01.25
  • 이 책 뭐라는 거니? 결국 남자들은 지 꼴리는 대로 놀다가 결국 처녀 찾아서 간단 말이야? 원나잇을 하도 해서 지겨울 정도면 대체 몇 명 이랑 자야 지겨운 거니?

    jss***
    2016.01.21
  • 짧지만 재밌는데 읽다보니 열받네요ㅎㅎ 여자를 과일에비유하고 남주가 자기몸뚱이함부로굴린건생각도안하는지 연애하고결혼은 조신하고 참한여자랑하고 쉬운여자한테 질렸다고 개소리 멍멍~~

    shi***
    2016.01.21
  • 내용이 더 있었으면 좋았겠는데..남주가 참 카사노바네요..^^;;..

    kyo***
    2016.01.20
  • 재미있네요 짧은데 가격대는 비싸네요

    foo***
    2016.01.2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디키탈리스)
  • 재투성이 순정 (금단)
  • 유휴시간 (서재인)
  • 쓰레기를 구분하자 (정은동)
  • 문정 (베지터블)
  • 속삭이는 밤 (시크)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엉망, 진창 (이휴정)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더티 어프로치 (칼장미)
  • Antinomy(안티노미) (실이아)
  • <액운> 세트 (금단)
  • 검고, 붉다 (밤라다)
  •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박약초)
  • <꽃은 미끼야> 세트 (건어물녀)
  • <요란한 순정> 세트 (차오름(죠니))
  • <늪지대> 세트 (원누리)
  • <XX 파트너> 세트 (원누리)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