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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상실 상세페이지

동정상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4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7986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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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상실

작품 소개

가볍게 생각한 원 나이트!
그러나 그들의 위치에선 결코 평범할 수 없는 만남이었는데…

소중하게 지켜온 동정(童貞)을 빼앗겨 버렸다.
어제 처음 만난 여자에게.
그럼에도 정온은
유 설과 결혼해야 했다.
빌어먹게도, 절박하며 절실한 이유가 있었다.

“한 1년 사귀었다고 공식 기사 내.”
“안 돼요!”
안 되긴 뭘 안 돼?
“멋대로 내 동정 가져갈 때 이만한 일은 예상했어야지.”


#원 나이트? #올 나이트! #절륜남녀 #동상이몽연애



[미리보기]


더듬더듬 설의 등 밑으로 손을 넣어 움직이던 정온이 순간적으로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감싸 안아 당기며 설이 낮게 웃었다.
그녀가 손을 앞으로 둘러 툭 소리 나게 움직였다. 브래지어가 사라락 옆으로 벌어졌다.

“난 대부분 여기.”

가슴골을 검지로 건드리며 설이 은근하게 웃었다. 교차시켜 허리에 감았던 발꿈치로 팬츠에 감싸인 탄탄한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설이 가슴을 조금 더 앞으로 내밀었다.
뜨겁지 않은 집이었다. 맨몸이 되자 찬기에 온몸이 곤두섰다. 흥분된 몸이기도 하지만 소름이 돋아 이미 그녀의 정점은 꼿꼿하게 솟아 있었다.

“처음에도 등 뒤로 손 두르고 허우적대더니. 귀엽다, 당신.”

설이 낮게 웃자 가슴 위 정점이 잘게 함께 움직였다.

“누가 보면 참 경험 많은 줄 알겠어.”

그가 못마땅하게 응대하며 한쪽 가슴을 쥐고 뭉개 조몰락거리며 한쪽 가슴에는 입술을 내렸다.
후루룹 유륜과 살덩이가 뜨거운 입속으로 강하게 빨려 들어갔다. 그의 입 속에서 혀가 유려하게 움직였다. 정점을 툭툭 건드리다 입술로 쪽쪽 소리 나게 빨아댔다.

“하아, 존나 게걸스러워.”

스스로를 탓하면서도 정온은 움직임을 멈출 수 없었다. 다른 가슴의 정점은 한 손으로 쥐고 계속해서 비틀어댔고 한쪽은 쪽쪽 빨아댔다.
그녀의 가슴 한쪽은 건조함으로 새빨개져서 부어올랐고 한쪽은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뜨겁게 타올랐다.
그가 가슴에서 입술을 내려 배에 입을 여러 번, 여린 허벅지 안쪽도 깊게 키스한 뒤 거침없이 검은 숲으로 고개를 내렸다.
설은 그의 머리통을 부여잡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정온은 흠뻑 액을 쏟아대는 입구에 입술을 바짝 붙이고 추르릅 입구를 자극하며 빨아 마셨다.

“으으응, 으으읏!”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간헐적으로 신음하는 설의 반응에 그는 대고 있던 입술을 떼지 않고서 혀를 세웠다.

“머리 다 뽑히겠다, 유설.”

숨넘어갈 듯 신음하며 세게 그의 머리카락을 잡는 그녀에게 힐끔 눈을 들어 올리며 정온이 말했다. 설은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목을 젖히고는 꺽꺽거리고 있었다.

“내 거보다 좋은 거 아니야? 응?”

정온은 번들거리는 입술을 핥으며 상체를 들었다. 팬츠와 브리프를 한 번에 벗어 던지고는 꼿꼿하게 선 날카로운 기둥을 바짝 음습한 입구에 가져다 대고 비볐다.

“더 좋은 거 말해. 난 이렇게만 해도 되니까.”

작가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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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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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하차합니다.. 글이 너무 산만해서 더이상 읽혀지지가 않아요. 기승전결 동정상실.. 어의상실..

    moy***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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