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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하고 오만하다 (외전포함)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오만하고 오만하다 (외전포함)

소장전자책 정가3,800
판매가3,800
오만하고 오만하다 (외전포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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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하고 오만하다 (외전포함)작품 소개

<오만하고 오만하다 (외전포함)> 흥미,
11살의 널 보며 흥미를 느꼈고.


욕망,
고등학생이 된 널 보며 욕망에 빠졌고.


욕정,
성인이 된 널 보며 욕정에 사로잡혔다.


나의 모든 기관과 감각은 오직 너만을 욕망한다. 너에게만 욕정을 품는다.


그러나,


“사랑 따윈 관심 없어. 앞으로도 없을 거야.”


그저, 널 갖고 싶다.


널 갖고 가져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미칠 것 같다. 널 온전히 집어삼켜야 이 따위 거지같은 갈증이 사라질 것인지.


“다른 새끼한테 양보할 마음 없어. 넌 내 여자야.”


죽는 날까지.
죽어서조차.





<본문 중에서>



‘드디어 손에 넣었어.’

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손조차 대지 못하고 지켜만 봐야 하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 기다리는 동안 불쑥불쑥 짜증이 치밀어, 지켜야 할 선을 단칼에 잘라버리고 싶을 때가 많았다.

승현은 갈수록 숨이 가빠지는 은재의 입술을 뿌리치며 점퍼의 지퍼를 끌어내렸다. 곧장 고개를 숙이고 눈앞으로 드러난 소담스러운 젖가슴을 잡아 물었다.

입 안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오랜 시간 인내하며 아껴두었던 것을 마침내 맛보는 희열이 압도적으로 퍼졌다.

승현은 젖가슴을 게걸스레 빨고 은재의 타이트한 트레이닝팬츠 속으로 손을 넣어 얇은 팬티 위를 문질렀다. 잠들어있는 은재의 성욕을 깨우는 것처럼 자극적이고 색스럽게 그곳을 비볐다.

“허헛.”

은재가 더럭 숨을 삼켰다.

손끝으로 갈라진 틈을 쓱쓱 문지르는 승현은 은재의 놀람을 아랑곳하지 않으며 팬티를 들쳤다. 날것의 그것에 손을 대고 좁은 구멍을 찾아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팬티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었다. 방해되는 것을 치우고 커질 대로 커진 제 페니스를 집어넣어 물컹한 속살을 마음껏 휘젓고 싶었다. 애액에 젖은 속살이 거무스름한 페니스를 옭아매며 더 깊게 애무해 달라고 안달하는 것을 즐기고 싶었다.


저자 프로필

7월

2017.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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