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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밤 상세페이지

아무도 모르는 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6.03.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3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1856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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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신파 다정남 소유욕 순진녀
* 남자주인공: 정우혁 - 고용인인 가정부의 아들. 초식남 코스프레 중인 맹수남
* 여자주인공: 우설영 - 고용주인 회장의 딸. 짝사랑 전문 순진녀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아무도 모르는 밤

작품 소개

겨우 두 살 차이였는데도 우혁은 가끔 너무 멀게 느껴질 정도로 어른스러웠다.
이 저택에서 하우스 메이드로 일하는 우혁의 어머니를 고용한 설영의 아버지는 일주일간의 해외출장을 나섰고,
우혁의 어머니는 마침 편찮으신 시골의 외할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일주일간 자리를 비웠다.
낮 동안은 어머니 대신 저택을 돌보는 대체인력이 나왔지만, 저녁이 되어 그조차 퇴근한 지금
저택에 남아있는 것은 정말로 설영과 우혁 둘뿐이었다.


일주일 동안의 완벽한 시간.


지금 자신들이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을 설영과 우혁 모두 자각하고 있었다.
다만 서로가 자각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도 내어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정우혁의 세상에 나밖에 없었으면 좋겠어.”
“설영아.”

우혁은 설영의 손을 풀고 그녀를 가까이서 마주보았다.

“내가 참아온 정도가 얼마인지 너는 모를 거야.”
“…….”
“내가 널 얼마나……인내했는지도.”

자신의 세상에서는 설영이 공주였다. 그리고 우혁은 이제 백마 탄 왕자가 되고 싶었다.

“참지 마.”

설영이 그렇게 속삭이자 우혁의 표정이 미묘하게 금이 가듯이 일렁이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설영의 한마디가 봉인을 해제하는 주문이라도 된 것처럼, 우혁은 설영을 끌어당겼다.

작가 프로필

염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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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모르는 밤 (염호림)

리뷰

3.2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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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뭔가요? 두 주인공이 처한 상황만 설명하다가 ...벌써 끝이라네요. -_-;; 마치 태풍이 몰아칠 것처럼 잔뜩 분위기를 잡았는데 ... 바람 한 자락 없이 햇볕이 쨍쨍인 그런 느낌? +_+

    sto***
    2016.03.21
  • 시작만 있습니다. 중간 없고 마침표. 15야 포인트로 읽으면 딱 맞아요 500원 어치.

    oop***
    2016.03.17
  • 씬이 너무 많아요. 씬을 줄이고 감정선에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사랑을 느끼게 된 과정에 대한 서술이 적어서 주인공들에게 몰입이 안되네요.

    qnf***
    2016.03.17
  • 그냥 킬링타임용 로설에 충실한 책....재미있네요. 아무런 갈등이나 역경없이 해피엔딩????

    hyu***
    2016.03.17
  • 기분 좋게 훌렁 읽을 수 있는 책. 그렇지만 읽고 나면 별다른 감흥은 없음.

    hon***
    2016.03.17
  • 가벼운 킬링타임용이에요.

    clu***
    2016.03.14
  • ( 축 ♥ 리디 8주년) 나름 키잡물이에요..ㅋㅋ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줄 아는 남주가 보기 좋았어요~

    ylc***
    2016.03.14
  • 좀더 길어도 좋을텐데 아쉬워요,,,남자 신데렐라 얘기지만 남주가 소신있게 사랑하는 여주를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111페이지 절반 이상은 남주여주가 후에 서로를 믿고 버티게하는 일주일동안의 애정씬입니다,,,짧지만 잼있게 읽었네요~

    lej***
    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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