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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은 개나 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자존심은 개나 줘

소장단권판매가300 ~ 3,600
전권정가3,900
판매가3,900
자존심은 개나 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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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자존심은 개나 줘 (외전)
    자존심은 개나 줘 (외전)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00

  • 자존심은 개나 줘
    자존심은 개나 줘
    • 등록일 2018.07.17.
    • 글자수 약 12.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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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은 개나 줘작품 소개

<자존심은 개나 줘> 비탈진 달동네에서 함께 자란 친구.

그와 그녀는 열여덟에 이별하고 스물아홉에 재회한다.

재회는 형편없었다.
아니, 그녀만 지독하게 형편없었다.


“불쌍하다며 동정해 주길 바라. 제발…… 도와줘.”

“돈이 무섭긴 무섭구나. 가진 건 자존심밖에 없는 계집애가 삼류 양아치새끼한테 동정을 다 바라고.”


수백억의 자산가가 된 그는 사정이 절박한 그녀를 냉혹하게 조롱했다.

그런 그에게 그녀는 마지막 주사위를 던지듯 절실하게 말했다.


“한아……, 네가 날 사 줘.”



[미리보기]


“다리 오므리지 마.”

느릿하게 흘러나온 쉰 저음이 다소 고압적이었다.

“스스로 벌리겠다고 했으면 똑바로 해.”
“하아…….”

아득한 듯 한숨을 토한 은명은 잘게 떨리는 입술을 깨물고 군소리 없이 한의 지시에 따랐다. 안으로 접어든 무릎을 밖으로 밀치며 쭈뼛쭈뼛 다리 사이를 벌렸다.

“하아, 하.”

가쁜 숨소리가 귀를 먹먹하게 했다. 먹먹한 귀에 한의 음성이 들렸다.

“소파로 발 올려.”

한의 시선이 두 눈을 질끈 감은 은명의 얼굴을 응시했다. 붉게 상기된 얼굴을 물끄러미 눈여겨보다가 천천히 시선을 내리고 애액에 젖어 끈적끈적 번들거리는 음부를 들여다봤다.

“손으로 허벅지 잡아.”

한의 음성을 들은 은명이 주춤주춤 두 손으로 허벅지를 잡았다. 차갑게 뇌까리는 음성이 이어졌다.

“말귀를 못 알아듣네.”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뭐가 문제일까.

“허벅지 잡고 다리 더 벌리라고.”
“……응.”
“더.”

한은 어김없이 고압적으로 이르며 드로어즈의 허리춤을 내렸다. 있는 대로 부푼 페니스가 불뚝 튀어나와 기지개를 펴는 것처럼 까딱거렸다. 장대한 몸집으로 드로어즈 안에 갇혀 있는 게 퍽 갑갑했을 터였다.

“너한테 달렸어.”
“뭐, 뭐가?”
“얼마나 잘 조이느냐에 따라 내 마음이 달라지겠지.”

기억하라는 듯 짚어 준 한은 은명의 무릎을 붙잡고 넓게 벌려진 다리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허리를 쓰윽 밀어 넣으며 홧홧하게 달뜬 속살에 파묻히고 싶어 안달하는 페니스를 질펀한 질구로 들이댔다.

“처음엔 아파.”

말이 끝나자마자 굳게 닫힌 질구가 뚫렸다.

“핫!”
“죽을 정도 아니면 참아.”

한은 경악하는 은명을 지켜보며 욕망으로 팽팽해진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저자 프로필

7월

2017.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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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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