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6.07.15.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6MB
- 약 9.2만 자
- ISBN
- 9791125822561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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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동거, 사내연애, 고수위, 바람둥이, 거만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윤지형 - 33세, <레드힐 호텔> 칸쿤지사 신임 마케팅 이사, 능글맞고 거만한 바람둥이.
* 여자주인공: 한서경 - 레드힐 칸쿤지사 마케팅 이사 비서, 까칠한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비서의 방> 전근 차 가게 된 휴양지, 멕시코 칸쿤.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비서 한서경.
욕망이 버무려진 시선 속에 그녀를 가둔 순간,
다른 것들은 이미 보이지 않았다.
완벽하게 미치는 것 밖에는.
“당신 사진을 원해. 내 침대에 걸어두고 밤마다 혼자 즐길 수 있도록.”
<본문 중에서>
“당신이 가버렸으면 어쩌나, 오는 내내 걱정했는데 기다리고 있어줘서 고마워. 한서경.”
“……약속이었으니까요.”
“그래? 나하고의 약속이면 앞으로도 지켜줄 건가?”
“지킬 수 있는 약속이면……당연하죠, 이사님.”
대답이 떨어지자마자 지형은 서경의 턱을 끌어당겨 벌어진 입술 새를 거칠게 파고들어갔다. 혀끝에 닿는 입 안의 모든 살을 거칠게 핥아 내리며 유린했다. 가르랑대는 그녀의 신음이 터질 때마다 맞물린 잇새로 타액이 흘러내렸다.
슬쩍 고개를 뒤로 빼자 그녀의 혀가 따라왔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서경의 혓바닥을 감칠맛 나게 휘어감은 지형은 곧장 탐욕스럽게 휘저으며 빨아댔다. 그녀의 뒷머리를 손바닥으로 단단히 고정시킨 채였다.
노골적으로 뒤엉기는 혓바닥이 뜨거웠다. 지형은 서경의 혀를 빨아들이면서 이내 손을 아래로 떨어뜨린 후 그녀의 원피스 아랫단을 들추어 올렸다. 팬티의 얇은 천 위를 그의 손가락이 기어 다녔다. 부스스한 음모를 지나 그 사이를 파고들었을 때엔 서경의 허리가 살짝 뒤틀리는 것이 느껴졌다.
“응……으……응…….”
여성의 정점에 지형의 손바닥이 문질러질 때마다 서경이 교성을 터뜨렸다. 그의 미약한 애무에도 이미 그곳은 차츰 젖어들고 있었고, 다리는 이미 벌어져 있었다. 다음 순간, 서경은 지형에 의해 갑판의 벽으로 밀쳐졌다.
출간작
[더 화이트]
[감각의 계절]
[연인들의 저녁 식사]
[닥터 아프리카]
[도둑맞은 키스]
[푸른 새벽]
[세운대학병원] 등
3.6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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