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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정복자 상세페이지

달콤한 정복자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6.06.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2124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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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스캔들, 연예인, 신파, 까칠남, 도도녀/무심녀
* 남자주인공: 도윤준 - 한류를 대표하는 톱스타, 안하무인 까칠남.
* 여자주인공: 서리안 - [캣츠걸]의 메인 보컬, 자신감 강한 도도녀.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달콤한 정복자

작품 정보

어느 날 갑자기 한류 스타와 스캔들이 터진다면?

한때 걸그룹 멤버였던 리안은 한류 스타인 윤준과 뜬금없는 스캔들에 휘말린다.
그리고 스캔들이 터진 그날 리안은 윤준의 드라마에 대타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

이건 무슨 느낌이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감정을 그녀에게서 느끼는 윤준.

“날 이용해서 이름을 알리고 싶은 게 네 목적 아냐?
그래서 네가 원하는 거, 조금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야.”


뛰어난 외모나 실력, 또는 든든한 백이 있거나 스폰서가 있거나, 소속사에서 밀어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연예계, 아무것도 없는 이들은 그저 이 악물고 버텨야 한다.
강한 자가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 가는 자가 강한 자다, 그게 이 바닥이다.

그와 함께 하는 모든 것이 꿈만 같다. 그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은 리안.

‘상처 받고 싶지 않아. 그런데 왜 자꾸 생각이 나는 거지?’

“엔지, 일부러 내는 거 맞죠?”
“맞아.”
“왜죠?”
“네 입술이 맛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선배님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하는 바람에 스캔들 기사가 매일 쏟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몰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키스신에서 일부러 엔지를 냈다는 걸 알게 되면 지금보다 더 일이 복잡해진다고요. 선배님이랑 저랑 진짜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고 대중들이 오해할 거란 말이에요.”
“오해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래.”



-본문 중에서-

그가 두 입술 사이로 옅은 신음 소리를 내뱉자 리안은 보다 더 과감한 애무를 해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다. 리안은 가슴께까지 올라간 그의 셔츠를 위로 조금 더 올렸다. 그러고는 그의 가슴 위로 단단하게 발기한 그의 젖꼭지를 두 입술에 가두었다.
그의 핑크빛 유두를 입술에 가두고서 살살 핥고 빨아 당기자 그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아……, 좋아, 계속해 줘.”
그가 신음을 흘리자 리안은 더욱 더 정성스럽게 그의 유두를 물고 빨았다. 쪽쪽 소리가 좁은 실내에 가득 울려 퍼졌다. 유두를 애무하던 그녀의 입술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리안은 혀를 내밀어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그의 가슴을 지나 옆구리를 핥고 아랫배로 내려갔다.
옆구리와 아랫배를 부드럽게 핥아대자 그의 몸이 도마 위 생선처럼 파닥거리고 구릿빛으로 물든 그의 살갗에는 자잘한 소름이 돋아났다.
리안은 그의 아랫배에 입술을 묻은 채 윤준이 입고 있는 바지의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벨트가 풀리자 그녀의 손이 바지 지퍼를 내렸다. ‘치이익’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그가 입고 있는 팬티가 리안의 두 눈에 들어왔다.
빨간색이었다. 그 위로 불끈 솟아오른 남성의 윤곽이 보였다. 순간, 리안은 만지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리안은 가만히 누워 욕망에 들뜬 시선으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윤준을 쳐다보며 은밀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한 번 만져 봐도 돼요?”
그러자 윤준은 당연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만져 줘. 부드럽게.”
윤준의 허락에 리안은 그의 팬티 위로 불끈 솟아오른 그의 남성에 손을 뻗었다. 손가락 끝에서 처음 경험해 보는 야릇한 감각이 느껴졌다. 딱딱한 것 같으면서도 몰캉했다. 그리고 단단한 듯 부드러웠다.
리안은 손가락으로 살며시 쓸어보았다. 손가락을 대자 마치 그 부분만 그의 몸과는 동떨어진 다른 생명체처럼 느껴졌다. 살아 숨 쉬는 듯 그의 남성이 움찔거리는 느낌이 그녀의 손가락 끝에서 느껴졌다. 그가 애원하듯이 말을 했다.
“아, 안에 넣어서 만져 줘.”
그의 목소리에는 다급한 갈망이 서려 있었다. 그의 다급한 애원에 리안은 그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까칠하게 자란 터럭이 그녀의 손끝을 스쳤다. 아직 그의 남성이 손끝에 닿지도 않았는데 전류에 감전이 된 듯 짜릿한 감각이 그녀의 온몸을 훑고 지나갔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손끝에 지금까지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미지의 물건이 와 닿았다. 팬티 위로 만지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더욱 더 생생한 것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 강력하게 와 닿았다.
그녀의 손길이 닿자 미지의 생명체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생명체와의 조우에 리안의 가슴이 순식간에 뜨겁게 불타올랐다. 리안은 혹시라도 다칠까 조심조심 부드럽게 그의 남근을 손에 담았다. 한 손에 쥔 채 부드럽게 어루만지던 리안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속삭이듯이 물었다.
“어떻게 하면 좋아요? 어떻게 해 줄까요?”

작가

남현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달콤, 은밀, 짐승 중독자

출간작 [폭우] [은밀한 스캔들] [은밀한 결혼] [달콤한 정복자] [엉큼한 상사님] [특별한 일탈] [심장을 할퀴다] [널 가지는 데 걸리는 시간] [밤이면 밤마다] [달콤한 짐승] [보호자] [짐승의 유혹] [짐승의 취향] [선을 넘다] [시작은 원나잇] [짐승을 만나다] [비서 유혹] [원하고 원망해] [가시 박힌] [어긋난 관계] [그날 밤의 충동] [짐승 중독] [달콤한 쓰레기] [너에게 복종]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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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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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끝이 황망해요 이나영 원빈 스타일 결혼식

    o4e***
    2016.12.09
  • 인소? 습작? 남녀주인공 모두 금사빠? 팬픽? ...아, 대략난감!

    sto***
    2016.06.15
  • 돈..아깝다ㅠㅠ 재미도 없고

    i96***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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