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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신부 상세페이지

소문난 신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6.07.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9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1886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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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재회물, 신파, 순정남, 재벌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이재혁 - SW그룹 후계자, 비전 인터내셔널 사장, 조각 같은 외모이며 냉정하고 괴팍한 남자.
* 여자주인공: 은사은 - 은혜 인테리어 투자자 겸 3D디자이너, 이혼녀이며 안 좋은 소문이 있지만 실상은 착하고 순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소문난 신부

작품 정보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8년 전 우연히 만난 여자를 운명이라 느꼈던 남자 이재혁. 그러나 그녀는 그저 헤픈 여자였을 뿐이다. 심지어 그와 첫 키스를 나눈 그날은 그녀의 약혼식 날이었다.

사교계에 꽃뱀, 사치녀, 불륜녀로 소문난 여자 은사은. 자신의 약혼식 날 운명의 남자를 만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현과 결혼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었는데…….

8년 후 그녀의 결혼이 이혼으로 끝나자 복수를 시작한 재혁.

“정말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이 내 침대에서 3개월을 보내는 거.”
“왜요?”
“복수라고 해두지.”
“복, 복수요?”
“8년 전 날 갖고 논 복수.”
“그, 그때는 그게 아니라…….”
“그럼 뭐였지?”

그의 얼굴에 떠오른 분노를 읽고 사은은 입을 다물었다. 그가 그동안 그때의 일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다, 당신은 결혼할 사람이 있잖아요?”
“내가 지금 결혼하자고 했나. 그냥 침대 파트너라고 한 거 같은데.”
“…….”
“물론, 난 지수와 결혼할 거야. 당신과 볼일이 끝난 후에.”

작가

가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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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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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답답해죽는줄!!!!고구마천개!!!!!!!아침드라마에나나올법한그런저급소설(참고로저는드라마를아예안본답니다)내취향은아닌듯~사실별한개도아까움...다건너뛰다시피함!!!

    tna***
    2018.02.06
  • 여주가 너무 바보...자신을 희생하는 전형적인...여주가 참 답답했네요 그것빼곤 무난한 글이었네요

    zoo***
    2017.07.13
  •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여주가 그렇게 오랫동안 그런 나쁜소문에도 견뎠다는것과 남주가 변하지 않고 그마음을 지니고 있었다는거, 그렇지만 그런 비현실감이 또 좋았어요.

    gml***
    2016.10.04
  • 전작들을 재미있게 본 편이라 다른 사이트에 나왔을 때부터 궁금했던 작품이에요. 사실 여주의 입장이 처음부터 충분히 예상 가능한 많이 본 듯한 스토리에 뭔가 모를 올드하다는 그 느낌 공감 하지만 그래도 남주의 변치 않은 사랑 때문인지 두 사람이 잘 되서 좋았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나름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ann***
    2016.07.20
  •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인것도 같았지만,, 막힘없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8년동안 지켜온 남주의 사랑도 좋았고, 여주와 고딩친구들과의 코끝 찡~한 우정도 좋았어요..

    bec***
    2016.07.18
  • 너무 오해가 오래 지속되다보니 읽는내내 사은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상처와 아픔을 쉽게 얘기할수 없었다는걸 이해하면서 읽었어요. 사은과 도현의 깊은우정 도현과 진성의 사랑?과 재혁과 사은의 사랑이 해피엔딩이어서 참 좋네요.현실에서도 아름답지 못하겠지만 역시 소설이니 아름답게 읽혀지는거겠죠. 그래도 두커플의 사랑을 응원해보아요

    ksk***
    2016.07.18
  • 책 소개 글만 보고 선택했는데, 드라마 보는 것처럼 몰입이 잘 되고 막힘없이 술술 잘 읽히네요.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ent***
    2016.07.15
  • 정말 답답한 전개네요..ㅠㅠ

    kry***
    2016.07.15
  • 기본에 충실했다고 할까 부담스럽지않고 자연스럽게 읽힌것 같아요

    sad***
    2016.07.15
  • 진짜~ 뭐라 표현해야 될지. 재료는 쫄깃한데 먹어 푸석하고 물기없이 모래 씹는 느낌이랄까... 대사도 착 감기는 맛이 없고 그들의 사랑도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ohs***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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