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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상사와의 동거 상세페이지

까칠한 상사와의 동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8.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6584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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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상사와의 동거

작품 정보

셰프 보조인 홍예인.

그녀에겐 남들이 모르는 비밀이 한 가지 있었다. 그건 바로 아주 가까운 미래를 보는 것.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임승주 이사.

예인은 임승주 이사의 도움으로 사고를 모면하지만 그 순간 그의 위험한 미래를 보게 된다.


도움을 받았는데 가만히 있을 순 없지!



[미리보기]


“아름다워.”
“이사님…….”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호흡이 뜨겁다 못해 거칠어졌다. 그녀가 숨을 들썩일 때마다 탄력 있게 올라붙은 젖가슴이 파르르 떨렸고 가운데 정점이 볼록하게 일어섰다.
탁. 그가 손을 뻗어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커다란 손에 잡힌 유방 두 개가 그의 손길에 이리저리 일그러졌다.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유두가 그를 향해 꼿꼿하게 존재를 드러내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입 안에 침이 고였다.
그는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다. 그리고 침대 가장자리에 그녀를 앉히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젖가슴을 마음 놓고 주물럭댔다.

“하아아…….”

그녀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렀고 그의 손은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다 빳빳하게 솟은 유두를 입 안에 담았다.
쪼옥.
강한 흡입에 그녀의 몸이 팔딱 뛰며 뒤로 넘어갈 듯 움직였다. 두 팔로 지탱하고 있다고는 해도 정점에서 시작된 짜릿한 감각은 그녀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생경한 감각에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남자에게서 받는 애무가 이렇게 기분을 붕 뜨게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으읏…….”

그녀는 힘없이 무너져 내리며 침대를 움켜쥔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미칠 것 같은 쾌감이 어쩔 줄 몰랐다.

“이, 이사님, 이, 이상해요…….”
“이상한 게 아니라 좋은 거야, 후우…….”

그는 그녀의 양쪽 유두를 번갈아 가며 흡입했다. 유륜이 그의 타액으로 번들거렸고 반듯하게 고개를 든 유두는 그의 입 안에서 사정없이 휘둘렸다.
쿨럭.
뜨거운 뭔가가 은밀한 곳에서 흘러내리자 그녀는 당황스러웠다. 저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자 그가 그녀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더니 입고 있던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렸다.

‘안 돼!’

마지막 남은 수치심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방어해 주던 팬티가 제거되는 것을 막아섰다. 그녀가 다리에 힘을 꼭 주자 그가 그녀의 정점을 더욱 세게 물었다.

“아앗!”

아픔이 느껴지는 것도 잠시 정점에서 시작된 아릿함은 그녀의 모든 걸 무장 해제시켰다. 다리에 힘이 풀리자 팬티가 손쉽게 허벅지를 지나 아래로 떨어졌다.
스르륵.
그가 그녀의 다리를 벌렸고 그 사이로 들어왔다. 벌어진 넓이만큼 그녀의 감춰진 곳이 모습을 드러냈다.
풍성한 음모와 촉촉한 액으로 번들대는 그곳을 보자 당장이라도 삽입의 욕구가 샘솟았다. 그림 감상하듯 그곳을 보고 있는 그의 시선에 그녀는 창피해 미칠 것 같았다.

“보, 보지 마요.”
“아니, 실컷 보고 싶어.”
“이사님…….”

그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묘하게 떨렸다.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그가 그녀의 풍성한 음모에 코를 박더니 혀를 내밀어 그녀의 안으로 들어왔다.

“하아읏…….”

그녀의 짧은 신음은 곧 흐느낌에 가까운 신음으로 바뀌었다. 애액과 뒤섞인 타액이 그녀의 안을 헤집으며 그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그녀의 다리가 사시나무 떨듯 덜덜 떨렸고 그럴수록 그의 혀는 집요하게 그녀의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간 혀는 휘휘 원을 그리며 그녀의 안을 집어삼킬 듯 먹어치웠다.

“하아아읏, 하아아앙…….”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있던 그녀의 상반신이 털썩 뒤로 넘어갔다. 그가 그녀의 두 다리를 반으로 접어 위로 올리고는 본격적으로 그녀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쪼옥쪼옥.
그녀의 안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그의 입 안으로 정신없이 사라졌고 그녀는 자지러진 신음을 내지르며 다리를 후들후들 떨었다.

“하아앙, 하아앗……, 그, 그만…….”

그 말에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정말 그만두길 바라?”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정말로 그만두기를 원하는 건 아니었다. 그녀가 고개를 내젓자 그가 피식 웃었다.

“더 해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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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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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쏘 ~~~~~~~~~

    gon***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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