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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길들여 상세페이지

너를 길들여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8.1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7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6846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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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길들여

작품 정보

“땅을 얻고 싶으면 내 손녀와 결혼해.”

아무리 목적을 위해서라고는 해도 결혼을 빌미로 땅을 손에 넣고 싶지 않은 태리안.
그런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그럼 시골로 내려가 벼농사를 지어봐. 한 마지기 땅에서 쌀 250킬로그램만 뽑아낸다면, 네가 원하는 땅을 주지.”

벼랑 끝에 몰린 태리안이 선택한 시골행.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좁은 시골길에서 경운기와의 접촉사고.
그런데 그 경운기 운전자가 땅주인의 사라진 손녀, 도여울이라고?

운명 같은 기회를 잡게 된 태리안은 말도 안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그녀를 끌어들이기로 마음먹는데…….


“도여울 씨.”
“네?”
“차 수리비, 어떻게 갚을 겁니까?”
“그게…….”
“아까 본인 입으로 농사 잘한다고 했죠?”
“그렇긴 한데…….”
“그럼 나하고 농사 좀 지읍시다.”



[미리보기]


“하아하아…… 태리안 씨 몸이…… 참 아름답네요.”
“당신이 더 예뻐.”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가 그녀의 팬티를 확 내렸다.
여울은 아래가 허전해지며 은밀하게 감춰온 부위가 노출되자 재빨리 다리를 오므렸다. 하지만 그가 다리를 벌리며 그사이에 자리했다. 이어 그녀의 중심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그가 눈을 맞추더니 씩 웃으며 머리를 숙였다.

“헉! 태, 태리안 씨! 거긴…… 앗!”

말리기도 전에 그의 입술이 그녀의 중심에 닿았다.
놀란 그녀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며 진정해보려 했지만, 곧 더욱 숨이 가빠졌다. 그가 그녀의 중심으로 혀를 밀어 넣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 이미 나온 애액이 그의 입속으로 스미는 것이 느껴졌다.

‘창피해!’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아무리 자연스러운 분비라지만 치부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 같아 그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었다. 그런 그녀의 마음도 모른 채 그가 키스하듯 그녀의 중심에 대고 입술과 혀를 움직였다. 혀로 간질거리면서도 입술과 함께 빨아들이기까지 했다. 그렇게 후루룩거리는 남사스러운 소리만이 방 안을 가득 채우며 그녀의 흥분도 넘칠 듯 채워졌다.

“아흣…… 그, 그만요…….”

그녀의 절규에 가까운 부탁에 그가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곤 꼿꼿하게 선 자신의 남성을 그녀의 중심에 신중하게 맞추었다.
둥글고 단단하면서 따듯한 것이 중심에 닿으며 미끈거리는 느낌이 신기해 그녀가 고개를 들 때였다.

작가

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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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길들여 (리퐁)
  • 열 번만 해요 (리퐁)

리뷰

3.4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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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로코같은 느낌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kit***
    2019.08.21
  • 제초제붓고.넘잽싸게끝나네여.

    mi5***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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